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군산 야산서 보자기에 싸인 채 주검으로 발견된 5세 준희
실종된 고준희(5)양의 시신을 버린 혐의(사체유기)로 긴급체포된 친부 고모(36)씨가 29일 오전 5시30분쯤 전주 덕진경찰서에 들어서고 있다. 김준희 기자 '완전범죄'는 없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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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화하는 입시비리… 시대별로 다양한 부정행위 백태
1991년 서울대·이대음대 입시부정으로 기소된 대학교수 등 피고인들이 머리를 숙인채 법정으로 향하고 있다. [중앙포토] 최근 고려대·서울시립대에 비장애인 학생 4명이 장애인등록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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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사] 교육부 外
◆교육부▶서울시 부교육감 김원찬▶전북대 사무국장 이동호▶군산대 사무국장 심민철▶한국교원대 사무국장 김천홍▶명예퇴직 금오공대 사무국장 박병태▶〃한밭대 사무국장 조일환 ◆국토교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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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사] 중앙미디어네트워크 인사 外
◆중앙미디어네트워크 인사 [JTBC] ▷뉴스제작1부장 이세영 ▷경제산업부장 조민근 ▷사회3부장 손용석 ◆외교부▶북미국 심의관 고윤주 ◆법무부▶법무부 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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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 노래방 여주인 살인사건 '그놈'...13년만에 붙잡은 비결은
[중앙포토] 13년 전 노래방 주인을 살해한 용의자가 20대 여성의 금품을 빼앗다 경찰에 붙잡혔다. 대구 중부경찰서는 최근 일어난 강도상해사건을 수사하던 중 미제로 남아있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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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두에 골프웨어 입어···전주 가다 잡힌 윤송이 父 살해 용의자
구두 신고 골프웨어 입은 윤송이 부친 살해 용의자 윤송이 엔씨소프트 사장의 부친 윤모(68)씨 피살 사건의 유력 용의자로 추정되는 A씨(41)가 26일 오후 전북 임실에서 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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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름다운 과학수사인상' 받는 송호림 경기 성남수정경찰서장
국내 과학수사계 대부라는 별명을 갖고 있는 송호림 경기 성남수정경찰서장. [사진 성남수정경찰서] “과학수사의 발전은 곧 피의자의 인권 보호로 이어집니다.” 국내 과학수사계의 ‘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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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ONG] 범죄의 재구성, 프로파일러의 세계
by 인천공항중 지부 추리소설의 전설 셜록홈즈부터 코난, 높은 퀄리티로 히트한 드라마 시그널부터 터널 등의 범죄 수사물 드라마. 이것들의 공통점은 뭘까요? 바로 범죄현장을 수사하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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황교안 “가짜뉴스 모니터링ㆍ단속 강화”
황교안 대통령권한대행이 28일 ‘가짜 뉴스(fake news)’에 대한 선제적이고 강력한 대응을 지시했다. 황 대행은 국무회의 모두발언에서 “미래창조과학부·경찰청 등 관계기관은 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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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월간중앙 2월호] 승진·고과서 밀리지만 수갑 채우는 '손맛'에 뛴다
지난해 하반기 경찰공무원 공채시험에 역대 최대 인원인 6만6000여 명이 몰리면서 경쟁률이 30대 1을 넘어섰다. 고시라 부를 만큼 바늘구멍인 셈이다. 하지만 ‘경찰의 꽃’으로 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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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사] 보건복지부 外
◆보건복지부▶보건산업정책국 해외의료사업과장 백형기▶연금정책국 국민연금정책과장 김기남▶대통령비서실 보건복지비서관실 파견 최경일◆국토교통부▶원주지방국토관리청 강릉국토관리사무소장 서옥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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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고의 유산] 벽을 넘으려 했던 지독한 공부…그 모습이 세 엄친딸 만들었다
여성 최초의 치안정감이금형 전 부산지방경찰청장 가족(위부터 시계 방향으로) 2003년 충북 진천경찰서장으로 일할 때 찍은 가족사진, 아랫줄 오른쪽이 이금형 교수, 왼쪽 위부터 첫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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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심층취재] 법정으로 간 천경자 위작논쟁
천경자 화백의 (아래) 위작 논쟁이 새 국면을 맞게 됐다. 천 화백의 차녀가 위작 논쟁에 종지부를 찍겠다고 나섰다. 미인도 미스터리는 결국 법정에서 가려질 전망이다. 작품에 몰두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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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급 공무원 수험생 정부청사 침입해 성적 조작…신분증 훔쳐 건물에 들어가
정부청사 침입해 성적 조작(사진=KBS 뉴스광장 방송화면 캡쳐)20대 공무원 시험 응시생이 정부서울청사 내 인사혁신처 사무실에 침입해 시험 성적을 조작했던 사실이 뒤늦게 밝혀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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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병언 못 알아본 검시시스템 아직도 그대로
2014년 6월 12일 전남 순천시의 매실밭에서 변사체가 발견됐다. 벙거지를 쓴 노인이었다. 경찰은 단순 노숙자로 추정하고 시신을 순천의료원으로 옮겼다. 현장에 법의관은 출동하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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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사] 법무부 外
◆법무부▶감찰담당관 서영민▶형사사법공통시스템운영단장 이정수▶법무심의관 홍승욱▶법무과장 권순정▶국제법무과장 구상엽▶국가송무과장 이상욱▶상사법무과장 이진수▶법조인력과장 이영재▶검찰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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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년 새 교민 11명 피살된 필리핀, 국내 수사관 첫 출동
지난 20일 오전 1시30분쯤(현지시간) 필리핀 마닐라 남부 바탕가스주에서 교민 조모(57)씨가 4인조 괴한의 총격으로 사망한 사건과 관련해 경찰이 수사 전문 요원을 파견하기로 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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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 속으로] “과학수사·집회시위 관리 배우자” 중동·제3세계 국가들 ‘K캅’ 바람
한국 경찰관의 지휘 아래 훈련 중인 오만의 경찰 대원들. 현재 아랍에미리트와 오만에선 경찰청에서 파견된 6명의 교관이 활동하고 있다. [사진 경찰청]“K캅의 물결, 한국은 치안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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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aturday] 10초면 열 손가락 지문 파악 “척 보면 용의자 알아요”
지문 감식 기법이 빠르게 진화하고 있지만 때로는 ‘눈으로 지문을 읽어내는 기술’도 필요하다. 서울 관악경찰서 박재선 경위는 10초면 지문번호를 읽어내고 신분 도용 사실을 밝혀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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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로 찾아가기] 과학수사요원
머리카락 한 올에 달라지는 판결 … 우린 진실을 분석한다 서울과학수사연구소 법의조사과 부검실. 법의관이 부검 후 신체 조직 샘플을 채취하고 있다. 추가 분석을 위해 채취된 조직 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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톱으로 사지 잘려진 여성 변사체 발견
경북 울진군의 한 야산에서 사지가 여러 개로 잘려진 채 백골화된 여성 변사체가 발견돼 경찰이 수사에 나섰다. 경찰은 아직 수습하지 못한 변사체의 양손을 찾고 있다. 11일 경북경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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표창원 박사와 함께하는 ‘어린이 프로파일러 설록의 사건 일지’ 〈7〉 수사에 참여한 설록과 친구들
“표 박사님과 경찰관인 홍주 부모님의 특별 요청으로 수사과정 참관을 허락하는 만큼, 절대로 수사에 방해되는 행동을 해서는 안 된다!” 무섭게 생긴 제주지방경찰청 과학수사계장이 무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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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경 귀촌 커플 사망 원인은 일산화탄소 중독
지난 21일 경북 문경시 농암면의 한 전원주택에서 40대 남녀가 사망한 사건을 수사 중인 경찰은 이들이 일산화탄소에 중독된 것으로 잠정 결론을 내렸다. 23일 경북지방경찰청과 문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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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건 유출 핵심 고리 끊어져 … 검찰 곤혹
청와대 문건 유출 혐의로 검찰 수사를 받다 자살한 최모 경위의 친형 최낙기씨(왼쪽 셋째)가 14일 경기도 이천시 관고동 경기도의료원 이천병원을 떠나며 기자들의 질문을 받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