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한 컷] 부직포 터널 재배기술
한 컷 4/19 18일 경북 영양군에서 고추 모종 부직포 씌우기 작업이 한창입니다. 추위를 막아 주는 부직포 터널은 고추 심는 시기를 15~20일가량 앞당길 수 있어 생산량 증가
-
TK 단체장들, 서울 대치동·종로에 주택…8채 가지고 임대사업도
권영진 대구시장. 연합뉴스 TK(대구·경북) 지역 광역·기초단체장 중 상당수가 수도권에 주택을 보유하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30일 공개된 정부공직자윤리위원회의 ‘2022
-
"외국인도 일당 15만원" 일꾼 없는 농촌 서글픈 '유학생 농활'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가 발생하기 전인 2019년 충북 괴산의 한 하우스에서 외국인계절근로자로 입국한 외국인이 농사일을 하고 있다. [사진 괴산군] ━ “90
-
구정 질의 0건 대구 기초의원 50명, 경북지역도 100명 넘어
광역 및 기초의회 로고. [중앙포토] 대구지역 8개 구·군 111명의 기초의원 가운데 50명이 임기 중 단 한건의 구정 질의도 하지 않은 것으로 나타났다. 대구의정참여센터 측
-
고혈압은 서천군, 당뇨는 고흥군서 많아…작년 진료 최다는 '위암'
서울 마포구 국민건강보험공단 마포지사의 모습. 뉴스1 전국에서 고혈압 환자(10만명당)가 가장 많은 지역은 충남 서천군인 것으로 나타났다. 당뇨병 환자는 전남 고흥군이 가장 많았
-
길 하나에 이름 8개…걷기여행길 판치는 韓, 전국 538개 [뉴스원샷]
━ 손민호 레저팀장의 픽 - 국내 트레일 쪽집게 강의 걷기여행이 다시 붐이다. 트레일도 많아졌고 트레일을 걷는 사람도 많아졌지만, 트레일 정책은 허점이 많다. 사진은
-
"영양 고추아가씨 또 못 뽑는다"…코로나 확산에 대회 무기한 연기
2018년 영양고추아가씨 선발대회 입상자들. [사진 경북 영양군] 37년 전통의 '영양고추아가씨' 선발대회가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 19) 4차 대유행 사태로 연기됐다
-
대통령 빼곤 다 나왔다, 박사만 184명인 강변 마을[한국의 명당]
그림=안충기, 그래픽=김영희 02@joongang.co.kr 강원도 춘천시 서면은 ‘박사마을’로 유명하다. 전북 임실군 삼계면 박사골, 경북 영양군 주실마을과 함께 우리나
-
5342명 오기로 했는데 422명…농가들, 외국인 근로자 대란
지난달 23일 오후 강원 양구군 남면 신포리의 한 비닐하우스에서 우즈베키스탄 국적의 외국인 계절근로자가 고추를 수확하는 작업을 하고 있었다. 박진호 기자 ━ 강원 양구군, 3
-
외국인 일손 속속 입국…농어촌 ‘코로나 인력난’ 풀리나
17일 오후 강원도 양구군 남면의 한 농가 비닐하우스에서 지난달 중순 입국한 우즈베키스탄 국적의 외국인 계절근로자들이 대화를 나누며 농삿일을 하는 모습. [사진 독자] 우즈베키스
-
"고추따러 온 귀한 일손"...우즈벡 근로자 112명 코로나 뚫고 입국
강원 양구군 국토정중앙면 청리의 수박 재배 농가에서 우즈베키스탄 계절근로자들이 순 정리 작업을 하고 있다. 양구군은 전국 최초로 외국인 계절 근로자를 받아 영농철 일손 부족을 해
-
200살 폐가 화려한 부활, 8만여 명 방문 ‘핫플’ 되다
━ [한은화의 공간탐구생활] 문경 ‘화수헌’ 화수헌의 대지 면적은 2310㎡에 달해 마당이 널찍하다. 그래서 반려동물과 함께 갈 수 있는 카페로도 소문났다. 한은화 기자
-
문경 양파밭 폐가에 8만명 몰렸다…90년대생 5인의 기적
경북 문경시 산양면 현리에 있는 한옥 카페 화수헌의 모습. 20년간 방치되던 고택을 90년대생 다섯이 되살렸다. [사진 리플레이스] 경북 문경시는 29년 뒤 사라질 위기에 놓여
-
“잘못된 편견 NO라 말하라” “경북에 절실한 건 자극·열정”
━ 구루와 목민관 대담 30년 전 지방자치를 부활시킨 대한민국이 지방의 소멸이라는 역설에 빠졌다. 중앙은 갈수록 반짝거리고 지방은 나날이 시들어 간다. 이래서는 지방도,
-
“이순신 장군은 윷으로 점을 쳤다”…충남도가 소환한 윷놀이 역사
━ 충남도, 6억짜리 윷놀이대회 개최 설 연휴를 앞두고 충남 지역 안팎에서 윷놀이가 화두로 떠올랐다. 충남도가 오는 10월 문화의 달 행사로 6억 원짜리 전국 윷놀이 대회
-
[분수대] 벼락부자, 벼락거지
김현예 내셔널팀 기자 헬리콥터 한 대가 경북 산골 마을 위를 날았다. 헬기에서 내린 인물은 지금으로 치면 과학기술부 장관. 구경 나온 사람들로 축젯날처럼 인파가 들끓었다. 장관
-
"애 낳으면 1억 빚 갚아준다"···'인구 데드크로스' 파격 대책
우리나라 주민등록 인구가 사상 처음으로 감소하면서 각 지방자치단체가 인구 늘리기에 비상이 걸렸다. 지난해 말 현재 우리나라 인구는 5182만9023명으로 1년 전에 비해 약
-
5000만원 걸어도 못찾았다…멸종돼 해외입양해온 소똥구리
멸종위기 2급 야생동물 소똥구리 한 쌍이 말똥 경단을 굴리고 있다. 소똥구리는 암수가 짝을 이뤄 경단을 굴린다. [사진 국립생태원] 지난달 29일 경북 영양군의 멸종위기종복원센터
-
5000만원 걸어도 못찾았다…멸종돼 해외입양해온 소똥구리
멸종위기 2급 야생동물 소똥구리 한 쌍이 말똥 경단을 굴리고 있다. 소똥구리는 암수가 짝을 이뤄 경단을 굴린다. [사진 국립생태원] 지난달 29일 경북 영양군의 멸종위기종복원센터
-
잠잠하던 TK, 종교시설발 감염 심상찮다…자가격리만 3180명
━ 대구·경북 신규 확진자 69명 20일 경북 포항시 남구 젊음의 거리에 있는 한 유흥주점 입구에 집합금지 행정명령서가 붙었다. 포항시는 18일 0시부터 오는 28일까지
-
극단적 선택 OECD 1위인데, 예방엔 예산의 0.01% 쓴다
인구 1만6677명(11월 기준)의 경북 영양군에서 지난해 12명이 스스로 목숨을 끊었다. 자살률(인구 10만 명당 자살자 수)은 66.6명, 전국 최고다. 국내 자살률(26.9
-
한글날 PC 글꼴 바꿔볼까…공공기관 등 무료 배포 쏟아진다
경북 영양군이 한글날을 맞아 개발한 '음식디미방체'의 모티브가 된 한글 조리서 음식디미방. 저자 장계향의 유려한 글씨체가 돋보인다. 영양군 한글날을 맞아 다양한 공공기관, 단체들
-
[속보] 문 대통령 '태풍피해' 5개 시군 특별재난지역 선포
문재인 대통령이 지난 22일 오후 청와대에서 제75차 유엔 총회 기조연설을 영상으로 전하고 있다. [사진 청와대 제공] 문재인 대통령이 23일 태풍 피해를 입은 강원도와 경북 등
-
“소음 스트레스” “일자리 창출” 풍력발전에 두쪽 난 마을
━ 청정에너지의 역설〈상〉 풍력 “옛날에 요양 삼아 살려고 왔던 건데 이젠 풍력이 안 보이는 데가 없어요. 집을 버리고 갈 수도 없고….” 경북 영양군 영양읍 양구리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