검색결과
  • 23.제3부2.군수산업으로 압박받는 민간경제

    북한은 심각한 경제난에도 거대한 군수부문만은 정상 가동시키고있다.귀순자들은 『북한이 아무리 경제적으로 어렵다고 해도 군수공장.합영회사.중추 연합기업소만은 제대로 돌아가고 있다』는

    중앙일보

    1995.03.30 00:00

  • 남녀우수선수 서장훈.정은순-94~95 농구대잔치

    「골리앗 센터」서장훈(徐章勳.연세대.2m7㎝)과 「왕눈이」정은순(鄭銀順.삼성생명.1m87㎝)이 94~95농구대잔치 정규시즌 남녀 우수선수상을 수상,「센터 전성시대」를 실감케 했다.

    중앙일보

    1995.02.18 00:00

  • 현주엽 득점9위리.리바운드4위 고大주도

    겁없는 새내기들이 무서운 기세로 겨울농구코트를 달구고 있다. 여자실업초년병 박정은(朴正恩.삼성생명.1m80㎝)은 경계대상1호. 아직 고등학교 졸업장도 받지 않은 신인으로 「스타군단

    중앙일보

    1995.01.24 00:00

  • 세계 골프계 엘스 돌풍-조니워커대회 16언더 2백68타

    남아공화국의 신예 어니 엘스(25)가 연말 세계 골프계를 뒤흔들고 있다.엘스는 20일 몬테코베이(자메이카)에서 끝난 총상금 2백50만달러의 제4회조니워커 세계골프선수권대회에서 우승

    중앙일보

    1994.12.20 00:00

  • 한국,홍콩격파 옛날 빚 갚았다-아시아선수권 예선 첫날

    [콸라룸푸르=許珍碩특파원]제14회 아시아럭비풋볼선수권대회에서한국이 홍콩에 28-17로 역전승하자 『더 스타』등 말레이시아현지언론은 한국을 「마법의 팀」이라고 묘사했다.한국은 23일

    중앙일보

    1994.10.25 00:00

  • 남자역도 슈퍼헤비급

    『허리를 좀더 빨리 받쳐주란 말이야!』 좀체 말이 없는 강신호(姜信鎬.43)감독도 어지간히 흥분했다. 먼저 한마디 내뱉으려던 신동철(申東澈.33)코치는 姜감독의 호통에 놀라 오히려

    중앙일보

    1994.09.22 00:00

  • 안보불감증의 책임/한남규 편집부국장(중앙칼럼)

    베스트셀러 소설 『무궁화 꽃이 피었습니다』가 일본에서 주목의 대상이 되고 있다. 지식인을 대상 독자로 하고 있는 일 월간 종합잡지 『문예춘추』 6월호에 이 소설에 관한 얘기가 실렸

    중앙일보

    1994.06.10 00:00

  • TMD구상 美日현안급부상-탈냉전후 美제창 축소형SDI체제

    東西냉전후 축소형 전략방위구상(SDI)으로 美國이 제창한 戰域미사일방위(TMD=Theater Missile Defense)구상이 최근 동북아 안보와 관련된 美日 양국간의 최대 현안

    중앙일보

    1993.09.28 00:00

  • 율곡·「12·12」 국정조사 민주간사 임복진(의원탐구:47)

    ◎정기육사 야 의원 1호/“군출신 필요하다” DJ 부탁받고 14대 국회 입문/동기생 두허씨 매서운 추궁 임복진의원은 최근 10여일간 민주당내에서 가장 눈에 띄게 분주했던 의원이다.

    중앙일보

    1993.09.12 00:00

  • 브라질에 「시에용 송」 "바람"|한국팀 사령탑 송세영 감독

    세계 주니어 여자 배구 선수권 대회가 열리고 있는 브라질에 때아닌 「시에용 송」 선풍이 일고 있다. 「시에용 송」은 한국팀 송세영 감독의 브라질 발음. 한국이 쿠바·브라질·중국과

    중앙일보

    1993.08.14 00:00

  • 더위에 강해 4위 자신

    OB가 후반기 들어 7승2패를 기록하며 4위로 점프, 프로야구순위다툼에 돌풍을 일으키고 있다. 당초 빙그레·삼성·롯데에 밀려 5위권 밖으로 처질 것이라는 평가를 받았던 OB의 급상

    중앙일보

    1993.07.24 00:00

  • 골잡이 문정호·이상은 남녀 신인왕 "0순위"

    대통령기 92핸드볼큰잔치가 남녀부 정상을 눈앞에 놓고 막판 대 혼전을 벌이고 있는 가운데 신인왕 타이틀을 향한 각축이 겨울코트를 더욱 뜨겁게 달구고 있다. 올해 성인무대에 새로 얼

    중앙일보

    1992.12.26 00:00

  • (58)긴장의 25시 "그림자 사단"|경호실

    박정희 시대의 경호실장은 모두 세 명이다. 63년12월 경호실 발족과 함께 초대실장으로 부임한 홍종철씨(육사8기)는 국가재건 최고회의 문사위원장 출신으로 이듬해 실장직을「경호실세」

    중앙일보

    1992.01.10 00:00

  • 2인자 암투… 서리맞은 윤필용(청와대비서실:6)

    ◎이후락과 “후계자 운운”하다 철창행/박정희 눈밖에 나… 박종규에 KO패 독재권력자가 권력을 쥐고 있는 동안 2인자를 키워 권력을 나누어주는 경우는 동서고금을 통해 별로 없다. 집

    중앙일보

    1990.12.21 00:00

  • 실업 1년생 선경 유연수|「블로킹 여왕」발돋음

    여자실업배구에 1년생 신임선수가 「블로킹여왕」으로 등장해 신선한 충격을 주고있다. 올해 여고 (중앙여고) 를 갓 졸업, 제7회대통령배 배구대회를 통해 성인무대에 데뷔한 유연수 (유

    중앙일보

    1990.02.27 00:00

  • 도시개발 그늘서 중병을 앓는 문화재 소생 시킬길 없나

    근대화를 향한 새로운 도시개발로 귀중한 고도문화재들의 역사환경과 품위가 크게 훼손되고 있어 이들 문화재를 적극 보호하기위한 강력한 대책이 요망되고 있다. 서울의 「남대문」 (국보1

    중앙일보

    1979.11.30 00:00

  • 거구 드러내는 소 극동 함대|연초 기동 연습에서 나타난 그 전략과 전력

    소련 해군은 지난 20년간 괄목할만한 성장을 했으며 지중해와 북대서양을 넘어 인도양과 태평양에서도 위협적인 존재로 등장하기 시작했다. 다음은 지난 4월 전세계적인 규모로 실시된 소

    중앙일보

    1975.11.01 00:00

  • 블록식 건물번호제 실시 시방침

    주거표시제(건물번흐제)를 실시키로 방침을 세우고 전문가와 실무자로 「중앙단위주거표시심의회」설치와 관계법규의 제정을 서두르고 있다. 지난해 8월에 착수한 신주거표시 도상 시험 적용작

    중앙일보

    1973.03.16 00:00

  • 국민학교 책상·걸상이 어린이 체격에 안 맞다-이대 한성-교수 팀 조사

    책상과 걸상은 어린이들이 학교에서 쓰는 어떤 교구보다도 학습능률이나 건강에 미치는 영향이 크다. 학교에 머무르는 대부분의 시간을 책상·걸상에서 보내는 동안 어린이들은 모르는 사이에

    중앙일보

    1972.12.19 00:0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