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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배자 쫓는데" 형사 사칭…여성 7명 정보 빼돌린 전직 경찰
민간인 여성 7명의 개인정보를 빼돌린 전직 경찰이 범행 13일 만에 경찰에 붙잡혔다. 11일 청주 흥덕경찰서에 따르면 전날 오후 2시 10분쯤 서울 강남구의 모 식당에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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차별당하는 사람 빨리 늙는다? 2000명 추적해보니 사실이었다
인종차별 반대 행진에 등장한 팻말. (※기사 내용과 직접 관련 없음). EPA=연합뉴스 일상생활과 직장 등에서 발생하는 크고 작은 차별이 분자 수준의 생물학적 노화 과정을 가속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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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포대교서 10대 소녀 구하려다 경찰 함께 추락…둘 다 구사일생
중앙포토 한강 난간에 매달려 있던 10대를 구조하려던 경찰관이 함께 한강으로 추락했다가 구조됐다. 8일 서울 영등포경찰서 여의도지구대에 따르면 이 지구대 소속 김범수(3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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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명석 앞 무릎꿇고 사진…서초경찰서 현직 경감 '주수호'였다
정명석 기독교복음선교회(JMS) 총재의 에피소드를 다룬 넷플릭스 오리지널 다큐멘터리 ‘나는 신이다: 신이 배신한 사람들’ 예고편 캡처. 사진 넷플릭스 현직 경찰관이 기독교복음선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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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미영 팀장' 탈옥했다…보이스피싱 총책, 필리핀서 도주
보이스피싱 이미지그래픽 ‘김미영 팀장’으로 악명을 떨친 1세대 보이스피싱 조직 총책 박모(53)씨가 필리핀 현지 교도소에서 탈옥한 사실이 뒤늦게 알려졌다. 8일 외교부와 경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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처음 본 초등생 유인해 밀어 죽이려 했다…20대 여성 집유
울산지법. 연합뉴스 처음 보는 초등학생을 유인한 뒤 도랑 쪽으로 밀쳐 살해하려 한 20대 여성에게 집행유예가 선고됐다. 법원은 구속돼 재판받던 이 여성을 석방하는 대신 야간 외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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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사정보 유출시 해임·파면까지…경찰, 이선균 사망 계기 대책 마련
국가경찰위원회가 수사정보 유출방지 대책 추진계획안을 심의·의결했다고 8일 밝혔다. 경찰이 배우 이선균씨 사망사건 등을 계기로 수사정보를 유출한 경우 사안에 따라 해임·파면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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술만 마시면 112로 전화해서 “죽을 것 같다…” 95회 거짓 신고한 40대 구속
음주상태에서 1년 동안 90회 이상 112를 눌러 거짓 신고를 하거나 횡설수설한 40대 남성이 구속됐다. 울산 중부경찰서는 위계에 의한 공무집행 방해 혐의로 A씨를 구속했다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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美시카고대, 캠퍼스경찰 투입해 반전시위 농성 텐트 철거
캠퍼스 경찰과 대치하는 시카고대 학생들. AP=연합뉴스 미국 대학 캠퍼스에서 가자전쟁 반대 텐트 농성 시위가 이어지고 있는 가운데 7일(현지시간) 새벽 시카고대에 경찰이 투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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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찰 등장에 달아난 학생들"…광주 기동순찰대 2달 만에 430건 단속[르포]
“조금 전까지 술을 마시던 학생들이 술만 챙겨서 달아났어요.” 지난 2일 오후 7시20분 광주광역시 광산구 월곡동 한 어린이공원. 외국인 밀집 지역에 설치된 정자(亭子)에선 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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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 찔림' 방지 된다…신기술 적용한 경찰 신형 방검복·재킷
경찰 신형 방검복제 4종. 사진 경찰청 경찰청은 상반기부터 흉기 피습 등 위험에 노출되는 현장경찰관의 안전을 강화하기 위해 신형 경찰안전장비를 보급한다고 7일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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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접촉사고 난 뒤 차에서 담금주 마셨다" 황당 변명 공무원 결국
담금주. 중앙포토 접촉 사고 후 차 안에서 인삼 담금주를 마셨을 뿐 음주운전을 하지 않았다고 주장해온 50대 공무원이 사건 발생 2년5개월여 만에 거짓으로 들통나 징역형의 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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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폐지 팔아 모은 3만원, 어려운 아이에게”
세 아이를 둔 부부가 6일 오전 부산의 한 지구대에 두고 간 과자 박스 . [사진 부산 북부경찰서] 어린이날 연휴 마지막 날(6일)에 한 부부가 현금 등을 담은 박스를 부산의 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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룸살롱 황제가 돈 먹이려 했다…'조국 오른팔' 된 그 남자
■ 추천! 더중플 - 룸살롱 황제와 비리 경찰 「 중앙포토·뉴스1 경찰은 ‘민중의 지팡이’입니다. 절대다수의 경찰관들은 영화 ‘공공의 적’(2002)의 대사대로 ‘두당 411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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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금액 적어 죄송"…더 어려운 애들 도우려, 폐지 판 세 아이 부모
어린이날 연휴 마지막날인 6일 오전 부산의 한 지구대에 세 아이의 아버지가 과자 박스와 현금 3만원을 두고 간 사연이 전해졌다. 사진 북부경찰서 어린이날 연휴 마지막 날인 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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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6세 마돈나 살아있네…그녀 뜨자 브라질 해변 160만명 춤판
마돈나 브라질 공연이 열린 리우데자네이루 코파카바나 해변에 몰린 인파. AFP=연합뉴스 미국의 전설적 팝스타 마돈나가 브라질 리우데자네이루 해변을 ‘세계 최대 나이트클럽’으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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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XX, 생긴 게 왜 그러냐" 음주운전 적발 여경에 욕한 50대
그래픽=김주원 기자 zoom@joongang.co.kr 음주운전에 적발되고도 여경에게 여성비하 욕설까지 한 50대가 징역형의 집행유예를 선고받았다. 춘천지법 형사2단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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탈북 고위 외교관은 왜 '기초수급자'로 살았나 [장세정의 시선]
장세정 논설위원 2019년 9월 망명한 류현우(51) 전 쿠웨이트 주재 북한 대사대리는 탈북민이자 이산가족이다. 평양외국어대에서 아랍어를 전공한 뒤 외무성에 들어가 20년가량 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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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A서 40대 한인, 경찰 총격에 사망…한인회 "보디캠 공개하라"
지난 2일(현지시간) 미국 로스앤젤레스(LA)에서 경찰의 총격으로 사망한 40대 한인 남성의 유가족들이 사건 현장인 자택 부근에서 비통해 하고 있다. 김상진 기자 미국 로스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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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관진 판례' 뭐길래…채상병 사건 피의자·고발인 모두 이 논리 들이댔다
채상병 사건 외압 의혹에서 김관진 전 국방부 장관의 ‘댓글공작 사건 조사방해’ 의혹에 대한 대법원 판례가 핵심 논리로 부상하고 있다(2020도15105). 피의자 측인 이종섭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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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직 경찰이 정명석 성범죄 증거인멸…수사 때마다 도왔다"
여신도 성폭행 의혹이 불거진 정명석 기독교복음선교회(JMS) 총재. [사진 넷플릭스 캡처] 현직 경찰관이 정명석 기독교복음선교회(JMS) 총재의 성폭행 증거 인멸에 가담했다는 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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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피해가 많아서” 무허가 공기총으로 주택가 길고양이 쏴 죽여
고양이. 중앙포토 전남 영암경찰서는 3일 총포·도검·화약류 등의 안전관리에 관한 법률 및 동물보호법 위반 혐의로 A씨를 입건해 조사하고 있다고 밝혔다. A씨는 지난 2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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음주운전 경찰, 사고내고 도로서 잠자다 검거
경찰관이 음주운전을 하다가 주차장 기둥을 들이받아 경찰에 붙잡혔다. 3일 고양경찰서에 따르면, 음주운전 혐의로 경찰청 본청 소속 30대 A 경위를 입건해 조사하고 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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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씨가 날려서 돋아나드랑께요" 양귀비 걸린 섬마을 노부부 울상
2일 오후 전남 신안군 대기점도(島)에서 목포해양경찰서 소속 경찰관들이 양귀비 밀경작 단속을 펼쳤다. 단속을 지휘한 최재옥 경감은 "섬 구석구석을 뒤지려면 전동킥보드, 자전거만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