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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가 조국 얘기 들어야 해?”…박범계의 훈시, 尹 폭발했다 유료 전용
「 법 인(in) 여의도, 여의도 법인(人) ① 」 에잇! 내가 저런 얘기나 듣고 있어야겠어? 2021년 2월. 박범계(현 민주당 의원) 신임 법무부 장관을 만나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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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단독] 김진욱·여운국 겨눴다…공수처 떠나는 부장검사 작심비판
2021년 9월 3일 김성문 당시 공수처 수사2부장이 ‘공수처 1호 사건’인 조희연 서울시 교육감 해직교사 특혜채용 의혹 수사 결과를 발표하고 있다. 연합뉴스 김성문(사법연수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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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IVE] 방미 귀국 尹, "한미동맹은 미래에 넘길 값진 유산"...바이든 "공통의 신념"
윤석열 대통령과 부인 김건희 여사가 5박 7일간의 방미 일정을 위해 24일 출국, 30일 귀국했다. 조 바이든 미국 대통령의 초청으로 이뤄진 이번 국빈 방문은 한국 대통령으로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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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크라 공격에 러 흑해함대 사령관 사망…580일차 항전 계속된다 [타임라인]
━ 러시아-우크라이나 전쟁(키이우 시간, 한국시간-6시간) ※2022년 2월24일 러시아의 우크라이나 침공 1일차부터 매일 업데이트 중입니다. ▶9월 26일 침공 5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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평검사가 슬리퍼 끌고 부장 방 간다…“성과” 그게 특수부 유료 전용
윤석열(사법연수원 23기) 대통령, 한동훈(27기) 법무부 장관은 물론이고 일반에서 떠올리는 검사는 정확히 말하면 ‘특수부’ 검사지요. 국회의원, 재벌 총수, 고위 공직자부터 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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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검찰청법과 충돌해 무효" 검수원복 시행령 반기 든 경찰
경찰청이 검찰의 수사개시 권한을 확대하는 대통령령(시행령) 개정안에 대해 “법률의 위임 범위를 일탈하는 것으로서 위헌ㆍ위법”이라는 의견을 제시한 것으로 확인됐다. 지난 22일 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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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 대통령, 경찰 질타…치안감 인사 논란에 “중대한 국기문란”
윤석열 대통령은 23일 경찰 치안감 인사 변경 논란과 관련해 “국기문란” “어이없는 일” 등 표현을 쓰며 경찰을 강하게 질타했다. 인사 논란에 대한 행정안전부와 경찰의 책임 공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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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 주 리뷰] 북한의 도발, 내홍의 민주당, 재계의 통큰투자’(23~28일)
5월 넷째주 주요 뉴스 키워드는 #손흥민 #한국 축구국가대표팀 #정호영 #합동수사단 #바이든 #인도ㆍ태평양 경제프레임워크(IPEF) #쿼드(Quad) #중국 #대만 #원숭이두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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러, 극초음속 미사일 동원해 공습…우크라 결사항전 337일차 [타임라인]
━ 러시아-우크라이나 전쟁(키이우 시간, 한국시간-6시간) ▶1월 26일 침공 337일차 오전/ 러, kh-47 킨잘 극초음속 미사일까지 동원해 우크라 전역에 대대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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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설] 김오수도 반발하는 법무부 장관의 ‘수사 사전 승인’
JTBC 기자 휴대전화에 잡힌 박범계 법무부 장관의 국회 패스트트랙 충돌 당시 폭행 의혹 장면. [JTBC 뉴스 캡처] 검찰의 중립성과 독립성을 무너뜨리려는 현 정권의 집요한 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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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빨갱이" 들으며 한 권력수사···또다른 '윤석열' 검찰 떠났다
윤석열 전 검찰총장(왼쪽)과 김오수 검찰총장. 연합뉴스 오늘의 '윤석열'은 윤석열(사법연수원 23기) 전 검찰총장이 아니다. 그를 포함해 서슬 퍼런 '살아있는' 권력 핵심 인사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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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국이 말한 ‘더 센 후임’? 청와대·검찰 갈등 국면 떠오른 추미애
추미애. [뉴시스] “저보다 더 강력한 추진력을 발휘해 줄 후임자에게 바통을 넘기고 (검찰개혁) 마무리를 부탁드리고자 합니다.” 지난달 14일 조국 전 법무부 장관의 사퇴사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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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국이 말한 "더 쎈 후임인가" 靑·檢 갈등 해결사로 뜬 추미애
"저보다 더 강력한 추진력을 발휘해 줄 후임자에게 바통을 넘기고 (검찰개혁) 마무리를 부탁드리고자 합니다." 10월 14일 조국 전 법무부 장관의 사퇴사에 등장하는 대목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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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장에서] 조국 지키기에 올인 무리수 남발, 법무부 된 법무부
지난 2일 서울 여의도공원 앞에서 열린 ‘검찰개혁 촛불문화제’에서 참가자들이 ‘공수처 설치’ 등을 요구하고 있다. [연합뉴스] “지금 차관님 말씀 위증 아닙니까?” 지난달 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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닻 올린 ‘윤석열 호’…“검찰 인사가 첫 리더십 시험대”
문재인 대통령이 16일 오후 윤석열 신임 검찰총장에 대한 임명안을 재가했다. 윤 신임 총장의 임기는 문무일 현 검찰총장의 임기가 끝난 직후인 25일 0시부터 시작된다. 사진은 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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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드 조사 계기, 군 인사 대폭 물갈이 가능성
지난달 30일 문재인 대통령의 ‘충격적’이란 말로 시작된 청와대발 고고도미사일방어(THAAD·사드) 체계 배치 보고 누락 논란은 어디까지 갈까. 일단 진상조사 작업이 한민구 국방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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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월간중앙]‘재계 저승사자’ 공정거래위원회 조사국, 부당내부거래는 기본… 재벌 횡포 전방위 조사한다
김상조 공정거래위원장 후보자가 5월18일 오전 서울 중구 한국공정거래조정원에서 열린 기자간담회에서 취재진 질문에 답하고 있다. [사진=연합뉴스] 문재인 정부의 개혁과제 중 검찰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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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검은 제국' FIFA, 세계축구를 삼키다
FIFA는 1904년 프랑스 생 오노헤의 프랑스 축구회관에서 단 7개국만이 함께 하며 시작했다. [FIFA]지금으로부터 111년 전인 1904년 5월 21일. 프랑스 파리 생 오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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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관예우 부추기는 기수 문화 검찰 인사 관행이 경륜 밀어낸다
관련기사 90년 이후 퇴임 검사 중 0.4%인 5명만 정년 채워 이번 검찰 고위간부 인사에서도 ‘기수(期數) 문화’에 따른 수뇌부의 줄사퇴 관행이 어김없이 반복됐다.인사 직전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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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찰조차 "성접대 부풀려진 듯" … 관음증만 키웠다
경찰이 18일 건설업자 윤중천(52)씨의 ‘성접대 의혹 사건’에 대한 수사 결과를 발표했다. 수사 기간 총 123일. 그러나 떠들썩했던 성접대 의혹 사건은 건설 브로커 사건으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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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정원장에 '수술' 일임" vs "국회가 칼자루 잡아야"
끊임없이 정치개입 논란을 달고 다녔던 국가정보원(이하 국정원)이 지난 대선 때 댓글 사건과 남북 정상회담 대화록 공개를 계기로 ‘국정원 개혁’이라는 태풍에 직면하게 됐다. 새누리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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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분석] 사시 23회 대거 승진 … 검찰 조직 안정 꾀해
실시 시점을 놓고 혼선이 빚어졌던 검찰 고위 간부 인사가 ‘조기 단행’ 쪽으로 결론 내려졌다. 법무부(조기 인사)와 검찰(검찰총장 임명 후 인사) 사이에 의견이 갈리기도 했으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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쇄신 효과 본 인선 … MB ‘이명박스러움’ 찾기 나섰다
일러스트=박용석 기자 검찰총장·국세청장에 대한 파격 인선은 이명박 정부의 향후 국정운영에도 새로운 파격을 예고하고 있다. 기본적으로 청와대는 이번 인사를 과거 이 대통령의 진면목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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천 후보자 선배 7명 ‘용퇴’ 가능성…“지검장이 총장 돼 검사들 기대 커”
천성관 검찰총장 후보자는 수많은 난제에 직면해 있다. 우선 검찰에 대한 국민적 불신을 해소해야 한다. 전임 임채진 검찰총장의 사퇴를 불러온 박연차 게이트 수사 과정에서 노무현 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