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찐윤 이창수 중앙지검장…추미애와 갈등 때 '尹 총장 입' 정면 대응
김건희 여사 명품백 의혹 등을 수사하는 신임 서울중앙지검장으로 임명된 이창수(53·사법연수원 30기) 전주지검장은 윤석열 검찰총장 시절 대검찰청 대변인을 지냈다. 특히 추미애 당
-
400만원에 친자식 팔았다…12년만에 잡힌 비정한 부모의 변명
신생아 2명을 사고판 30대 부부 등 7명이 12년 만에 적발됐다. 경기 부천 오정경찰서는 신생아를 팔아넘긴 30대 A씨 부부와 20대 여성 B씨, 돈을 주고 넘겨받은
-
산업스파이 차단 ‘4중 안전장치’ 본격 가동
특허청 기술보호 4중 안전장치 시행 브리핑 특허청(청장 직무대리 김시형)은 기술유출 방지를 위한 ‘기술보호 4중 안전장치’를 완성하여 본격 시행한다고 밝혔다. 앞으로 우리 기업의
-
[속보] 서울중앙지검장에 이창수…尹 검찰총장 때 대검 대변인
이창수 전주지검장이 지난해 9월 11일 전주지검 중회의실에서 열린 기자간담회에서 모두 발언을 하고 있다. 중앙포토 법무부는 13일 검사장급 이상 39명을 승진·전보 인사를 발
-
민정수석 부활 엿새만 검찰 인사…이창수 서울중앙지검장 임명
서울·부산·대구·광주 고등검찰청 검사장(고검장)을 비롯한 검찰 고위 간부 최소 7명이 13일 사의를 표명했다. 윤석열 대통령은 이날 김주현(사법연수원 18기) 대통령실 민정수석
-
'디올백' 최재영 목사 검찰 출석…"김 여사, 대통령 권력 사유화"
김건희 여사에게 명품 가방을 전달한 통일운동가 출신 재미교포 최재영 목사가 13일 검찰에 출석하며 “사건의 본질은 명품 수수가 아니라 김 여사의 대통령 권력 사유화”라고 말했다.
-
경찰, 여친 살해 의대생 수사 사실상 마무리…내일 검찰 송치
서울 강남역 인근 건물 옥상에서 자신의 여자친구를 살해한 혐의를 받는 20대 남성 최모(25)씨가 지난 8일 오후 서울 서초구 서울중앙지법에서 열린 구속 전 피의자 심문(영장실질
-
특사 1년도 안돼 또 구속기로에 선 태광 이호진
이호진 전 태광그룹 회장. 뉴스1 서울경찰청 반부패수사대가 업무상 배임·횡령 혐의를 받는 이 전 회장에 대해 지난 7일 구속영장을 신청했다고 13일 밝혔다. 검찰도 경찰이 신청한
-
'명품백 전달' 최재영 檢 출석…"尹·김 여사 실체 알리려 잠입취재"
김건희 여사에게 명품백 가방을 전달한 최재영 목사(가운데)가 13일 오전 서울중앙지검에 출석하며 취재진의 질문에 답변하고 있다. 김경록 기자 윤석열 대통령 부인 김건희 여사에
-
[포토타임] 벙커에서 모래놀이... 골프장 개방에 신난 아이들
오늘의 국내 주요 뉴스 사진(전송시간 기준)을 한눈에 파악할 수 있도록 실시간 업데이트합니다. 오후 2:00 벙커에서 모래놀이... 골프장 개방에 신난 아이들 경기도 군포시
-
檢, 오늘 '명품백 전달' 최재영 목사 소환…김 여사 대화록도 요구
김건희 여사의 명품백 수수 의혹을 수사하는 검찰이 13일 김 여사에게 가방을 전달한 재미 교포 최재영 목사를 소환 조사한다. 지난 2일 이원석 검찰총장이 ‘신속 엄정’ 수사를 지
-
[사설] ‘늑장 대응’이 키운 북한 해킹 피해…총체적 대책 시급해
북한 해킹 조직이 2년 이상 법원 전산망을 해킹해 방대한 자료를 빼내 갔던 사실이 경찰청 국사수사본부와 국가정보원.검찰의 합동수사에서 드러났다. 사진은 서울 서초동 서울중앙지방법
-
[이하경 칼럼] 대통령은 율법과 정죄의 내전을 끝내야 한다
이하경 대기자 30여 년 전 잘나가는 검찰 간부가 내게 말했다. “법은 코에 걸면 코걸이, 귀에 걸면 귀걸이입니다. 손볼 사람은 어떻게든 손봤고, 봐줄 사람은 끝까지 봐줬어요.”
-
[문병주의 시선] 국기 문란인가 재판 방해인가
문병주 논설위원 역대급으로 다양한 재판 지연 방식을 선보이더니 이제 특검 카드까지 꺼내 들었다. 더불어민주당이 ‘쌍방울 대북송금’ 사건으로 기소돼 재판받고 있는 이화영 전 경기도
-
"文 전 사위 모친 목욕탕 찾아가 겁박" 친문 주장에, 檢 "허위주장"
더불어민주당 의원과 당선인들이 12일 오전 서울 여의도 국회 소통관에서 문재인 전 대통령 주변 수사와 관련해 기자회견을 하고 있다. 왼쪽부터 이성윤 당선인, 윤건영 의원, 이
-
"文 전 사위 모친 목욕탕 찾아가 겁박"…檢수사에 발끈한 친문
더불어민주당의 친문재인계 의원들이 문 전 대통령의 딸 다혜씨 관련 검찰 수사에 집단으로 반발하고 나섰다. 문재인 전 대통령과 딸 문다혜 씨의 모습. 뉴시스 윤건영·이용선·
-
‘보수 궤멸’ 총선에 떠올랐다, 가관이었던 한나라 공천심사 유료 전용
「 7회. 2004년 한나라당 공천심사 」 과거에 비하면 등한해졌달까, 세상일에 관심이 덜해졌지만 의료계 파업은 참 큰일이다. 정부에 과연 그런 배짱이 있을까 싶은데 당장
-
꼬박 7시간 100쪽 고쳐쓴 尹…“밥 먹자” 버너로 찌개 끓였다 유료 전용
「 법 인(in) 여의도, 여의도 법인(人)③ - 홀로 살아남은 ‘친윤 검사’ 」 ━ 참담했다. 흔히 말하는 재경(在京)지검, 그중에서도 선임인 서울동부지검의 부장검
-
[단독] 20대도 당한 피싱 수법…경찰 설득 끝에 4000만원 지켰다
“보이스피싱 피해자로 의심되는 사람이 현금 3000만원을 인출하려고 해요.” 지난달 30일 오후 4시쯤, 서울 개봉동의 한 시중은행 직원으로부터 20대 남성이 거액의 현금을
-
尹대통령 지지율 32%…“물가 및 민생 등 요인” [에이스리서치]
윤석열 대통령이 9일 서울 용산 대통령실에서 열린 윤석열정부 2년 국민보고 및 기자회견에서 대국민 메시지를 발표하고 있다. 대통령실사진기자단 윤석열 대통령 지지율이 32%를 기록
-
北해커, 개인회생정보 5000개 빼내…법원조사보다 피해 200배
서울 서초동 서울중앙지방법원 모습. 경찰에 따르면 북한으로 의심되는 해킹 조직이 지난 2021년 1월 이전부터 지난해 2월까지 법원행정처 전산망에 접근해 5171개의 개인정보를
-
불륜남 아이 낳아 냉동실 유기한 친모…살해 혐의 벗었다 왜
괴산경찰서 전경. 중앙포토 아이를 낳은 뒤 불륜 사실을 들킬까 두려워 영아를 살해했다고 의심받았던 친모가 국과수 부검결과 '사산아'를 낳아 유기한 것으로 드러났다. 11
-
안성 스타필드 번지점프 추락사고…경찰, 책임자 3명 송치
경기 안성시 공도읍 스타필드 안성 3층 ‘스몹’(스포츠 몬스터)에서 번지점프 기구(프리폴)를 이용 중이던 여성이 8m 아래 콘크리트 바닥으로 떨어졌다. 사진은 스몹 내 프리폴 모
-
'김스타·장시호 불륜설'에 뇌물설까지…그들이 검찰 때리는 이유
21년 검사 인생을 모두 걸고, 피를 토하는 심정으로 말한다. 백주 대낮에 입에 담기도 어려운 허위사실을 선정적으로 이용하여 악의적인 음해가 이루어지고 있다.(김영철 대검찰청 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