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결혼식서 신랑 신부는 셔플댄스, 처제는…
결혼식의 대표적인 축하 이벤트인 축가. 신랑 혹은 신부의 친구들이 말끔하게 차려 입고 나와 진지한 분위기 속에서 달콤한 노랫말과 멜로디로 결혼을 축하한다. 아니면 몇날 며칠 시간을
-
`문자 중독` 여성, 결혼식 도중 드레스 가슴팍에서 휴대전화 꺼내더니…
[사진=유튜브 캡처] 자신의 결혼 소식을 널리 알리고 싶었던 것일까. 한 신부가 결혼식 도중에 끊임없이 문자메시지를 보내는 장면이 영상에 포착돼 눈길을 끈다. 동영상 사이트 유튜브
-
폭풍 결혼식 "이게 왠 날벼락"…도대체 무슨 일이
누구나 생애 단 한번뿐인 결혼식을 아름답고 낭만적으로 보내길 원한다. 그래서 요즘 커플들은 시원한 바람과 함께 자연 속에서 펼쳐지는 야외 결혼식을 선호한다. 하지만 야외 결혼식을
-
의문의 재력가 "킴 카다시안 19금 비디오 모두 사겠다"…이유가?
[출처=킴 카다시안 트위터] 헐리우드 스타 킴 카다시안의 과거 섹스 비디오 판권을 모두 사겠다는 인물이 등장해 화제다. 미국 매체 TMZ는 최근 한 남성이 무명시절 전 남자친구인
-
[희망의 인문학 - 정재승이 만난 사람들] (6) 미술사학자 유홍준
서울 종로 YMCA 인근 카페 민들레영토에서 만난 유홍준 명지대 교수(왼쪽)와 정재승 카이스트 교수. 유 교수에게 우리 땅과 문화재는 세상을 바라보는 창문과 같다. 베스트셀러 작
-
특별한 날을 더 특별하게 … 기념일 기부
아름다운재단은 결혼식이나 자녀의 돌 등을 기념해 기부하는 이들을 위해 테이블에 놓을 수 있는 배너를 만들어 보내주고 있다. [사진=아름다운재단 제공] ‘서른 번째 생일선물은 나눔
-
[동영상] 서울시, 장애인 홀로서기 프로그램 운영
showplayiframe('2011_0610_104719'); "장애인을 위한 우리나라의 복지는 그동안 사회복지 전문가 양성과 서비스 제공기관의 팽창 등 다양한 측면에서 발전이
-
금통위원은 있으나마나?
지난주에는 ‘세기의 이벤트’라 부를 만한 큰 사건이 두 개나 있었다. 우선 지난달 29일 영국 런던 웨스트민스터 사원에서 열린 윌리엄 왕자와 케이트 미들턴의 결혼식을 들 수 있겠다
-
외계인도 세기의 결혼식 축하객? 결혼식장에 UFO
영국 윌리엄왕자와 케이트 미들턴의 '세기의 결혼식'을 앞두고 미확인비행물체(UFO)로 추정되는 비행체가 결혼식장인 웨스트민스터 대사원 상공에 나타났다고 영국의 더 선지가 28일
-
[월요인터뷰] 신성일, 70대 중반에도 ‘맨발의 청춘’
아령과 덤벨을 손에서 놓지 않는다는 신성일씨의 몸매는 지금도 탄탄하다. 22일 낮, 차가 인터체인지를 돌아 경북 영천으로 들어서자 부슬부슬 내리던 비가 거짓말처럼 잦아들었다. 저
-
한지에 봉황 새겨진 청첩장은 ‘신식’ … 청첩장 돌리면 벌금 50만원 이었던 그때
비핸즈 박영춘 회장 6월에 결혼하는 이정인(33)씨. 그는 청첩장 제작을 위해 한 스튜디오를 찾았다. 웨딩 촬영 장면과 연애 때 찍은 사진을 모아 동영상으로 만들기 위해서다. 이
-
‘로열웨딩’ 유튜브 생중계 … 20억 명 볼 듯
29일 런던 웨스트민스터 성당에서 결혼식을 올리는 윌리엄 왕자(왼쪽)와 케이트 미들턴. 29일 오전 11시(현지시간) 영국 런던 웨스트민스터 성당에서 열리는 윌리엄 왕자 커플의
-
PREVIEW
미디어아트는 X예술이다저자 박영욱출판사 향연가격 1만8000원바니타스 정물의 시간적 소멸을 찍은 동영상. 움직임 기록장치를 담은 트렁크를 끌고 다니며 장소의 소리를 담는 퍼포먼스
-
신해혁명 100년 중국을 알자 ④ 다시 쑨원에게 길을 묻는다
쑨원의 생애 마지막 연설 ‘차(次)식민지’. 100여 년 전 중국의 상황을 쑨원(孫文·손문)은 이렇게 표현했다. 갈가리 찢긴 중국의 모습이 식민지만도 못하다는 뜻에서였다. 그러나
-
[j Story] 화려한 프리마 돈나의 고독한 마음, 새해 데뷔 25년 맞는 조수미
“다시 태어나면 노래 안 할 거 같아요. 이런 말 하는 내가 좀 놀랍네요. 그럴 수만 있다면 가장 평범하게 살 거예요.” 소프라노 조수미(48). 수식어가 필요 없는 한국의 대표
-
“구제 불가능한 돌대가리들을 격렬하게 응징했다”
"중앙선데이, 디시전메이커를 위한 신문" 2010년 3월 30일 아이슬란드 수도 레이캬비크의 그레티스게이타 거리. 북대서양에서 얼마 떨어지지 않은 이곳에 아침부터 차가운 갯바람이
-
“구제 불가능한 돌대가리들을 격렬하게 응징했다”
2010년 3월 30일 아이슬란드 수도 레이캬비크의 그레티스게이타 거리. 북대서양에서 얼마 떨어지지 않은 이곳에 아침부터 차가운 갯바람이 몰아쳤다. 거리는 조용했다. 그 침묵 속
-
[TBC(동양방송) 시간여행 2회] 40년전 스타커플 결혼식 모습은?
최근 연예계 핫 이슈 중 하나는 배우 고소영의 출산이 임박했다는 소식입니다. 지난 5월 동료 배우 장동건과 결혼해 많은 이들에게 화제가 됐고 관심을 끌었는데요. 지금으로부터 40년
-
미국선 가입 전 미리 상속자 지정하는 사이트 등장
"중앙선데이, 디시전메이커를 위한 신문" 미국 텍사스에 거주하는 커트니 퍼빈(36·교사)씨는 지난 6월 자신의 페이스북(www.facebook.com) 홈페이지를 방문한 뒤 충격을
-
미국선 가입 전 미리 상속자 지정하는 사이트 등장
인트러스테트(www.entrustet.com)의 웹 사이트. 관련기사 ‘유령 홈피’ 연 1만 개 … 가족·친구들 성묘하는 심정으로 찾기도 미국 텍사스에 거주하는 커트니 퍼빈(36
-
“클린턴 딸 결혼식 초대 못 받았다”
버락 오바마(사진) 미국 대통령이 29일(현지시간) 여성 시청자가 많은 낮시간대 TV 토크쇼에 출연했다. 그는 ABC 방송 ‘더 뷰(The View)’ 에서 바버라 월터스, 우피
-
200명 졸업생 모두가 주인공이었던 ‘우즈 미들스쿨’
"중앙선데이, 디시전메이커를 위한 신문" 3년 전 미국 버클리대학에서 연수할 때다. 그곳에서 1년간 공립 중학교(Will C. Woods Middle school)를 다녔던 딸아이
-
200명 졸업생 모두가 주인공이었던 ‘우즈 미들스쿨’
3년 전 미국 버클리대학에서 연수할 때다. 그곳에서 1년간 공립 중학교(Will C. Woods Middle school)를 다녔던 딸아이가 졸업식을 하게 됐다. 졸업식은 인근에
-
[Letter] 타이틀 버리고 정글로 김지훈의 아름다운 도전
한때는 ‘헝그리 정신’으로 똘똘 뭉친 복싱 챔피언이 많았다. 하지만 지금 우리나라엔 세계챔피언이 없다. 유일한 챔피언 김지훈 선수마저 타이틀을 반납했다. 어른들은 배가 안 고파 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