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트럼프, 바이든 취임식도 불참?…"당일 플로리다서 재출마 선언 고려"
지난달 5일(현지시간)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과 영부인 멜라니아 여사가 조지아주 발도스타 공항에서 에어포스원에 타기 전 지지자들에게 인사를 하고 있다. [AFP=연합뉴스] 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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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원 '결선 투표' 지원 나선 트럼프…공화당 부지사는 "도움 안 된다"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이 지난 5일(현지시간) 조지아주 상원의원 결선투표에 나선 후보들을 위해 한 달 여 만에 대중 유세를 재개했다. 하지만 트럼프 대통령이 쏟아내고 있는 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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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화당 조지아 부주지사 "트럼프 선거부정 주장 진절머리 나"
제프 던컨 미국 조지아 부주지사. 사진 페이스북 캡쳐 미국 공화당 소속의 제프 던컨 조지아주(州) 부주지사가 도널드 트럼프 대퉁령의 ‘선거 부정’ 주장에 “진절머리가 난다(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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트럼프, 한 달 만에 대중유세 “내가 이겼다”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이 5일(현지시간) 조지아주 밸도스타 공항에서 연 대중 유세에 부인 멜라니아 트럼프 여사도 동참했다. 멜라니아가 “상원을 지켜야 한다”며 다음 달 조지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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돌아온 트럼프 "내가 이겼다"...조지아서 오바마와 붙는다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은 멜라니아 여사와 함께 5일(현지시간) 조지아주에서 상원 결선투표에 나선 공화당 후보 지원 유세를 했다. [로이터=연합뉴스]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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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 하원 대마초 합법화 법안 통과…민주당이 나서는 이유는?
4일(현지시간) 미국 하원에서 마리화나를 합법화하는 법안이 통과돼 상원으로 넘겨졌다. 앞서 지난달 주 차원에서 마리화나를 합법화한 몬태나의 한 상점 주인이 냉장고에 들어있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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백악관 예산국장에 탠던 지명…공화당 “방사능처럼 독성”
‘최초’라는 수식어가 끊이지 않는 조 바이든 미국 대통령 당선인의 행정부 관료 인선에 암초가 등장했다. 공화당뿐 아니라 민주당 내 급진파에서도 마뜩잖은 반응을 보이는 인물을 요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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트럼프 봐도 너무 나갔나…음모론 변호사에 "우리팀 아니다"
시드니 파월 변호사(오른쪽)와 루돌프 줄리아니 도널드 트럼프 대통령 고문 변호사(왼쪽) EPA=연합뉴스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 변호인단이 ‘선거부정’ 음모론을 주장한 변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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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이든에 닥칠 악재, 트럼프外 또 있다···민주당 '열혈전사 넷'
미국의 도널드 트럼프 대통령이 아무리 2020년 대선 결과에 반발해도 조 바이든 당선인이 내년 1월 20일 취임하는 건 이미 기정사실이 됐다. 트럼프 대통령은 고문 변호사인 루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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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준 전쟁' 피해야 한다…공화당과 진보 사이 낀 바이든 고심
버락 오바마 행정부에서 국무부 부장관을 지낸 토니 블링컨은 조 바이든 행정부 첫 국무장관으로 거론되고 있다. [로이터=연합뉴스] 조 바이든 미국 대통령 당선인이 이르면 이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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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이든에겐 더 센 걸림돌 있다…오바마 좌절시킨 '저승사자'
■ 「 ※ [후후월드]는 세계적 이슈가 되는 사건에서 주목해야 할 인물을 파헤쳐 보는 중앙일보 국제외교안보팀의 온라인 연재물입니다. 」 미치 매코널 공화당 상원 원내대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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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명복 대기자의 퍼스펙티브] 당파주의 극복 못하면 미국 앞날에 희망이 없다
━ 바이든 시대의 미국, 어디로 가나 배명복 중앙일보 칼럼니스트 조 바이든 민주당 후보의 승리로 끝난 2020년 미국 대선을 압축하는 두 단어는 분열과 결집이다. 유권자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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트럼프는 졌지만 트럼프주의는 남는다
미국은 왜 아웃사이더 트럼프를 선택했는가 미국은 왜 아웃사이더 트럼프를 선택했는가 빅터 데이비스 핸슨 지음 홍지수 옮김 김앤김북스 사실 『미국은 왜 아웃사이더 트럼프를 선택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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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로벌 아이] 4년 뒤 제2의 트럼프 나올까
박현영 워싱턴특파원 미국 민주당 대통령 후보 조 바이든의 당선이 확정된 지난 7일 워싱턴 시내는 축제 분위기였다. 거리 곳곳에서 흘러나오는 음악에 모르는 사람들이 어울려 춤을 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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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원선거 결과 공화 50, 민주 48 확보…다수당, 조지아 2석 결선투표에 달려
미국 공화당이 도널드 트럼프 대통령의 대선 불복 의사에 동조하는 조짐을 보인다. 이번 대선과 함께 치러진 상원 선거에서 다수당 지위를 잃을 수 있다는 공화당 내 우려가 반영됐다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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트럼프 측 14일 워싱턴 100만 행진…조지아, 수작업 재검표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이 11일(현지시간) 주요 언론에서 대선 패배를 보도한 후 나흘 만에 첫 공식 일정으로 알링턴 국립묘지를 찾아 무명용사 묘역에 참배하고 헌화했다. [E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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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정행위 살피는건 트럼프 권한" 공화당 움직임 심상찮다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이 11일 버지니아주 알링턴 국립묘지를 찾아 참배했다. [로이터=연합뉴스] 미국 공화당이 도널드 트럼프 대통령의 대선 불복 의사에 동조하는 조짐을 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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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이든, 상원 장악 못 해…새 정부 제 기능 못 할수도”
10일 동아시아연구원(EAI)이 화상으로 진행한 '2020 대선 이후의 미국 전망' 대담. 왼쪽 윗줄부터 시계방향으로 이태구 UC버클리 교수, 폴 피어슨 UC버클리 교수, 손병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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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후협정 복귀 선언한 바이든···'2050년 탄소중립' 대세 됐다
조 바이든 전 부통령이 6일(현지시간) 델라웨어 윌밍턴에서 대국민 연설을 하고 있다. [로이터=연합뉴스] "77일 안에 파리 기후 협정에 다시 가입하겠다." 미국의 제46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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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이든 당선 반갑긴 한데…美빅테크들 반독점법이 껄끄럽다
"통합, 공감, 품위는 옛 시대에 국한된 얘기가 아니다. 강한 민주주의를 미국 시민이 다시 증명했다." - 제프 베조스 아마존 최고경영자(CEO) "바이든과 해리스 당선인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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美 '상원 공화-하원 민주' 구도 유력…"대통령 누가 되든 의회와 충돌"
3일(현지시간) 미국 대선과 함께 동시에 진행된 연방 상·하원 선거의 개표 결과가 속속 나오며 공화당과 민주당이 각각 상원과 하원의 다수당을 유지할 것이란 전망이 나온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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텃밭 켄터키 패배 놀란 트럼프, 다음날 루이지애나 달려갔다
5일 공화당 텃밭 켄터키 주지사 선거에 패배한 다음날 6일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이 루이지애나 먼로에서 공화당 에디 리스포니 후보 지원 유세를 했다. 루이지애나는 16일 현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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트럼프 집권 2년 만에 하원 뺏겼다
도널드 트럼프. [AP=연합뉴스] 도널드 트럼프(사진) 미국 대통령이 지난 6일(현지시간) 치른 중간선거에서 민주당에 하원을 내줬다. 2016년 대선에서 승리하며 상·하원 다수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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트럼프 일방주의에 제동, 민주 8년 만에 하원 탈환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이 민주당에 하원을 내줬다. 2016년 대선 첫 도전에 승리하고 상ㆍ하원 다수당까지 장악했던 트럼프 대통령이 처음으로 맞는 정치적 시련이다. 의회 권력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