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광역열기/도시로 몰렸다/어떤 사람들이 나왔나
◎고학력 많고 전문직 출마 크게 증가/자영업자 36% 넘고 정치인이 11%/농업 16%로 「기초」때의 절반/40∼50대 71%로 주류/여성은 예상보다 적어 63명 뿐 광역의회선거의
-
의욕 충만 운영 미숙|개원한달 명암
인천시 6개 구 의회는 개원후 의장단 선출, 개회식, 구정보고를 가진 외에 한달 동안 단 한번도 임시회의를 갖지 않았다. 다만 동구의회의 경우 지난3일 송현아파트 관리소장의「아파
-
「풀뿌리 민주주의」 출항/시군구 의회 전국서 개원
기초자치단체 의회가 61년 5·16쿠데타로 의정이 중단된지 만 30년만에 부활돼 15일 개원식을 갖고 임기 4년인 「풀뿌리 민주주의」호의 닻을 올렸다. 전국 2백60개 시·군·구
-
「풀뿌리에 물주기」차분한 한표/도시 저조 농촌은 높아
◎투표율 30.1% 오후 1시 현재/저녁 8시 개표 시작/내일 새벽엔 당락 판가름 30년만에 부활된 시·군·구의회의원 선거가 26일 오전 7시부터 전국 1만3천1백85개 투표소에서
-
후보 4명 또 사퇴
21일에도 시·군·구의회후보중 4명이 사퇴,사퇴자수는 1백67명으로 늘어났으며 무투표당선자도 1명이 늘어 4백91개 선거구 6백11명의 당선이 확정됐다. 이에 따라 21일까지 후보
-
사무실도 함께… 후보들끼리 “공명” 다짐/지자제선거 새바람 분다
◎문중·유지들 주도로 후보난립 막기도/지방도시에서 활발/무투표 당선 사례 늘어날듯 지방의회의원 선거운동이 본격적으로 시작되면서 금품향응제공등 과열·타락선거조짐을 보이고 있는 가운데
-
경북(지자제로 뛰는 사람들:10)
◎친여바람에 야 연합 움직임/상당수 지역서 「야당 부재」 가능성/전문직업인 출마 크게 늘듯/평균 2.4대 1 경쟁… 지역따라 4대1도 민자당의 아성인 경북지역은 3당통합 이후 야권
-
사전 선거운동 첫 고발/구미
◎선관위 “전단 2천장 뿌린 혐의” 경북선관위는 12일 구미시 의회에 출마하기 위해 전단을 뿌린 김홍국씨(34·경북 구미시 광평동 333의 2)를 선거법 위반혐의로 고발했다. 지방
-
(6) 이익집단 대표주자들 "한판 승부" |영남 지방의원후보 누가 뛰나
비교적 활발한 양상을 보일것으로 예상됐던 영남지방의 지방의회선거전 준비상황은 3당통합이 발표된후 가라 앉았으나 각 이익집단대표끼리의 싸움이나 인물을 중심한 대결조짐은 곳곳에서 여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