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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제 브리핑] 홍남기 부총리 “1월 고용도 어려움 예상”
홍남기 부총리 겸 기획재정부 장관은 7일 “1월 고용지표는 지난해 1월 비교되는 기저효과 등을 감안하면 어려움이 예상된다”고 말했다. 홍 부총리는 “소비자 심리 개선 등 긍정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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홍남기 "1월 고용지표, 어려움 예상"
홍남기 경제부총리 겸 기획재정부 장관은 “다음 주에 발표되는 1월 고용지표는 지난해 1월과 비교되는 '기저효과' 등을 감안하면 어려움이 예상된다”고 말했다. 그는 7일 정부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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홍남기 “1월 고용도 어려울 듯”…4개 외청장에 적극적 역할 당부
홍남기 경제부총리 겸 기획재정부 장관이 7일 정부세종청사 기재부에서 열린 외청장회의에서 모두발언을 하고 있다. [뉴스1] 홍남기 경제부총리 겸 기획재정부 장관이 “다음주 발표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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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출 두달 연속 마이너스…1월 반도체는 23% 줄어
대한민국의 수출 전선에 짙은 먹구름이 드리워지고 있다. 수출이 두 달 연속 뒷걸음질치고 있는 가운데 올해 수출 증가율이 아예 ‘마이너스’로 돌아설 것이라는 암울한 전망까지 나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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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너스’ 예측까지 나온 한국 수출…13대 품목 중 9품목 1월 감소
대한민국의 수출 전선에 짙은 먹구름이 드리워지고 있다. 수출이 두 달 연속 뒷걸음질 치고 있는 가운데, 올해 수출 증가율이 아예 ‘마이너스’로 돌아설 것이라는 암울한 전망까지 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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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주도 아기 울음소리도 줄었다…제주 인구 증가세 둔화 왜
제주 이주민 박산솔씨(오른쪽)가 지인 김명준씨(왼쪽)의 농장에서 천혜향 감귤 온라인 판매에 앞서 귤 상태를 확인하고 있다. 제주=최충일 기자 “제주를 떠나는 지인들이 늘어 저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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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민 5명중 1명 ‘행복 취약층’…OECD 행복순위 뒤에서 3등
중앙포토 우리 국민의 약 20%는 과거와 현재에 불행하다고 느꼈고 미래에도 나아지지 않을 거라 생각했다. 5명 중 1명이 ‘행복 취약층’인 것으로 나타났다. 보건사회연구원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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산업생산 증가율 1.0% 역대 최저…실물 경기 위기 왔다
지난해 전(全)산업 생산 증가율이 1%로 역대 최저를 기록했다. 경기 상황을 보여주는 동행·선행지수 순환변동치는 7개월째 동반 하락하며 최장 기록을 갈아치웠다. 한국 경제가 하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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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성희의 직격 인터뷰] “기념비적 광장 아닌 일상성 찾아야 만년 시위장소 벗어나”
━ 승효상 광화문 광장 재구조화 공모 심사위원장 이로재 건축사무소에서 만난 승효상 심사위원장. 광화문 광장 재조성 프로젝트를 필생의 화두로 삼아온 그답게 확신과 열정이 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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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ed가 이보다 더 부드러울 수 없다”…미국 기준금리 동결
제롬 파월 미국 연방준비제도(Fed)가 시장 예상대로 기준금리를 동결했다. 당분간 금리 인상이 없을 것이라는 암시도 분명히 했다. 월가는 “Fed가 이보다 더 부드러울 수 없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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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르면 내년 세계불황…한국 경제체질 바꿀 마지막 기회”
“앞으로 1~2년 후에 세계 불황이 닥칠 수 있다.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의 미국 우선주의, 브렉시트(영국의 유럽연합 탈퇴)의 영향으로 유대 관계가 취약해진 국제 사회는 ‘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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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2년내 세계불황 온다…한국 경제체질 개선 서둘러야"
“앞으로 2~3년 안에 세계 불황이 닥칠 수 있다.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의 미국 우선주의·브렉시트(영국의 유럽연합 탈퇴)의 영향으로 유대 관계가 크게 취약해진 국제 사회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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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주열 “미 연준, 생각보다 완화적…금융시장 안정에 도움”
이주열 한국은행 총재가 24일 1월 통화정책방향 관련 금융통화위원회 본회의를 주재하기 위해 서울 중구 한국은행 금통위 회의실로 들어서고 있다. [연합뉴스] 이주열 한국은행 총재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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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해 전산업생산 역대 최저…동행·선행 경기지표 최장 동반 하락
지난해 전산업 생산이 1% 증가에 그치며 역대 최저를 기록했다. 경기 상황을 보여주는 동행ㆍ선행지수 순환변동치는 7개월째 동반 하락하며 최장 기록을 갈아치웠다. 한국 경제가 하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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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ONE SHOT] 한국, 국가청렴도 180개국 중 45위…전년비 6계단 ↑
2019 부패인식지수 지난해 한국의 부패인식지수(Corruption Perceptions Index·CPI)가 180개국 중 45위를 기록했다. 2017년 51위에서 6계단 뛰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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월가 "Fed가 이보다 더 부드러울 수 없다"
미 중앙은행인 연방준비제도(Fed)가 시장의 예상대로 기준금리를 동결했다. 당분간 금리인상이 없을 것이라는 암시도 분명히 했다. 월가 전문가들은 “Fed가 이보다 더 부드러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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美연준, 기준금리 동결…“향후 인내심 갖고 결정”
제롬 파월 미 연방준비제도(Fed) 의장이 13일(현지시간) 미국 워싱턴에서 열린 연방공개시장위원회(FOMC) 회의 직후 열린 기자간담회에서 금리 인상에 대해 설명하고 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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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Vision 2019] 사회적 가치 창출 통한 비즈니스 모델 혁신
━ SK그룹 SK그룹은 2019년 신년회를 통해 어려운 경제환경 속에서도 더 큰 행복을 만들어 사회와 함께 하자는 뜻을 모았다. SK그룹은 체질 개선을 바탕으로 지난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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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업체감경기 꽁꽁…다음달 제조업 전망 9년9개월만에 최저
주력 산업의 부진으로 기업의 체감경기가 악화되고 있다. 사진은 울산 현대자동차 수출선적부두의 모습. [중앙포토] 기업이 느끼는 체감 경기가 갈수록 더 얼어붙고 있다. 이번달 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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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비 증가에 박수치는 민주당…소득주도성장 효과 맞나?
이해찬 더불어민주당 대표가 28일 서울 여의도 국회에서 열린 최고위원회의에서 의사봉을 두드리고 있다. [뉴스1] 한국은행이 지난 27일 발표한 지난해 국내총생산 통계 중에는 여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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홍종호 "예타 면제는 이중잣대… 文정부 위원회서 일 못하겠다"
홍종호 4대강 조사평가 기획위원회 공동위원장. [연합뉴스] 환경부의 4대강 조사·평가 기획위원회 공동위원장을 맡고 있는 홍종호 서울대 환경대학원 교수가 정부의 예비타당성조사 면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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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부, 5년간 175조원 들여 국가 균형발전
정부가 향후 5년간 175조원을 들여 '국가 균형 발전 프로젝트'를 시행하기로 했다. 이를 통해 2022년까지 지역의 인구·일자리 비중 50% 이상을 달성·유지하고, 2018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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달라진 靑 "노영민 왜 대통령 신임 받는지 알겠더라"
노영민 비서실장(오른쪽)이 28일 청와대에서 열린 수석·보좌관 회의에 앞서 윤도한 국민소통수석과 대화 하고 있다. 노 실장은 최근 청와대 참모진에 ‘대통령 대면보고를 줄이라’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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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장” 서강학파 김광두 가고 “분배” 학현학파 이제민 왔다
이제민(左), 김광두(右). [뉴시스] 기획재정부 등 주요 경제 부처에 ‘학현(學峴)학파’라는 말이 다시 흘러나오고 있다. 문재인 대통령이 최근 장관급인 국민경제자문회의 신임 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