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WBC 1라운드 탈락 한국, 중국에 분풀이… 22-2 콜드게임 승
야구 대표팀 이정후. 2타수 2안타 1볼넷 3타점으로 활약했다. 연합뉴스 WBC 야구 대표팀이 중국을 완파했다. 1라운드 탈락의 분을 풀듯 콜드게임 승을 거뒀다. 이강철 감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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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년간 연탄 12만장 나눈 ‘K리그 천사’
K리그1 강원FC 미드필더 한국영은 매년 연말 취약계층을 위한 연탄 후원금을 기부한다. 2015년부터 지난해까지 8년간 그가 후원한 연탄은 총 12만장이다. 사진 프로축구연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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임영웅도 실력 감탄한 그였다...8년간 연탄 기부한 '천사' 정체
프로축구 강원FC 한국영. 지난 8년간 취약가구에 연탄 12만장을 기부한 게 뒤늦게 알려졌다. 사진 프로축구연맹 ‘난방비 폭탄’으로 힘든 겨울을 보내고 있는 사람들이 많은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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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월급 50만원 VS 15억' 월드컵 최고 가성비 "돈으로 살 수 없는 군인정신 있다"
프로축구 군인 팀 김천 상무 공격수 조규성(오른쪽)과 권창훈이 경북 문경의 국군체육부대에서 거수경례를 하고 있다. 둘은 축구대표팀에서 활약 중이다. [사진 김천 상무] “페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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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엄마 컬러'도 할 수 있다…'안경선배'가 쓴 세계선수권 은메달
팀 킴이 시그니처인 왕별 포즈를 취했다. [AP=연합뉴스] 2022 여자 컬링 세계선수권대회에서 은메달을 확정하자 ‘팀 킴’은 ‘왕별 포즈’를 취했다. 선수 5명과 임명섭 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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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골 중독자’ 레반도프스키, 11분 만에 3골 폭발
세계 최고의 골잡이 레반도프스키가 잘츠부르크전에서 23분 만에 세 골을 몰아치며 최단시간 해트트릭 기록을 세웠다. [로이터=연합뉴스] 23분. 킥오프 후 해트트릭을 완성하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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컬링 '팀 킴', 세계선수권 러시아전 보이콧
베이징올림픽 여자컬링에서 팀 킴의 스킵 김은정이 작전을 지시하고 있다. [연합뉴스] 한국 컬링이 우크라이나를 침공한 러시아와 모든 경기를 보이콧 한다. 대한컬링연맹은 1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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덴마크, 베일의 웨일스 꺾고 유로 8강 진출
덴마크가 웨일스를 꺾고 유로2020 8강에 올랐다. [사진 덴마크 대표팀 인스타그램] 덴마크가 웨일스를 꺾고 2020 유럽축구선수권대회(유로2020) 8강에 가장 먼저 진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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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릭센의 기적
유로2020 조별리그 최종전에서 러시아를 4-1로 꺾고 기뻐하는 덴마크 선수들과 홈 관중. “나를 위해 꼭 이겨달라”는 동료 에릭센의 바람대로 극적으로 16강에 진출했다. [A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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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시각] 전쟁 같은 축구, 유럽과 남미가 들썩인다
유럽과 남미가 축구로 들썩인다. 유럽은 '유로 2020'(6.11~7.11), 남미는 '코파 아메리카'(6.14~7.11) 열기가 뜨겁다. 지난해 코로나 탓에 대회가 열리지 못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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덴마크, 러시아 꺾고 극적 16강행…코펜하겐의 기적
러시아전 대승으로 16강행 진출을 확정지은 직후 환호하는 덴마크 선수단. [EPA=연합뉴스] ‘코펜하겐의 기적’이라 부를 만한 드라마였다. 조별리그 탈락 위기에 내몰렸던 덴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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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릭센. ICD 수술 마치고 퇴원 "응원 감사하다"
에릭센이 자신의 SNS를 통해 축구팬을 향한 감사 인사를 전했다. 에릭센 SNS 캡처 크리스티안 에릭센(29)이 무사히 퇴원했다. 덴마크축구협회는 19일(한국시간) 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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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손가락으로 23, 알러뷰' 손흥민, 에릭센 향한 세리머니
한국축구대표팀 손흥민이 골을 넣고 에릭센 쾌유 세리머니를 펼치고 있다. 손가락으로 에릭센 등번호 23번을 만들었다. [연합뉴스] 손흥민(29·토트넘)이 한국축구대표팀에서 골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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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릭센, 경기 중 쓰러져 심폐소생술…다행히 안정상태
덴마크축구대표팀 선수들이 경기 중 쓰러진 에릭센이 보이지 않게 주위를 둘러쌌다. [AFP=연합뉴스] 덴마크 축구대표팀 미드필더 크리스티안 에릭센(29)이 경기 중 쓰러져 심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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홍염 삼킨 태양의 아들, 이근호
13년 만에 대구로 돌아온 이근호. 30대 중반이지만 체력과 투지는 여전하다. [사진 대구FC] 프로축구 대구FC 팬은 올 시즌을 앞두고 마음이 무거웠다. 공격수 김대원(강원FC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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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근호 축구선수협회장, "코로나로 지친 팬들에, 최고 플레이로 보답"
프로축구 울산 공격수이자 한국프로축구선수협회 회장 이근호가 2012년 아시아 챔피언스리그 우승 트로피 앞에서 포즈를 취하고 있다. 박린 기자 “선수들은 코로나19로 지친 팬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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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연속 올림픽 본선행' 女핸드볼, 프리미어4 출격
지난 2016년 리우올림픽 본선에서 스웨덴을 상대로 슈팅하는 류은희(가운데). [올림픽사진공동취재단] 올림픽 역사상 최초로 10회 연속 본선행을 이룬 한국 여자 핸드볼대표팀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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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본 국가대표팀에 한국인이?…'다국적 경기' 럭비의 매력
━ [더,오래] 양은심의 도쿄에서 맨땅에 헤딩(31) 외국에서 살다 보면 '한국인' '한국계' '한국 출신'이란 말에 민감해진다. 뉴스에서 거론되는 유명인이라면 더더욱 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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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기자의 V토크] 이재영-김희진 성장에 흐뭇한 김연경
일본에서 열린 여자배구 월드컵을 마치고 30일 귀국한 김연경. "기분 좋았죠. 보시다시피 모두 성장했잖아요." 최근 몇 년간 한국 여자 배구의 장점이자 단점은 김연경(31·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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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연경 15점-박정아 11점… 여자배구, 카메룬 3-0 완파
19일 여자배구 월드컵 카메룬과 경기에 출전한 선수들. [사진 국제배구연맹] 여자 배구 대표팀이 카메룬을 꺾고, 월드컵 2승째를 올렸다. 스테파노 라바리니 감독이 이끄는 한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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드디어 완전체 출격, 여자배구 대표팀 월드컵 출전
지난 6월 보령에서 열린 VNL에 출전했던 여자배구대표팀. 세터 이다영(왼쪽 둘째)이 3개월 만에 월드컵을 위해 합류했다. [연합뉴스] 드디어 완전체가 출격한다. 여자 배구 대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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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러시아전 졌잘싸' 이대성, 나이지리아전에 '분골쇄신'
2일 중국 우한에서 열린 러시아와 농구월드컵 2차전에서 이대성이 매서운 눈빛으로 패스할 곳을 찾고 있다. [사진 대한농구협회] “어디 하나 부러져서 (프로농구) 시즌을 못 뛰더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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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0년대 구식’ 한국농구, 러시아전에는 ‘양궁농구’ 보여줄까
한국농구대표팀 김선형(오른쪽)이 지난달 31일 중국 우한에서 열린 농구월드컵 아르헨티나전에서 돌파를 시도하고 있다. [사진 대한농구협회] 세계 5위 아르헨티나 농구대표팀의 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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라건아·이대성, 25년 만의 첫승을 부탁해
중국에서 31일 개막하는 농구 월드컵 본선을 앞두고 한국 대표팀의 내·외곽을 책임지는 센터 라건아(왼쪽)와 가드 이대성이 농구공을 맞잡은 채 각오를 다졌다. 강정현 기자 “축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