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이분 아니면 韓반도체 없었다" 삼성 출신 양향자의 日양아버지 [인생 사진 찍어드립니다]
■ 중앙일보 독자 서비스 '인생 사진 찍어드립니다' 「 여러분의 ‘인생 사진’을 찍어드립니다. 독자 여러분의 소중한 인연에 담긴 사연을 보내 주세요. 가족, 친구
-
"아버지 관엔 물만 가득했다" 여든 아들의 사할린 비극
형제들을 대신해 일제에 끌려간 사할린의 조선인 징용공은 광복 뒤엔 무국적자가 됐다. 그렇게 조국에 돌아오지 못한 고(故) 이석동씨는 헤어진 지 36년 만에 편지로만 만날 수 있었
-
여직원 900명 중 1명 꼴 임원 승진, 경영지원에 36% 편중
━ [SPECIAL REPORT] 한국의 여성 임원들‘별’을 딴 그녀들, 경단녀 10년 벽 뚫고 도장깨듯 공장 돌고 100명 중 3명. 여성이 주요 기업 임원에 오르는
-
[입체취재-한일 양국 ‘동병상련’ 연구] 남이 하면 불륜, 내가 하면 로맨스?
일본 정치인, 명사들의 잇단 불륜사건으로 떠들썩… 한국은 배우자 간통 상대 민사소송과 신상 폭로가 새로운 트렌드로새삼스런 일은 아니지만 한일 양국은 불륜과 이에 따르는 각종 스캔이
-
[입체취재-한일 양국 ‘동병상련’ 연구] 남이 하면 불륜, 내가 하면 로맨스?
일본 정치인, 명사들의 잇단 불륜사건으로 떠들썩… 한국은 배우자 간통 상대 민사소송과 신상 폭로가 새로운 트렌드로새삼스런 일은 아니지만 한일 양국은 불륜과 이에 따르는 각종 스캔이
-
[입체취재―한일 양국 ‘동병상련’ 연구] 일본은 ‘우레단’이, 한국은 ‘꽃중년’이 설친다
일본의 ‘우레단’세상의 풍파 견딘 성숙한 중년남성 뜻하는 신조어로 중후하고 세련된 중년 남성들이 뜨고 있다. 일본에서는 ‘우레단’이라 부르고, 한국에선 ‘꽃중년’이라 부른다. 남다
-
[입체취재―한일 양국 ‘동병상련’ 연구] 일본은 ‘우레단’이, 한국은 ‘꽃중년’이 설친다
일본의 ‘우레단’세상의 풍파 견딘 성숙한 중년남성 뜻하는 신조어로 중후하고 세련된 중년 남성들이 뜨고 있다. 일본에서는 ‘우레단’이라 부르고, 한국에선 ‘꽃중년’이라 부른다. 남다
-
똑 부러지기보다 휘어질 줄 알아야 진정한 알파걸
류혜정(左), 설금희(右) “여자 후배들, 참 똑 부러지죠. 한데 때론 부러지기보다 휘어질 필요가 있어요. 전략적으로.” LG전자 여성 대졸 공채 1호 출신 임원, 그리고 LG전
-
양육고민? 이젠 아이와 함께 회사가요
대치동 포스코센터에서 일하고 있는 워킹맘 이숙자(34·스테인리스 전략그룹)씨는 매일 아침 두 딸과 함께 회사로 출근한다. 아이들은 회사 1층 로비에 있는 사내 어린이집에 데려다
-
전업주부 ‘취업 문’ 열어 드립니다
주부 이모(39·김천시 신음동)씨는 지난해 9월부터 석달 동안 김천 여성새로일하기센터에서 전산회계사 과정을 공부했다. 이 과정을 거치면 주부도 취직할 수 있다는 이야기를 듣고서다.
-
입 떡 벌어지게 복지가 좋은 회사 7
아침 식사부터 피트니스 센터까지 제공하는 삼양사, 쟁쟁한 선배들이 멘토가 되어주는 HSBC Bank Korea, 맥주 파티를 열어주는 현대카드·현대캐피탈, 스타벅스 부럽지 않은 카
-
현대重 여사원, 절반이 사내 부부
현대중공업 기혼 여사원 중 반 이상이 사내에서 평생의 반려자를 만난 것으로 나타났다. 10일 현대중공업에 따르면 사내 남성 직원과 결혼한 여사원의 수는 총 427명으로, 전체 기혼
-
이런 회사 절대 들어가지 마라 ① 내 배만 가득 채우고 시침 '뚝'
직장을 갖는다는 것은 그 사람의 일생을 좌우한다. 꿈에 부푼 청년 시절 한 번의 잘못된 선택으로 평생 고민 속에서 사는 사람도 많다. 처음이 잘못됐으면 한시라도 빨리 궤도 수정을
-
[신이 내린 직장⑧] KOTRA, 해외 근무하면 연봉이 두 배
코트라는 1962년 대한무역진흥공사로 창립된 후 95년 대한무역투자진흥공사로 그 명칭을 변경했다. 설립 당시 “무역진흥과 국내외 기업 간의 투자 및 산업기술 협력의 지원 등에 관
-
[JOBs] 52. 아워홈
아워홈의 젊은 사원들이 본사가 입주해 있는 서울 역삼동 메리츠타워 구내식당의 배식대에서 포즈를 취했다. 아워홈은 LG.GS그룹 전 사업장 등 280여 개 기업과 학교.병원 등 모두
-
[클릭] IT Woman
안녕하세요, 클릭아줌마예요. 여성들의 사회진출이 활발합니다. 정보기술(IT).벤처기업에서는 여성 파워가 더욱 거세다고 하는군요. 일부 포털업체에선 여성 비율이 남성을 넘어서기도 했
-
[2부사회가변해야여성이산다]①'투사'라야성공한다-고시붙고자격증따도"여잔곤란"
한국 남성은 일과 가정이라는 두마리 토끼를 모두 손에 쥐는 반면, 여성 대부분은 둘 중 하나의 선택을 요구당한다. 직장에서 성공하려면 투사(鬪士)가 돼야 하고 아니면 사회적 성공
-
"우리 직장선 性차별 몰라요"
"성 차별이오? 우리 회사에 그런 말은 존재하지 않아요." 경남 창원의 광학렌즈 제조업체인 옵트론텍에서 경리일을 하는 정혜영(29·여)씨는 "다른 어느 회사에도 뒤지지 않을 남녀
-
[일본어] 87. 배꼽시계
결혼 후 아내가 만들어 주는 도시락을 ‘あいさいべんとう(愛妻弁當)’라고 한다. 신혼 초에는 밥과 반찬을 하트모양으로 만들어 사랑을 표시하기도 하는데,사내식당이 없거나 바쁜 회사원들
-
국내 진출 외국계 기업 한국여성 돌풍
국내에 진출한 외국계 기업에 여성 돌풍이 불고 있다. 영국계 모발(毛髮)관리회사인 '스벤슨 코리아' 는 최고경영자를 비롯한 95명의 직원이 모두 여성으로 구성된 '아마조네스' 기업
-
국내 진출 외국계 기업 한국여성 돌풍
국내에 진출한 외국계 기업에 여성 돌풍이 불고 있다. 영국계 모발(毛髮)관리회사인 '스벤슨 코리아' 는 최고경영자를 비롯한 95명의 직원이 모두 여성으로 구성된 '아마조네스' 기업
-
'처녀재벌' 정보통신사 여직원 신랑감 줄섰다
"얼굴도 필요없고 학벌도 상관없어. 성격 나쁘면 어때. 너희 회사 주식을 많이 갖고 있는 여직원이나 소개시켜 줘. " S통신회사 홍보팀에 다니는 朴모(29)씨는 요즘 친구들을 만나
-
금호그룹 남편 사망시 배우자 채용
금호그룹이 국제통화기금(IMF) 체제 이후 금호에 몸담았던 남자사원이 숨졌을 경우 그 배우자를 생계유지 차원에서 채용하고 있어 화제가 되고 있다. 29일 금호그룹에 따르면 박성용
-
日 '교외생활 불편' 도심으로 인구 역행
텅빈 도쿄 (東京) 도심으로 다시 사람들이 몰려오고 있다. 지가 (地價) 폭등을 피해 앞다퉈 교외로 빠져나가는 바람에 한동안 극심한 도심 공동화 (도너츠) 현상을 빚었던 도쿄에 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