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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흥 하늘 은밀히 휘젓고 다닌다…시속 240㎞ 나는 '이것' 정체 [강갑생의 바퀴와 날개]
고흥 하늘을 날고 있는 오파브. 고흥=강갑생 기자 “위위잉….” 지난달 28일 오후 4시 30분께 전남 고흥군 고흥읍의 활주로에서 ‘도심항공교통(UAM, Urban Ai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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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해 한강 날고 내년 상용화인데…"UAM법 정비, 예산 확대 시급"
━ [이슈진단] 지난해 11월 전남 고흥군에 마련된 UAM비행시험장에서 국내 기술로 개발된 개인항공기(오파브·OPPAV)가 이륙하고 있다. 뉴스1 전기를 동력으로 하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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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제 view &] ‘문꿀오소리’의 창궐이 걱정스러운 이유
정경민 기획조정2담당 “저는 빼주세요.” 접촉한 교수와 박사가 한사코 손사래를 쳤다. 중앙일보가 한국사회과학협의회·안민정책포럼과 함께 올해 연중기획으로 연재해온 ‘이슈배틀’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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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나라 “이번 선거는 공천 아닌 사천” 정세균 “지금이 우리가 어젠다 선점할 때”
송영길 인천시장 당선자 “야권 공동정부 합의는 선언적 의미” 송영길 인천시장 당선자는 야권의 40대 대표 정치인 중 한 명이다. 수도권 유일의 야권 광역단체장이기도 하다. 지방선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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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민소득 2만 달러 달성을 위한 공학인들의 정책 제언
1. 배 경 ○ 국가 경쟁력과 공학기술 - 지식정보사회의 도래와 시장개방추세는 세계를 하나의 생산체제와 소비시장으로 만들며 무한경쟁 시대를 촉진시키고 기술력은 한 나라의 경쟁력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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京仁운하건설사업 12개대기업 참여
인천 앞바다와 한강을 잇는 공사비 1조원 규모의 경인운하 건설사업에 수자원공사와 12개 대형건설사 컨소시엄이 공동으로 참여한다. 13일 건설교통부와 업계에 따르면 현대.대우.동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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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부 확충대책 발표 SOC사업 기업들 뛴다
대기업들이 사회간접자본(SOC)민자사업을 따기 위해 경쟁적으로 뛰기 시작했다.최근 속속 나온 정부지원책에 고무된 때문이다. 계열사 차원에서 추진하던 입장에서 벗어나 그룹차원으로 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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京仁운하건설 대기업 각축전-삼성.대우.현대 참여선언
대우와 삼성이 5일 정부가 추진중인 민자유치 사회간접자본건설에 각각 13조원,5조원대의 재원이 투입되는 대규모 사업참여를공식 발표했다. 현대건설.한라건설과 한국고속전철개발등도 경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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上.인기사업에 몰리는 속사정
민자사업의 인기판도(版圖)가 확연히 드러나고 있다.수도권 신공항 고속도로를 비롯,소위 인기사업에는 기업들이 경쟁적으로 몰리는가 하면 경전철 등 수익성이 낮은 사업은 찬밥신세를 면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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京仁운하 대기업참여 각축
극동건설이 동부.삼환.코오롱.풍림산업 등과 컨소시엄으로 경인운하 민자(民資)건설사업에 참여키로 하고 사업의향서〈그림참조〉를 건설교통부와 재정경제원등에 제출했다고 28일 밝혔다. 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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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기업 SOC참여 윤곽드러나
민자유치법의 9월 국회 통과를 앞두고 대기업들이 참여를 희망하는 사회간접자본(SOC)사업 윤곽이 드러나고 있다. 주요 그룹들은 지난해말 그룹단위의 대책위원회를 구성하고 사업타당성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