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우체국·CJ대한통운,경동·합동택배 ‘최우수’ 택배서비스
설 명절 연휴를 일주일 여 앞둔 지난 2월 1일 오전 서울 광진구 동서울우편물류센터에서 집배원들이 택배 분류 작업을 하고 있다. 뉴스1 우체국소포와 경동택배·합동택배가 지난해
-
[포토타임] 봄비 맞고 활짝 핀 산수유…8일은 바람불고 꽃샘추위 찾아와
오늘의 국내 주요 뉴스 사진(전송시간 기준)을 한눈에 파악할 수 있도록 실시간 업데이트합니다. 2024.03.07 오후 4:00 봄비 맞고 활짝 핀 산수유…8일은 바람불고 꽃
-
[단독]"文 타서 완판되겠다"던 트위지 굴욕…내수판매 포기했다
이마트 등에서 팔던 초소형 전기차인 르노삼성 트위지. 중앙포토 불과 3년 여 전까지 ‘달리는 혁신’의 상징이던 초소형 전기차 시장이 꽁꽁 얼어붙었다. 오토바이보다 안전하면서도,
-
연 2000만원 버는데 종부세 납부…이런 1주택자 30% 넘었다
지난 23일 서울 강남구 강남우체국에서 집배원들이 종합부동산세 고지서를 분류하고 있다. 뉴스1 상위 1% 부자를 겨냥한 세금. 더는 종합부동산세에 어울리는 수식어가 아니다. 올해
-
1주택 종부세 52%가 소득 5000만원 이하…10명 중 4명 세부담 커져
올해 종합부동산세를 내는 1세대 1주택자 중 절반 이상은 연 소득이 5000만원 이하인 것으로 나타났다. 공정시장가액비율 인하 등 조치로 1인당 평균 종부세 고지액은 작년보다 줄
-
자가격리 1만4500명 출국금지 통보···'감염 공포' 집배원 접촉 최소화
지난달 6일 오후 서울 광화문우체국 앞에서 전국우체국택배노동조합 소속 조합원들이 기자회견을 열고 택배노동자의 안전 대책을 요구하고 있다.이들은 우체국이 집배원들에게는 손소독제와
-
[속보] 법무부, 코로나 자가격리자 1만4500여명 출국금지
23일 오후 대구시 중구 계명대학교 대구동산병원으로 이송된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확진자가 병원으로 향하고 있다. 연합뉴스 법무부가 신종 코로나 바이러스 감염증(
-
[권석천 논설위원이 간다] 죽음의 책임을 죽은 자에게 덮어씌우지 마라
━ 산재 사망 사고의 진실 지난 9일 오전 고(故) 박인규 아산 우체국 집배원 영결식을 마친 뒤 동료 집배원들의 오토바이가 운구차 행렬을 선도하고 있다. [사진 전국집배노
-
[속보] 우정노조, 총파업 철회…인력 충원 등 중재안 수용
8일 오전 서울 종로구 광화문우체국에서 집배원들이 분주히 오가고 있다. [뉴스1] 집배원 인력 증원 등을 요구하며 투쟁에 나선 전국우정노동조합(우정노조)가 8일 예고된 총파업
-
총리 믿고 파업 미룬 집배원들…6일 토요 택배는 중단
지난달 28일 강원 홍천우체국 집배원들이 우편물을 분류하고 있다. 전국우정노동조합은 9일 파업을 예고한 상태다. 8일 '파업 여부'에 대한 최종 결론을 내릴 예정이
-
“상 당할 때나 휴가” 집배원 첫 파업 초읽기
25일 서울 한국노총에서 열린 전국우정노조 총파업 찬반투표 결과 발표 기자회견에서 참석자들이 구호를 외치고 있다. 전국우정노조 측은 92.9% 찬성으로 쟁의행위가 가결됐다고 밝혔
-
"상 당하지 않고선 쉬지 못한다"···집배원 총파업 배경엔 '겸배 공포'
우체국 집배원들이 소속된 우정노조가 사상 최초의 ‘총파업’이란 배수진을 치고 나섰다. 우정노조 측은 25일 “전날 총파업 실시 여부 찬반 투표 결과 93%가 찬성 의견을 밝혔다
-
"과도한 업무에 무료노동까지…집배원 사망 급증"
배달 중인 집배원. 변선구 기자 충남 공주에서 돌연사한 30대 집배원이 과중한 업무에 시달렸던 것으로 드러나며 집배원들의 살인적인 노동환경 개선 목소리가 높아지고 있다. 충남
-
'규제 걸림돌' 사례로 초소형 전기차 언급한 文대통령, 왜?
━ 대통령이 '규제 걸림돌'로 꼽은 초소형 전기차에 그간 무슨 일이... 22일 오전 청와대에서 문재인 대통령이 주재하는 규제혁신 토론회가 열렸다. 문 대통령은 “전기
-
편지ㆍ야쿠르트ㆍ배달음식…일상 바꾸는 초소형 전기 모빌리티
‘꼬마 전기차’가 동네 풍경을 바꾸고 있다. 본격적인 전기차 시대의 개막에 앞서, 기존 오토바이나 자동차의 아쉬움을 보완한 ‘초소형 전기 모빌리티(이동수단)’들이 한 발 먼저 일
-
정(情)을 나르는 전령사 집배원, 그들이 쓰러진다
지난 2월 충남 아산 영인우체국 소속 집배원 조모(44)씨가 집에서 숨졌다. 동맥경화가 사인이었다. 동료들은 "과로가 사망원인"이라고 말했다. 조씨는 사망 전날인 휴일에도 출근해
-
"살인적인 노동환경 개선하라"…우체국노조, '안양 집배원 분신' 진상규명 촉구
전국우체국노동조합이 17일 국가인권위원회 앞에서 최근 분신 사망한 집배원 원모(48)씨 사건에 대한 진상조사를 요구하는 기자회견을 열었다. 하준호 기자 전국우체국노조가 17일 오
-
"혹사 수준 업무량·쥐꼬리 월급"…폭염 속에 집배원들 모인 이유
사흘째 폭염주의보가 내려진 18일 오후 서울 세종로 공원에 200명이 넘는 전국의 집배원들이 모여 앉았다. 그늘은 없었다. 뜨거운 햇살이 이들의 머리 위로 여과 없이 쏟아졌다. 1
-
[리셋 코리아] 비정규직 0, 과속하면 탈나 … 노동계에도 양보 요구해야
━ 새 정부에 바란다 문재인 대통령이 12일 “공공부문 비정규직 제로 시대를 열겠다”고 선언한 이후 혼란이 가중되고 있다. 현장에선 정규직 전환을 촉구하는 목소리가 높아진다.
-
2년 만에 ‘3·1 만세’ 세계 빙판 이런 기적은 없었다
세계선수권에서 우크라이나를 꺾은 뒤 어깨동무를 하고 애국가를 부르는 한국 대표팀 선수들. 아이스하키는 국가 대항전의 경우 경기가 끝난 뒤 승리한 팀의 국가만 연주한다. 맷 달튼(
-
충남 아산에서 집배원 숨진 채 발견… 동료들 "과로사 추정"
충남 아산시의 우체국 집배원이 자신의 집에서 숨진 채 발견됐다.7일 아산경찰서 등에 따르면 지난 6일 오전 9시45분쯤 아산시 영인면의 한 원룸에서 집배원 조모(45)씨가 숨져 있
-
긴급출동 20초 빨라졌다
1월 28일 서울 광진소방서 구의119안전센터 소속 김일환(33) 소방사가 구조 요청을 받고 출동하고 있다. 도로명 주소 덕분에 좁은 골목길의 목표 지점을 5분 만에 찾아냈다. 김
-
인터뷰 동천안우체국 개국 1주년 이상명 총괄국장
동천안우체국이 개국 1주년을 맞았다. 전국 최고의 우체국으로 성장하겠다는 의지로 지난 1년을 보낸 동천안우체국은 안으로는 내실을 다지고 밖으로는 우정서비스의 질적 향상을 위해 노력
-
“우체국에 아산 홍보물 비치 … 지역공동체와 손잡고 질 좋은 서비스할 것”
우체국의 우정서비스가 다양해지고 있다. 단순히 우편물 배달 서비스에 그치지 않고 지역 특산품을 직거래할 수 있는 ‘우체국 쇼핑’과 전 세계를 빠르게 연결하는 ‘국제특송EMS’ 등