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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2.日 즈시市
『지난 12년간에 걸친 지루한 「전쟁」이 막 끝났습니다.이제부턴 정치도시에서 경제도시로 탈바꿈하는 길만 남았습니다.』 일본 가나가와(神奈川)현 즈시(逗子)市의 시청시민부 정보공개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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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원도,춘천시,제주도
◇강원도〈부시장.부군수급〉^도감사실장 田漢植^공무원교육원 교수부장 李英薰^영월부군수 張永麒^정선同 金炯敏^태백부시장 孫澤龍^철원부군수 李根洪^양구同 金二道^홍천同 池燦浩^도과장 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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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북도,지방세 비리 고발신고센터 설치운영키로
[大邱=金永洙기자]경북도는 23일부터 지방세 비리 고발신고센터를 설치운영키로 했다. 지방세 비리 고발신고센터는 도와 시.군 감사담당부서에 설치해기존 부조리신고센터와 함께 연중 운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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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 부시장 2명으로 국가.지방직 분리추진
내무부는 13일 업무량이 많은 서울시에 2명의 부시장을 두도록 지방자치법시행령 개정을 추진중이라고 발표했다. 내무부는▲국가직 부시장은 기획관리.감사.내무.재무.보사환경. 문화관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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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무부,재무부,광주방송,경기은행,숙명여대
◇내무부〈관리관승진〉^지방행정연수원장 羅承布^충청남도 부지사全永國〈이사관승진〉^안양시장 李秀永^안산시장 崔順植^포항시장 金義煥〈총경급〉^경비국(국무총리 행정조정실 폐기물관리추진위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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환동해권 4개국 첫 지방정부회의-8일 설악산서
[春川=卓景明기자]강원도와 중국 지린성(吉林省),일본 돗토리현(縣),러시아 연해주(沿海州)등 동북아시아 4개국 지사.성장(省長)이 참가하는「환(環)동해권 지방정부 정상회의」가 강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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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남.북 지방자치단체들 중국과 교류 활발히 전개
지방자치단체들의 해외교류가 급속히 늘고 있다. 특히 서해안시대의 전개를 앞두고 중국과 가까운 위치에 있는 전남.북 자치단체들과 중국사이의 교류는 어느 지역보다도 활발히전개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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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제기획원,내무부,문화체육부,경찰청,서울시교육청
◇경제기획원^법무담당관 吳鍾南〈과장〉^자금 李榮根^경제조사 任祥奎^물가정책 鄭智澤^생활물가 金大猷^복지생활 吳東煥^조정4李炳周^심사평가3 金潤光^예산관리 李鍾甲^경제기획원 李龍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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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제통상업무 전문직 공무원 선발-전북도,지자체 최초
전북도가 지방자치단체로는 드물게 국제화전략과 수출정책 연구 등 국제통상업무를 전문적으로 맡게 될 전문직 공무원 3명을 최종 선발했다. 전북도는 국제화시대에 대비하고 자치단체의 국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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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앙선거관리위원회,내무부,상공자원부,교육부,보사부
◇중앙선거관리위원회^강원도선거관리위원회 상임위원 任左淳^중앙선거관리위원회 선거관리관 朴基洙^제주도선거관리위원회 사무국장 吳春煥 ◇내무부^경기도 부지사 金鎔善^인천직할시 부시장 朴贊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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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인촌 건설 고국서 도움을”(설땅없는 중앙아 한인들:5·끝)
◎연해주 가려해도 정착지없어 망설여/공단조성 한인위주 고용도 방편 어디론가 떠나긴 떠나야겠다는 생각을 갖고 있는 중앙아시아의 한인들은 마땅한 대안이 떠오르지 않는 상황에서 한국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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年예산 천6백억 지방재정 압박-지방의원 月定보수 문제점
정부와 民自黨이 지방의회의원 보수(의정활동비)를 현 副단체장수준으로 지급키로 가닥을 잡음에 따라 가뜩이나 곤궁한 지방예산의 압박이 더욱 가중될 것같다. 더구나 보수를 지급할 경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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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 분할론-선거때면 불거져 정치쟁점화
최근 엄청나게 비대해진「공룡서울」을 적정 크기로 나눠야한다는이른바「서울분할론」이 정계 일각에서 고개를 내밀었다가 슬며시 꼬리를 감췄다.그러나 서울분할론의 모태인 현행 행정구역에 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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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분할론/선거때면 불거져 정치쟁점화(심층취재)
◎정답 못찾는 “도시행정원론” 입씨름만/행정효율균형발전 찬반 모두 설득력/“공룡도시” 국제화시대속 새 위상과 모습 정립할때 최근 엄청나게 비대해진 「공룡서울」을 적정 크기로 나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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차관급인사 의미와 배경-측근 대거기용 親政체제로
金泳三대통령의 통치권 강화라는 전면개각 때의 원칙이 이번 차관급 인사에도 적용됐다. 이에따라 金대통령의 의중을 일선행정에 잘 반영할수 있는 측근인물과 일처리에 추진력이 있는 인물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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민자,당료 5명 입각에 잔칫집-개각날 政官街 표정
○…金泳三대통령은 이날 오후2시에 있을 개각발표에 앞서 오전9시30분 李총리를 청와대로 불러 개각문제를 협의한뒤 제청을 받음으로써 개각단행에 따른 최종 절차를 마무리. 靑瓦臺관계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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행정조정실장-힘있는 총리땐 목소리 커져
행정조정실은 어느 나라에서도 찾아볼 수 없는 우리나라의 독특한 행정기구다.대통령제에 국무총리라는 자리만큼 이 기구도 참으로 어정쩡한 기구다.靑瓦臺 비서실이 대통령을 보좌하는 것처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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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성 정책…새 정부에 바란다
이번 대선은 전체 절반이 넘는 여성표를 겨냥, 그 어느 때보다도 대 여성 정책이 풍성한 선거였다. 이제 승자는 결정되었고, 새로운 정부를 이끌어갈 각종 정책 논의가 한창이다. 현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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위기 돌파력 뛰어난 「감의 승부사」(김영삼당선자 스토리:하)
◎포용력 커 인연맺으면 평생동지/웬만한일은 주변 인물에 재량권/원리원칙에 충실한 낙관적 성격/“반전의 명수”… 여론정치 가장 중시 김영삼민자당후보가 대통령에 당선되면서 본격적인 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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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도청 지방의회 중소기업 해외시장 개척에 한몸
지방자치시대를 맞아 자치단체간부와 지방의회의원들이 경영난에 허덕이는 중소기업육성을 통한 자치단체재원확보를 목적으로 기업인들을 앞세우고 해외시장개척에 나서 좋은 수출계약실적을 올리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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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9개각」 새 내각 명단
●*직위:총리 이름:현승종 나이:73 출신:평남 개천 학력·약력:경기대법과 고대교수 성균관대총장 한림대교수·동총장 한국교총회장 ●직위:부총리(경제) 이름:최각규 나이:59 출신: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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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과 분쟁 북방4도/자유경제지역 추진/사할린주 관리
【동경=이석구특파원】 러시아 사할린주는 일본과 영토분쟁이 일고 있는 쿠릴열도 남단4개섬(일본 북방4도)을 동남아국가에 의뢰해 자유경제지역으로 개발할 계획이라고 26일 아사히(조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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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영삼민자후보(3당 대선후보 집중인터뷰:상)
◎“지더라도 공명선거 하겠다”/한국병 치유위해 과감한 결단내릴 것/「노 탈당」 전혀 상의없었다/정치하며 재산 안늘릴터 □인터뷰팀 고흥길 편집부국장 이수근 정치부차장 장성효 경제부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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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유엔의 15대 주요국 될것”/노 대통령 뉴욕 도착하던 날
◎늘 있던 반정부시위 사라져/교민들에 9·18결단 의미 강조/“민주주의 후퇴 없을 것”에 박수 ○…뉴욕에 도착한 노태우대통령은 20일 오후 7시(현지시간)부터 숙소인 월도프 아스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