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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세상 속으로] 시판 도시락 밥맛 경쟁…몸값 뛰는 ‘밥 소믈리에’

    [세상 속으로] 시판 도시락 밥맛 경쟁…몸값 뛰는 ‘밥 소믈리에’

     ━ 밥 감별사의 세계 지난 26일 오후 2시 경기도 용인시 기흥구 삼성웰스토리 식품연구소 3층. 쌀 품질 관리 및 연구개발을 담당하는 ‘밥 소믈리에’ 최서윤 선임이 연구실에서 쌀

    중앙일보

    2016.10.29 00:26

  • [배명복 칼럼] 천상에서 지상으로

    [배명복 칼럼] 천상에서 지상으로

    배명복논설위원·순회특파원 시키면 절대 마다하지 않고, 일단 시작하면 끝까지 다 부르는 것이 음치의 조건이라고 하지만 그건 몰라서 하는 소리다. 당해보지 않은 사람은 모른다. 노래를

    중앙일보

    2013.12.24 00:03

  • [중앙시평] 따뜻한 보수, 열린 보수여야 산다

    2004년 여름 미국 플로리다를 허리케인이 휩쓸고 지나갔다. 전력이 끊겼다. 냉장고·에어컨이 가동되지 않았다. 평소 2달러짜리 얼음주머니가 10달러에 팔렸다. 나무가 쓰러져 지붕

    중앙일보

    2010.09.29 00:31

  • [분수대] 인간과 늑대

    [분수대] 인간과 늑대

    늑대는 한 배에 7~8마리의 새끼를 낳는다. 늑대 소굴을 덮친 몽골 유목민들은 새끼 늑대를 모두 죽이지는 않는다. 암늑대는 새끼를 다 잃으면 스스로 이웃 늑대의 유모가 되기 때문이

    중앙일보

    2008.08.18 20:16

  • [2007 희망찾기] 나를 일으킨 건 팔할이 사랑

    인천에서 두부와 각종 부식을 트럭에 싣고 다니며 파는 김충근(46) 씨. 어린 시절 입양 사실을 알고 긴 세월 방황하다 노름에 빠져 재산을 탕진하기도 했다. 그러나 그는 지난해

    중앙일보

    2007.02.14 08:14

  • [소비자Memo] 옥시 外

    [소비자Memo] 옥시 外

    ◆옥시에서 '냄새 먹는 하마 김치냉장고용'(사진)을 출시했다. 온도가 낮으면서 습도는 높고, 빈 공간이 거의 없으면서 자주 여닫게 되는 김치냉장고만의 특수한 환경에서 탈취 효과를

    중앙일보

    2006.05.18 22:17

  • 앙드레 김 장터 나들이 "아름다운 패션쇼 열고 싶어"

    앙드레 김 장터 나들이 "아름다운 패션쇼 열고 싶어"

    유명 디자이너 앙드레 김이 '아름다운 나눔장터'를 찾았다. 이날 오후 2시쯤 두 손 가득 기증품을 들고 아들.며느리와 함께 나타났다. 그는 "입장료 대신 기증품을 받는다고 해서

    중앙일보

    2004.04.18 18:06

  • [지도층에 띄운 꿈나무들의 새해 말말말…]

    '대통령 할아버지 전 중학교 2학년 학생인데요 할아버지 덕분에 IMF를 벗어나고 있는 것 같아 고맙게 생각합니다. 하지만 공무원 월급 삭감은 좀 자제해 주세요. 아빠가 너무 힘들어

    중앙일보

    2000.01.04 00:00

  • “결식 아동”이라 불리는게 싫다(교육 이대로 둘 것인가:64)

    ◎점심 굶는 어린이 만3천여명/열등감 안생기게 학교급식 등 근본대책 필요 새학기를 맞은 서울 신도림동 S국교 5학년 김모군(11)은 이제 막 2교시가 시작됐지만 벌써 배가 고파 선

    중앙일보

    1990.03.24 00:0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