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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병상의 코멘터리]검찰인사 호남편중..또하나의 내로남불
박범계 법무부 장관과 김오수 검찰총장이 20일 서울 서초구 서울고검 청사에서 검찰 직제개편안과 중간간부 인사를 논의하고 있다. 이날 논의 결과가 25일 발표된 최대규모 호남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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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검사 청탁금지법 위반, 공수처 대상 아냐" 경찰이 직접 수사
경찰이 청탁금지법 위반 혐의를 받는 서울남부지검 소속 A부장검사의 사무실과 휴대전화를 지난 23일 압수수색했다고 밝혔다. 경찰은 이 사건이 고위공직자범죄수사처(공수처) 통보 대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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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단독] "백운규·채희봉·정재훈 기소" 대전지검 만장일치 결론
월성 1호기 원전 경제성 평가 조작에 관여한 혐의를 받고 있는 백운규 전 산업통상자원부 장관이 지난 2월 9일 대전지방법원으로부터 구속영장이 기각되자 대전구치소를 나서며 취재진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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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상언의 '더 모닝'] 정권의 방패가 된 '운동권' 검사들
지난 25일 발표된 검찰 인사의 책임자인 박범계 법무부 장관. [중앙포토] 안녕하세요? 오늘은 학생운동 이력을 가진 검사들의 약진에 대해 이야기하려고 합니다. 변필건 서울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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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직 부장검사 금품 수수 혐의, 경찰 수사 나서
업자로부터 금품을 수수한 혐의를 받는 현직 부장검사에 대해 경찰이 수사에 나섰다. 경찰 서울지방경찰청 로고. 뉴스1 28일 경찰에 따르면 서울경찰청 강력범죄수사대는 최근 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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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권수사 새 팀장 무난"…그럼에도 檢 계속되는 우려 하나
6월 25일 대검찰청. 뉴스1 법무부가 검찰 중간간부 인사에서 현 정권 관련 주요 수사팀장을 모두 교체하면서 사건을 이어받을 새 수사팀장의 면면에 관심이 모아진다. 다음 달 2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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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설] 정치 보복 끊기 위해서라도 ‘정권 수사’ 차질 없어야
법무부는 지난 25일 역대 최대 규모의 중간간부 인사를 단행했다. 정권 관련 주요 수사팀장들이 모두 교체됐다. 사진은 이날 서울 서초구 대검찰청의 모습. [뉴스1] 박범계 법무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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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원지검 수사팀, 해체인사 전날 ‘이광철 기소’ 재차 보고
김학의 전 법무부 차관 불법 출국금지 사건 수사팀이 대규모 검찰 인사를 통한 사실상의 수사팀 해체 전날 이광철 청와대 민정비서관에 대한 기소 방침을 대검찰청에 재차 보고했던 것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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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권수사팀 해체’인사 전날, 수사팀은 이광철 ‘기소’ 의견 보고
이광철 청와대 민정비서관. [연합뉴스] 수원지검 수사팀이 김학의 전 법무부 차관의 불법 출국금지 사건을 주도한 의혹을 받는 이광철 청와대 민정비서관에 대한 기소 의견을 대검찰청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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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희룡 "文의 내로남불 심판하지 않고는 통합도 없다"
원희룡 제주특별자치도지사. 중앙포토 야권 대선주자인 원희룡 제주지사가 "정권 관련 수사를 담당하고 있는 부장검사들을 전원 교체한 검찰 인사를 보면서 마지막 기대를 접었다"고 말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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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념이 나라 망쳐"···최재형, 대선출마 배경엔 김오수 있다
김오수 법무부 차관과 최재형 감사원장이 5일 오전 서울 여의도 국회에서 열린 법제사법위원회 전체회의에서 이야기를 나누고 있다. 뉴스1 대선 출마 선언을 코앞에 둔 최재형(6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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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주 리뷰] 문 대통령“김정은 솔직”,북한 김여정은 대화일축…조민,증언 거부 (21~25일)
청년의 목소리를 직접 듣겠다며 문재인 대통령이 25세를 청년비서관(박성민)에 임명한 것에 대해 당사자인 청년들이 분노하고 있다. 경력이 적은 대학생을 1급 공무원에 준하는 청와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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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살아있는 권력’ 수사 물건너갔다
25일 법무부는 차장·부장검사 등 검찰 중간간부 인사를 발표했다. 고검 검사급 652명, 일반검사 10명 등 검사 662명에 대해 단행된 이번 인사는 역대 최대 규모로 다음 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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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범계·추미애 참모들, 중앙지검 수사 핵심 요직에 포진
검찰 중간간부 인사가 단행된 25일, 박범계 법무부 장관(오른쪽)이 서울 여의도 국회에서 열린 법제사법위원회 전체회의에 출석했다. 박 장관은 이번 검찰 인사와 관련해 야당 의원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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검찰 내부 “내로남불 인사 전형”
법무부가 25일 단행한 검찰 중간 간부급 인사를 놓고 검찰 내부에서는 “정권 방탄용 인사” “내로남불 인사의 전형”등의 비판이 나온다. 수도권의 한 부장검사는 “예상했던 대로 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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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권 수사팀 전면 교체에 檢 내부서 "정권 방탄" "내로남불"
박범계 법무부 장관과 김오수 검찰총장이 20일 서울 서초구 서울고검 청사에서 검찰 직제개편안과 중간간부 인사를 논의하고 있다. [사진 법무부] 법무부가 25일 단행한 검찰 중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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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범계 “좌천 검사 구제도 있어…적재적소에 균형 있는 인사”
박범계 법무부 장관은 25일 단행한 검찰 중간 간부 인사에 대해 “나름 조화와 균형 있게, 공정하게 한 인사”라고 평가했다. 박 장관은 이날 오후 법무부 정부과천청사에 들어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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靑 겨냥 변필건, 수사 못하게 창원지검 인권보호관 보냈다
법무부가 25일 발표한 검찰 고검검사급(중간간부) 인사로 윤석열 전 검찰총장의 참모들은 대부분 지방으로 자리를 옮기게 됐다. 조국 전 법무부 장관 가족 비리 사건과 청와대 울산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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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尹-X파일' 수사 중앙지검 4차장…'친정권' 김태훈에 맡겼다
법무부가 25일 단행한 역대 최대규모 검찰 중간간부(고검검사급 652명, 일반검사급 10명 등) 인사에선 친정부 성향으로 분류되는 검사들에 대한 논공행상이 두드러졌다. 이번 인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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靑기획사정·원전·김학의출금…檢 권력수사 팀장 '싹' 바꿨다
25일 서초동 대검찰청에 검찰 깃발이 바람에 흔들리고 있다. 법무부는 이날 검찰 중간간부 인사를 발표했다. 연합뉴스 법무부가 청와대를 포함한 권력 수사를 진행 중인 변필건 서울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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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오수 만난 이준석 "공수처의 법적·제도적 보완 필요하다"
국민의힘 이준석 당 대표가 24일 오전 국회에서 김오수 검찰총장 접견을 마친 뒤 배웅하고 있다. 연합뉴스 김오수 검찰총장이 24일 오전 국회 국민의힘 당 대표실을 찾아 약 10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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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검찰 쇄신”“90% 이상 교체” 벼른 박범계…이르면 25일 인사
박범계 법무부 장관이 23일 오전 정부과천청사로 출근하며 취재진의 질문에 답하고 있다. 연합뉴스 박범계 법무부 장관이 “역대 최대 규모로 고검 검사급 전체 보직 90% 이상 교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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檢 '김학의 불법출금' 수사팀, 조국 소환조사
조국 전 법무부 장관이 김학의 전 법무부 차관 불법 긴급 출국금지(출금) 사건과 관련해 검찰에서 조사를 받은 것으로 파악됐다. 23일 중앙일보 취재를 종합하면, 수원지검 형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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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규모 인사' 예고한 박범계 "기조는 개혁·안정"
박범계 법무부 장관이 23일 오전 정부과천청사로 출근하며 취재진의 질문에 답하고 있다. 연합뉴스 '대규모 인사'를 예고한 박범계 법무부 장관이 이번 검찰 인사 기조에 대해 "검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