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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젠 강력팀 형사입니다" 전국 2위 女복서 최진선의 변신
“어릴 적부터 꿈이 경찰관이었죠. 대학도 경찰학과를 다녔는데…, 현장에 배치되면 강력팀 형사로 일하는 데 활약을 기대해주세요. 복싱선수 출신 형사의 매운맛을 좀 보게 될 겁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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UFC 스타 코너 맥그리거, SNS로 깜짝 은퇴 선언
자신의 소셜 미디어에 은퇴를 알린 UFC 파이터 코너 맥그리거. [사진 맥그리거 트위터] UFC 스타 코너 맥그리거(31·아일랜드)가 갑작스럽게 소셜 미디어를 통해 은퇴를 선언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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추성훈, 3분5초만에 TKO승···승리까지 5년5개월 걸렸다
추성훈이 5년 5개월 만에 종합격투기 경기 승리를 거뒀다. [사진 원 챔피언십 인스타그램] 추성훈(45·일본명 아키야마 요시히로)이 1988일 만에 종합격투기 승리를 거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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필승 벼르는 ‘코리안 좀비’ 정찬성 “부산서 보자”
정찬성은 무릎을 다친 브라이언 오르테가 대신 프랭키 에드가와 대결한다. [사진 커넥티비티] ‘좀비’라는 별명의 사내는 옆집 아저씨처럼 푸근한 인상이었다. 목소리는 낮지만 부드러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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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눕터뷰]"프로레슬링 붐은 온다!" 역도산·김일 뒤 잇는 김남석 프로레슬러
1960-70년대는 한국 프로레슬링의 전성기였다. 일본에서 활약한 역도산, 박치기왕 김일, 거구의 몸으로 화려한 테크닉을 구사하는 이왕표까지. 프로레슬링 경기가 있는 날이면 사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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라이트헤비급 챔프가 헤비급 챔프보다 강한가?
라이트헤비급 통산 10번째 방어에 성공한 존 존스. [AP=연합뉴스] 노련했다. 존 존스(32·미국)가 도전자 티아고 산토스(35·브라질)를 물리치고 UFC 라이트헤비급(9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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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살 아래 상대에… 추성훈 43개월 만의 링 복귀전 패배
스무 살 차를 극복하진 못했다. 추성훈(44)이 3년 7개월 만의 복귀전에서 아길란 타니(24·말레이시아)에게 완패했다. 추성훈은 15일 중국 상하이 바오샨아레나에서 열린 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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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입을 때려 주겠다”던 최원준, 5초 만에 KO승…역대 최단시간
최원준(오른쪽)이 경기 시작과 동시에 황인수의 얼굴에 라이트 펀치를 적중시키고 있다. [뉴시스] 최원준(30·MMA스토리)이 로드FC 최단시간 KO승 기록을 세웠다. 로드FC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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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흔 다섯 살 파이터 추성훈, 4년 만의 격투기 복귀전
추성훈 마흔 다섯 살 파이터 추성훈(팀 클라우드)이 링으로 돌아온다. 4년 만의 종합격투기(MMA) 복귀전이다. 추성훈은 15일 오후 7시 중국 상하이에서 열리는 원 챔피언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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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스틴 비버, 톰 크루즈에 느닷없이 결투 신청…왜?
가수 저스틴비버(왼쪽)과 할리우드 배우 톰 크루즈. [일간스포츠] 가수 저스틴 비버(25)가 느닷없이 할리우드 대스타 톰 크루즈(56)에게 UFC에서 종합격투기 대결을 벌이자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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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폭행 때문? 맥그리거의 은퇴 미스터리
종합격투기 UFC의 수퍼스타 코너 맥그리거(31·아일랜드)가 전격 은퇴를 선언했다. 오는 7월 복귀를 준비하고 있던 맥그리거로서는 매우 전격적인 은퇴 발표였다. 맥그리거 트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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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6초 만에 쓰러진 '70억분의 1' 벨라스케즈
미국 종합격투기 UFC의 헤비급 전 챔피언 케인벨라스케즈(36·미국)가 펀치 한 방에 쓰러졌다. 벨라스케즈는 펀치 3방을 뻗어 1대만 겨우 맞혔다. [자료 UFC 홈페이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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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격투 황제’ 표도르, 35초 만에 베이더에 KO패
[사진 유튜브 화면 캡처] 세월 앞에 장사 없었다. 한때 ‘격투기 황제’로 군림했던 에밀리아넨코 표도르(42·러시아)가 1분도 채 버티지 못하고 무릎을 꿇었다. 경기에 앞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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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게 길들여진 거야? 파블로프 개처럼?
[일러스트 이정권 기자] 「 제15화 」 "김천씨 핸드폰 맞나요?" "네, 그런데요." "축하드립니다. 여기 일진무역 인사팀인데 경력직 입사 확정돼서 알려드립니다." "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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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짜 '센언니' 가리자, 사이보그 VS 누네스
지난 11월 기자회견에서 상대를 마주한 크리스 사이보그(왼쪽)와 아만다 누네스. [AP=연합뉴스] 전세계 최고의 '센 언니'는 누구일까. 나흘 뒤면 주인공을 알 수 있다. UFC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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굿바이, 마크 헌트
마크 헌트(44·뉴질랜드)는 늙은 사자 같았다. 초원을 호령했던 파워와 스피드가 남아 있지 않았다. 빠르게 치고 빠지는 전략을 구사한 저스틴 윌리스(31·미국)의 스텝을 쫓지 못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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UFC 최다승에 도전하는 '공무원' 도널드 세로니
UFC 통산 21승에 도전하는 도널드 세로니. [UFC 공동취재단] '공무원 파이터' 도널드 세로니(35·미국)가 UFC 최다 승리 기록에 도전한다. 11일(한국시간) 열리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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묵찌빠 좀 한다고? 우승상금 500만원 ‘챔피언십’ 도전을
━ [스포츠 오디세이] 생활체육 랭킹 앱 ‘나도윈’ 생활체육 랭킹 앱 ‘나도윈’을 개발한 윤지운 교수(왼쪽)와 윤효준 박사가 한국체대 스포츠 분석센터에서 묵찌빠 게임 장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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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복싱의 신’ 메이웨더 링 밖에선 ‘흥행의 신’
2015년 라스베이거스에서 열린 ‘세기의 대결’에서 파키아오를 꺾은 메이웨더(오른쪽). 50전 전승의 무패 복서인 그는 ‘복싱의 신’으로 불린다. [AP=연합뉴스] ‘무패 복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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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삶과 추억] 54세 때 밥 샙 꺾은 영원한 챔피언 … 굿바이 이왕표
이왕표 한국 프로레슬링의 대부 이왕표(사진) 한국프로레슬링연맹 대표가 4일 오전 별세했다. 64세. 1954년 충남 천안에서 태어난 이왕표는 1975년 ‘박치기왕’ 김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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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로레슬링 대부 이왕표, 암 투병 끝에 별세
올해 3월 이왕표 프로레슬링협회 대표의 모습. 양광삼 기자 한국 프로레슬링의 대부 이왕표 한국프로레슬링연맹 대표가 4일 오전 8시 48분 향년 64세로 별세했다. 이왕표 대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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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타선수도 분위기 해치면 아웃…'카리스마 형님' 벤투
한국 축구대표팀 사령탑에 선임된 파울루 벤투 전 포르투갈 대표팀 감독이 20일 오후 인천국제공항으로 입국해 취재진과 인터뷰를 하고 있다. [연합뉴스] “띠리링~ 띠리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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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5세에 집돌이된 퇴직자, 우연히 탁구장 갔다가···
━ [더,오래] 박영재의 은퇴와 Jobs(26) 은퇴 후 중년층은 이직을 위해 분주하게 움직이지만 뜻대로 되지 않는다. 점점 불면의 밤이 길어지고 사회에서 소외된 것 같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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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는 대한민국 럭비 국가대표 김진입니다”
훈련이 끝난 뒤 럭비공에 입을 맞추는 김진. 럭비를 계속 하기 위해 한국 국적을 취득했다. 1m96㎝의 키에 탄탄한 체격이 돋보인다. [프리랜서 김성태] “어머니가 한국 모델계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