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신입생 모집 어려운 지방대 살 길 찾아 수도권으로 …
지난달 중순 인천시청에서는 남구 도화동의 청운대 이전 부지(5만6000㎡)에 대한 매매계약이 체결됐다. 충남 홍성군에 있는 이 대학이 인천에 제2캠퍼스를 여는 문제를 두고 그간 양
-
‘생수시장 1%’ 동해 심층수 새 활로 찾을까
강원도내 3개 업체가 해양심층수 먹는 물을 생산하고 있으나 매출은 기대에 못 미친다. 양양 워터비스 공장에서 직원이 해양심층수로 만든 먹는 물을 살펴보고 있다. [중앙포토] 200
-
경동대학교 2012년 등록금 7.65% 대폭 인하
경동대학교(총장 전성용)는 등록금심의위원회를 열어 올해 등록금을 지난해보다 7.65% 인하했다고 27일 밝혔다. 이에 따라 연간 인문·사회계열은 52만2100원, 자연계열은 72만
-
[브리핑] 강릉 관동대 등록금 7.2% 내려
강릉 관동대는 2012학년도 등록금을 지난해보다 7.2% 인하한다고 30일 밝혔다. 이에 따라 학생 1인당 연간 평균 등록금은 지난해보다 54만원 내린 699만6650원이다. 고성
-
[부고] 이상철 전 서울 정무부시장 外
이상철 전 서울 정무부시장 이상철(사진) 전 서울시 정무부시장이 22일 0시16분 별세했다. 63세. 부산고와 서울대 미학과를 졸업하고 서울신문에서 기자 생활을 시작해 조선일보 편
-
굴뚝 없는 공장에 일자리 쏟아진다 서비스업 고용효과 제조업의 2배
12일 오전 서울 논현동 플립커뮤니케이션즈 회의실. 이병하 대표(왼쪽에서 여섯째)와 팀장들이 열띤 회의를 하고 있다. 이 회사는 기업 규모에 비해 채용을 많이 늘려 지난해 서울시
-
[‘88 딜레마’를 깨라]88만원 세대, 일자리 88% 차지하는 중소기업 기피
"중앙선데이, 오피니언 리더의 신문" 굴뚝 산업공단에서 첨단 테크노파크로 탈바꿈한 서울 가산디지털단지의 전철역. 서울 지하철 1호선과 7호선의 환승역인 이곳은 아침저녁 젊은 출퇴근
-
[신년 기획-다시 일자리 (상) 중소기업 업그레이드가 해법이다] ‘88 딜레마’를 깨라
굴뚝 산업공단에서 첨단 테크노파크로 탈바꿈한 서울 가산디지털단지의 전철역. 서울 지하철 1호선과 7호선의 환승역인 이곳은 아침저녁 젊은 출퇴근 직장인들로 인산인해를 이룬다. 최정
-
학생 찾아 캠퍼스 옮기는 지방대들
“살아남기 위한 어쩔 수 없는 선택입니다.” 수도권 으로 캠퍼스 이전을 추진 중인 충남 홍성의 청운대 고위 관계자는 어렵게 말을 꺼냈다. 이 관계자는 “지금 대한민국의 대학은 총
-
한 날 한 시 입대, 한 내무반 생활하는 세 쌍둥이 병사
육군 제7포병 여단의 통신병으로 근무 중인 세 쌍둥이 김명곤·명규·명기(왼쪽부터) 일병이 부대 내 다연장로켓포 앞에서 파이팅을 외치고 있다. [육군 제공] “남들보다 세 배로 열심
-
경동대학교, “2012 신입생 전원에게 100만원 이상 장학금 지급”
경동대학교(총장 전성용)가 정부의 등록금 인하 정책과 반값 등록금 실현에 부응하고, 올해 입학하는 신입생의 학자금 보전 차원에서 신입생 전원을 대상으로 최소 100만원 이상의 장학
-
경동대 2012학년도 신입생 수시모집
경동대학교에서 2012학년도 신입생 수시모집을 실시한다. 1차 수시모집 접수기간은 9월 23일까지이며, 2차는 10월 10일부터 21일까지, 3차는 11월 14일부터 25일까지이다
-
경동대 교수초빙 및 신입생 수시모집
경동대학교에서 교수초빙을 실시하며, 접수기간은 10월 4일부터 7일까지이다. 또한 신입생 수시모집을 실시한다. 1차 수시모집 접수기간은 9월 23일까지이며, 2차는 10월 10일부
-
상명·원광·경남대 퇴출 후보
내년 정부 재정지원 제한되는 대학 건동대* 경남대 경동대* 경성대 경주대 고신대 관동대 그리스도대 극동대 대불대* 대전대 루터대* 명신대* 목원대* 상명대 서남대 서울기독대 서원대
-
일부 대학, 등록금 160억 빼내 ‘건축 적립금’ 꼬리표 달아
중앙일보 2010년 2월 23일자 1면. 중앙일보가 지난해 2월 등록금 실태를 고발한 ‘대학 등록금, 그 불편한 진실’ 시리즈 기사를 게재했을 때 상당수 사립대 관계자들은 “등록
-
경동대학교, 경기도 양주에 둥지틀다
강원도 고성군에 위치한 경동대학교가 경기도 양주에 캠퍼스를 조성한다. 1일 경기도(도지사 김문수)와 양주시(시장 현삼식), 경동대학교(총장 전성용, 이사장 고희재)는 양주시청 상
-
영동권 대학들, 제2캠퍼스 조성해 활로 찾기
강원도 영동지역 대학은 해마다 입시철이면 신입생 모집에 어려움을 겪는다. 수도권과 거리가 먼 것이 가장 큰 이유다. 고교 졸업생 수가 대학 입학정원보다 적어지는 2020년 정도에는
-
단국대 재단, 대학에 한푼도 안 냈다
강원도 고성군 경동대는 2009년 법인 재산으로 15억원이 넘는 수익을 올렸다. 현행 법령에 따르면 수익금의 80%는 학교 운영비로 써야 한다. 하지만 이 법인은 한 푼도 내놓지
-
경동대 2011학년도 신입생 최종 등록률, 102%
경동대학교(총장 신동진)가 지난 2월 28일 마감한 2011학년도 신입생 최종 등록마감 결과, 전체 등록률이 102%로 높게 나타났다. 경동대학교에 따르면 전체 909명 모집인원에
-
해양심층수 쓴 ‘고성태’ 잘 나간다
명태 덕장에서 해양심층수를 활용한 ‘고성태’를 바닷바람에 말리고 있다. [고성군 제공] ‘명태 고장의 명성을 되찾자’ 강원 고성군이 사라진 명태의 명성을 되찾기에 나섰다. 19
-
취업률 1위 대학이라더니 … 알고보니 허위·과장 광고
신입생을 모집하면서 ‘취업률 1위’ ‘전국 최상위 장학금 지급’ 등 실제와 다른 내용의 광고를 한 대학들이 공정거래위원회로부터 무더기 제재를 받았다. 공정위는 1일 입시안내 책자나
-
제천 약초, 풍기 인삼, 부안 참뽕 … 지역 명물이 뜬다
중국 사마천의 『사기(史記)』 마지막 장엔 재산증식에 대해 기술한 『화식(貨殖)열전』이 나온다. 그중엔 각 지역의 특산물, 사람의 기질, 물산의 성격을 결정하는 기후 등을 세세히
-
세 쌍둥이, 초·중·고 이어 나란히 같은 대학·학부에
세 쌍둥이가 같은 대학 같은 학부에 입학하고, 50대 주부가 아들이 다니는 학교에 입학했다. 초·중·고를 함께 다닌 데 이어 경동대 IT학부에 함께 입학한 세 쌍둥이 형제. 왼쪽부
-
속초 동우대 문막 이전 논란 불붙다
원주 문막으로 이전하는 학과 선정을 둘러싸고 논란이 일고 있는 속초 동우대 정문과 학교 전경. [속초시 제공] 속초시 노학동 동우대 일부 학과의 원주시 문막 이전을 둘러싸고 논란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