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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지역 파출소까지 「112순찰」/컴퓨터범죄 대응법 마련
◎교통방송국 6대도시로 확대/내무부,사회안정분야 7차계획 정부는 내년부터 96년까지 민생치안 및 교통·소방등 사회안정 분야에 총 2조77억원을 투자하기로 했다. 30일 정부가 확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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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혼녀 호적변조 도와 돈받고 결혼사실 말소(주사위)
○…서울 중부경찰서는 2일 이혼녀 등의 결혼사실을 말소하는등 호적을 변조한 전충남 부여군 구룡면 재무계장 현종팔씨(50·무직·충남 부여군 부여읍 동남리 주공아파트)를 공문서 위조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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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민손에 달린 「공명」정착/김두우 정치부기자(취재일기)
30년만에 부활된 시·군·구의회 선거는 28일까지 개표가 완료되고 당선자 4천3백3명에게 당선통지서가 교부되면서 18일간의 레이스를 마무리지었다. 아마 이번 선거의 가장 큰 성과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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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자격자 가입시켜 아파트분양/주택조합장 넷 구속
【울산=김형배기자】 울산지청은 7일 무자격자들을 직장주택조합원으로 만들어줘 아파트를 분양받게한 온산공단내 쌍용(주) 직장주택조합장 신진규(39)·쌍용 제2주택조합장 최상낙(38)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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체육특기자 「끼워팔기」는 관례(「예체능입시」를 벗긴다:6)
◎공부못해 팔자에 없는 선수 행세/골프·볼링 등 사치종목 잡음많아/다른팀 4강 들도록 일부러 져주기도 지방 A사립대 경영학과 3학년에 재학중인 B군(21)은 체육특기자란 「합법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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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학부조리 뿌리뽑는다/감사원·총리실·관련부처 총동원
◎서울음대 첼로부정도 조사/인턴선발·의박비리등 발본/고등학교 특기입학자까지 정부는 서울대 입시부정사건을 계기로 대학사회의 각종 부조리를 발본색원한다는 방침을 세우고 26일 총리실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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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인택시면허 서류 위조발급|공무원 등 9명 구속
【수원=김영석기자】수원지검형사2부(김영진 부장검사)는 7일 경기도의왕·군포지역 운전사13명에게서 6천2백여만 원의 돈을 받고 서류를 위조, 개인택시면허를 받게 해준 한종국씨(3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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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때 모 기관서 학원 사찰 담당|잠적한 박재규 의원 전 비서관 전대월씨
민주당 박재규 의원 뇌물 사건 수사가 본격화되고 있는 가운데 이 사건의 고발인으로 알려진 박 의원의 전 비서관 전대월씨(27)가 행방을 감춰 궁금증을 더해주고 있다. 더구나 전씨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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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깨비 방망이」휘두른 "?녀"
서울중계동 가짜 아파트입주권 사기사건의 주범으로 검찰의 수배를 받고 있는 오월섭씨 (54·여·전과24범·서울한강로 3가40)는 80년초부터 구청공무원들과 짜고 서울시내 철거지역 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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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허업체 건화에 관세면제 등 각종 금융특혜
김재명씨 5일 소환 예금구좌·부동산 추적 5공비리를 수사중인 검찰은 3일 88비행선 도입부정사건과 관련, 전 치안본부통신관리관 김정노 경무관(59), 현 통신계장 황이모 경감과 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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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권태씨 고문변호사·경찰증언 상반
20일 오전10시20분부터 21일 오전1시까지 장장 14시간이 넘게 진행된 행정위의 총무처에 대한 국정감사는 80년 여름 단행된 대규모 공직자숙정의 진상규명에 집중됐다. 특히 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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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짜 세금계산서 팔았던 4천명 특별관리
국세청은 가짜세금계산서의 유통을 근원적으로 막기 위해 과거 이와 관련돼 적발된 경력이 있는 4천38명의 명단을 작성, 특별 관리키로 했다. 30일 국세청은 전국 일선세무서에 세무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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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적 택시 버젓이 영업
사고 피해자가 보상조차 받을 길 없는 면허 없는 불법·무적 개인 택시들이 버젓이 도심을 누비고 다니며 영업 중이다. 이들 택시들은 지난해 2월부터 올 2월 사이 운전 경력을 조작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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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경환씨 구속영장(전문)
①정장희와 새마을신문공금 12억원 횡령 ②황흥식과 새마을신문공금 12억원 횡령 ③서울시 보조금 4억원 임야구입에 유용 ④새마을조기체육회. 기금 2억9천 횡령 ⑤인창상가 매입비용 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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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현희·김승일 인적사항
본적=평양시 동대원구역 동신동 주소=평양시 문수구역 무수1동65반 무역부아파트7층1호 소속=북괴 노동당 조사부(여·26세·62년1월27일생) 가명=김옥화 (김옥화) 초대소수용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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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인택시 면허 대량 부정발급
프리미엄 2장 천만원붙어…. "브로커 조심" 거액의 개인택시 프리미엄(2천만∼3천만원)을 노린 대규모 택시사업면허 부정 발급단 5개파 33명이 검찰에 적발됐다. 서울 지검 수사과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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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우 노사분규…발단에서 타결까지|모든 요소갖춘 전형…분규해결의 본보기|협상파 타협ㆍ외세배제가 해결의 지름길
27일상오 극적인 타결을 본 대우조선사태는 최근 일련의 노사분규사태에 하나의 전기로 평가된다. 사태의 배경과 발단, 발생이후 진행과정과 수습, 수습이후의 문제점과 남긴교훈에 이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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당도덕성 회복주장 파문
○…임시국회대책을 논의한 7일의 민정당의원총회가 끝날 무렵 정동성의원이 거액횡령사건에 관련된 임철순의원건과 구문회제1청년분과위원장의 경력위조사건을 들어 당이 도덕성을 회복하기 위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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졸업증명서 위조 대학교수를 징계
대학교수가 임용당시 위조한 학위증명서를 제출한 사실이 뒤늦게 밝혀져 학교당국이 해당교수를 1년간 휴직토록 징계했다. 서울시립대 (학장 정희채)는 지난달28일 징계위원회를 열고 최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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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혼녀 등 50명 농락 덜미잡힌 가짜 검사
『검사 신분증을 보여 주면 콧대가 꺾이지 않는 여자가 없었읍니다.』 3년 남짓 검사·사법연수원생을 사칭하며 50여명의 미혼여성 등을 울리고 금품을 뜬어 온 가싸 검사 백종각씨(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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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일성 신화의 「뿌리」가 흔들린다 | 투쟁사서 북괴 주장을 부정 종공 서적 | 북괴의 혁명사 위조를 지적 소련 서적 | 일본 신문·잡지도 앞다퉈 경력 위조에 놀라움 나타내
김일성·김정일 부자 권력 세습을, 진행 중인 북한은 지난 2월 l6일 김정일의 생일부터 4윌 15일 김일성의 생일까지 두 달에 걸쳐 부자 권력 승계를 정당화하고 주민들에게 충성심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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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경력 여공 해외취업
서울 청량리 경찰서는 17일 경력이 없는 여공들로부터 돈을 받고 싱가포르 봉제회사에 취업시켰다가 무경력자임이 드러나 강제 귀국토록 한 유민 무역 대표 우소균씨 (39·서울 상일동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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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짜 알았다"…계획된 사기극|권순천 타이틀전 매너저·흥행사들 자백|「토레스」 등 4명 구속
프로복싱 IBF 플라이급 타이틀전 가짜도전자사건을 수사중인 서울동부경찰서는 15일 선수와 매니저·흥행사 등이 처음부터 계획적으로 선수를 바꿔치기했다는 자백을 받아냈다. 경찰은 이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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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외취업 미끼 4천만원 사기|강습소주인 영장
서울북부경찰서는 8일허가없이 사설강습소를 차려 해외취업등을 미끼로 1백여명으로부터 4천여만원을 받아 가로챈 한창수씨 (43·서울미아1동1268의85)를 사기·사설강습소에 관한 법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