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군 합수단 "공군 성추행 사망사건 22명 입건해 10명 기소"
국방부 합동수사단이 9일 오전 성추행 피해 공군 여중사 사망 사건의 중간 수사 결과를 발표했다. 합수단 발표에 따르면 현재까지 사건 관련자 22명을 입건해 이들 중 가해자인 장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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숙명여자대학교, 여대 최초 공군 장교학군단(ROTC) 설치대학에 선정
숙명여자대학교(총장 장윤금)가 여자대학 최초로 공군 장교학군단(ROTC) 설치대학에 선정되었다. 숙명여대는 5일, 국방부의 공군 장교학군단(ROTC) 설치대학 선발 결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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군검찰, 공군 20비행단 대대장·부사관 기소…증거인멸 혐의
공군본부가 위치한 충남 계룡대 정문. 프리랜서 김성태 성추행 피해로 극단적 선택을 한 여중사 사건과 관련해 국방검찰단은 2일 피해자가 소속된 공군 제20전투비행단 정보통신대대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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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추행 여군 어떻게 생겼나보자…옮긴 부대 시선은 그랬다"
지난 6월 4일 오후 경기도 성남시 분당구 국군수도병원 장례식장 영안실에서 성추행 피해 신고 후 극단적 선택을 한 고(故) 이모 공군 중사의 영정사진이 놓여 있다. 뉴스1 공군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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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속보] 女중사 ‘2차가해’ 상관들 재판에…‘또다른 성추행’ 준위도 기소
성추행 피해 뒤 극단적 선택을 한 공군 이모 중사의 부모가 28일 오전 경기 성남의 국군수도병원에서 기자회견을 하고 있다. 연합뉴스 성추행 피해 공군 부사관 사망사건 관련 ‘2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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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속보] 공군 20비행단 군사경찰대대장 형사입건
사진 연합뉴스TV 성추행 피해 공군 부사관 사망사건과 관련한 '부실 수사' 등의 의혹이 제기된 공군 제20전투비행단 군사경찰대대장도 피의자 신분으로 전환됐다. 국방부 조사본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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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군 女중사 '2차 가해' 준위·상사, 군검 수사심의위 기소권고
지난 12일 공군 부사관 성추행 피해 사망 사건 관련 2차 가해 혐의를 받는 공군 제20전투비행단 소속 노 모 준위(왼쪽)와 노 모 상사에 대한 구속영장이 발부됐다. 사진은 이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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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속보] 공군본부 군사경찰단장 4명, 허위보고 혐의 입건·압수수색
공군본부가 위치한 충남 계룡대 정문. 중앙포토 공군 성추행 피해자 사망사건을 국방부에 허위·축소 보고한 의혹을 받는 공군본부 군사경찰단장을 비롯한 4명이 허위보고 혐의로 형사입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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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추행뒤 "용서 안하면 죽어버린다"…이게 사과라는 공군
공군 군사경찰이 성추행 피해자 사망 사건의 가해자인 장모 중사가 피해자 이모 중사에게 보낸 협박성 문자메시지를 사과로 판단한 것으로 나타났다. 공군 부사관 성추행 피해 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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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속보] 군검찰, '여중사 성추행' 장중사 기소…사건 발생 111일만
충남 계룡대 정문 모습. 국방부 검찰단과 국방부 조사본부는 성추행 피해 공군 부사관 사망 사건과 관련해 지난 9일 공군 제20전투비행단 군검찰과 공군본부 검찰부, 공군본부 법무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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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속보] 군 검찰, '성추행 피해자 사망' 공군 공보정훈실 압수수색
공군본부가 위치한 충남 계룡대 정문. 중앙포토 국방부 검찰단이 21일 공군 성추행피해자 사망사건 피고인인 장모 중사에 대해 군인등강제추행치상 및 특정범죄가중처벌등에관한 법률위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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군검찰 수사심의위 8시간 마라톤 회의… 여중사 강제추행 가해자 구속 기소 권고, 운전병은 불기소 의결
공군본부가 위치한 충남 계룡대 정문. 여중사 성추행 사망사건과 관련 여성계와 시민단체 등은 군 당국의 철저한 수사와 엄벌을 촉구하고 나서고 있다. 김성태 프리랜서 외부 전문가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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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방부, ‘부사관 성추행 사건’ 공군본부 법무실 압수수색
지난 4일 오후 충남 계룡대 정문 모습. 연합뉴스 국방부 검찰단이 성추행 피해를 입고 극단적 선택을 한 공군 부사관 사건과 관련해 공군본부 법무실을 압수수색하고 있다. 16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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울먹이는 女중사에 조사관 "무고는 처벌, 허위 아니냐" 물었다
지난 12일 공군 부사관 성추행 피해 사망 사건 관련 2차 가해 혐의를 받는 공군 제20전투비행단 소속 노모 준위가 서울 용산구 국방부 보통군사법원에서 열린 구속 전 피의자심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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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속보] 국방부, 사망 女중사 부실변론 의혹 국선변호사 소환조사
국방부 검찰단·조사본부가 9일 성추행을 당한 뒤 극단적인 선택을 한 공군 여중사 사건과 관련, 공군본부 검찰부 등을 전격 압수수색했다. 중앙포토 성추행 피해 공군 이모 중사 사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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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방부 “성추행 피해 女부사관 사망 관련 100여명 조사 중”
공군 부사관 성추행 피해 사망 사건 관련 2차 가해 혐의를 받는 공군 제20전투비행단 소속 노 모 준위가 서울 용산구 국방부 보통군사법원에서 열린 구속 전 피의자심문(영장실질심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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뒤늦게 속도 낸 공군 부사관 성추행 수사…관건은 몸통 밝혀내기
성추행 피해를 신고했지만, 부대 상관의 은폐 시도에 극단적 선택을 한 공군 부사관 사건 수사에 가속도가 붙었다. 성추행 사실을 알린 이모 중사를 회유하려 한 혐의를 받고 있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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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속보]女중사 성추행 은폐 시도…군검찰, 상사·준위 구속영장
[속보] 군검찰, ‘성추행 신고 회유’ 상사·준위 구속영장 국방부 검찰단은 성추행 피해 공군 부사관 사망 사건 관련 2차 가해 혐의를 받는 공군 제20전투비행단 소속 상사·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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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친정집 오니…" 공군 성추행 압색하랬더니 웃고떠든 수사관
국방부 검찰단·조사본부가 지난 9일 성추행을 당한 뒤 극단적인 선택을 한 공군 여중사 사건과 관련, 공군본부 검찰부 등을 전격 압수수색했다. [프리랜서 김성태] "친정집에 오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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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대장이 상습 성추행"…女장교가 사단장에 메일 보냈다
9일 오전 충남 계룡대 정문 모습. 국방부 검찰단과 국방부 조사본부는 성추행 피해 공군 부사관 사망 사건과 관련해 이날 공군 제20전투비행단 군검찰과 공군본부 검찰부, 공군본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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헬기 부품 회사 차려 군납비리 벌인 현역 해군 중령 구속기소
경기도 수원시 수원지검의 모습. 뉴스1 현역 해군 중령이 연인을 대표로 내세운 부품 납품업체를 설립하고, 해군 보유 링스(Lynx) 헬기 정비 사업을 맡은 항공사에 협력업체로 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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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해자 합의금 2000만원 유족에 제안”
서욱 국방부 장관은 9일 성추행을 당한 공군 부사관이 극단적 선택을 한 사건에 대해 대국민 사과를 했다. 이날 열린 국회 국방위원회 전체회의에서다. 서 장관은 “최근 공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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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추행뒤 두달 휴가, 집에 온건 10여일…부대서 회유당해"
경기도의회 여성의원협의회 의원들이 7일 오후 경기도 성남시 국군수도병원에 마련된 공군 성추행 피해 부사관 이모 중사의 분향소를 찾아 조문을 하고 있다. 뉴스1 성추행 피해를 당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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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속보] 군검찰·조사본부, 공군본부 검찰부·법무실 압수수색
[속보] 군검찰·조사본부, 공군본부 검찰부·법무실 압수수색 국방부 검찰단과 국방부 조사본부가 9일 공군본부 검찰부 등을 합동으로 압수수색했다. 축소·은폐··부실 수사의 의혹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