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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주 리뷰]출발은 좋았지만 이어진 배드뉴스(3월 29~4월 2일)
4월 첫째 주 첫 출발은 굿 뉴스였다. 박인비(33)가 미국 여자프로골프(LPGA) 투어 기아클래식에서 우승했다. 그의 LPGA 통산 21번째 우승이었다. 이후 배드뉴스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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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로벌 아이] ‘자학’은 힘이 세다
이영희 도쿄특파원 지난달 30일 발표된 일본 교과서 검정 결과를 놓고 분노한 건 한국인만이 아니었다. 다음날 일본 우익의 입장을 (자주) 대변하는 산케이 신문을 펼쳤다가 1면 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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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 총리, ‘독도 일본땅’ 日 교과서에 “역사왜곡 철회하라”
일본 문부과학성의 검정을 통과한 일본 고교 교과서에 독도가 일본 영토라는 주장이 담겨 있다. 연합뉴스 내년부터 일본 고등학생들이 사용할 대부분의 사회 교과서에 “다케시마(竹島·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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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본 모든 사회 교과서에 “독도 일본땅” 들어갔다
검정을 통과한 일본 출판사의 중학교 교과서에 독도가 ‘다케시마(竹島·일본이 주장하는 독도의 명칭·원 안)’로 표기돼 있다. [연합뉴스] 내년부터 일본 고등학생들이 사용할 대부분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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日고교 교과서 대부분 "독도는 일본땅"…위안부는 얼버무렸다
일본 고등학생들이 내년부터 사용하게 될 사회 과목 교과서에서 "다케시마(竹島·일본이 주장하는 독도의 명칭)는 일본 고유 영토"라는 영유권 주장이 대폭 늘어났다. 반면 일본군 위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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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도는 일본땅' 일본 교과서에 교육부 "왜곡 시정하라"
30일 검정을 통과한 일본 다이이치각슈샤 교과서의 독도 관련 기술. 윤설영 특파원 일본 문부과학성이 통과시킨 고교 사회 교과서에 대해 교육부가 역사 왜곡을 시정하라고 요구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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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속보] '독도는 일본땅' 日고교 사회교과서 검정 통과
지난 24일 일본 문부과학성의 검정을 통과한 일본 출판사의 중학교 교과용 도서(교과서)에 독도가 ‘다케시마’(竹島·일본이 주장하는 독도의 명칭)로 표기돼 있다. 연합뉴스 내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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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년중앙] 뭐가 달라졌을까요, 엄마·아빠 다녔던 학교 vs 지금 우리들 학교
표지=타임머신을 타고 1960년대로 떠난 듯 옛 교복을 입은 소중 학생기자단이 과거 교실을 재현한 서울교육박물관에서 포즈를 취했다. 왼쪽부터 안강(경기도 관문초 6)·문제원(대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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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용수 할머니 눈물의 호소···‘ICJ 카드’ 묘수일까 악수일까
일본군 위안부 피해자 이용수 할머니가 16일 프레스센터에서 열린 ‘일본군 위안부 문제 유엔 국제사법재판소 회부 촉구 기자회견’에서 흐느끼고 있다. 장진영 기자 "위안부 문제를 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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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성애는 치유 가능한 질병"···'생활과 윤리' 고등 교과서 논란
'성소수자 차별반대 무지개행동'은 지난해 8월 26일 서울 지하철 2호선 신촌역에 설치된 '2020 국제성소수자혐오반대의날 공동행동' 광고판이 훼손됐다며 경찰 신고 조치 등 입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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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0 대한민국 교육브랜드 대상] 창의와 융합에 부합한 차별화된 디자인
미래엔의 디자인 콘셉트는 ‘새로운 세상과 이야기를 담은 교과서’다. [사진 미래엔] ㈜미래엔의 2015 개정 교육과정 검·인정 교과서가 ‘2020 대한민국 교육브랜드 대상’ 디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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日 외교청서, ‘한국 중요한 이웃 나라’ 다시 명기…독도 영유권 주장은 계속
일본 정부가 매년 발간하는 외교청서에서 3년 만에 한국을 '중요한 이웃 나라'로 다시 명기했다. 그러나 독도가 일본 영토이며 한국이 불법 점거 중이라는 주장은 올해도 반복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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EBS 수능교재에 "대기업에서 물건 사면 소수권력 돕는 것"
EBS 교재를 보는 학생들. 사진은 기사 내용과 직접 관련 없음. 중앙포토 EBS 교재에 대기업에 대한 부정적 시각을 담은 내용의 지문이 포함돼 논란이 되고 있다. 또 기존 언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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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정호 논설위원이 간다] 순간을 찍고 감흥을 읊고…시인이 따로 있나
━ 스마트폰 시대의 문학 ‘디카시’ 신록의 5월이 익어간다. 코로나19 대재앙으로 혹독한 시련을 겪은 올봄도 여름에 자리를 물려줄 채비를 하고 있다. 우리네 일상을 송두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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日교과서,한국만 열받나했더니…일본 우익도 뒤집어졌다
24일 일본 문부성이 발표한 ‘2021년도용 중학교 교과서 검정’결과 때문에 부글대는 건 “독도는 일본땅”주장에 발끈한 한국 정부뿐만이 아니다. 일본내 우익세력도 “교과서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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교육부 “‘독도 영유권 주장’ 교과서 통과, 매우 강한 유감”
24일 일본 문부과학성의 검정을 통과한 일본 출판사의 중학교 교과용 도서(교과서)에 독도가 ‘다케시마’(竹島·일본이 주장하는 독도의 명칭)로 표기돼 있다. 이 교과서는 일본 정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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日 중학 교과서 검정 "독도는 일본땅"…외교부 "시정하라"
일본 문부과학성이 24일 발표한 ‘2021년 중학교 교과서 검정 결과’에서 "다케시마(일본이 주장하는 독도의 이름)가 일본의 고유 영토"라고 주장하는 영유권 관련 분량이 늘어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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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톡톡에듀] 2020년 올 한해 초·중·고 교육정책 변화는?
올해는 교육부가 2015년 발표한 ‘2015 개정 교육과정’이 초·중·고 전 학년에 적용돼 실시되는 첫해다. 개정 교육과정에 맞춰 2017년부터 시작한 전 학년 대상 교과서 개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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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당 역사교과서 토론회 “文정권 찬양, 산업화 악덕 묘사”
오는 3월 새 학기부터 중·고등학교 교육과정에 바뀐 새 역사 교과서가 도입된다. 박근혜 정부의 '국정 역사 교과서' 폐지 이후 3년 만이다. 사진은 서울 시내의 한 대형 서점 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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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권따라 좌·우 휘둘린 교과서…“19세기식 이념주입 사고”
정권마다 반복되는 ‘교과서 갈등’의 전운이 또다시 감돌고 있다. 이번엔 내년 3월 전국 고교에 배포될 8종의 한국사 교과서가 도마에 올랐다. 앞서 지난 6월에는 교육부가 저자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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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성 입학경쟁률 100대1…'보물섬' 공군사관학교 특별한 4년
12일 청주에 위치한 공군사관학교 아음속풍동실험에서 모형 항공기 비행 조건에 따른 기류 변화를 확인하고 있다. 박용한 “F-35 스텔스 전투기 조종사가 되겠다.” 공군사관학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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초등학교 3~6학년 교과서, 국정에서 검정으로 바뀐다
초등학교 교과서 [중앙포토] 교육부가 초등학교 교과서 중 일부를 국정에서 검정으로 바꾸는 내용의 '초등학교 교과용 도서 구분 개정안'을 내놨다. 30일 교육부는 초등학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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日언론 "한국 불매운동은 청년 '취업난' 때문"
25일 서울 종로구 일본대사관 앞에서 열린 '일본 불매운동 시민촛불발언대' 행사에서 서울겨레하나 회원과 시민들이 일본 상품과 전범기업의 로고가 적힌 대형 현수막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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불법 수정 논란 초6 사회교과서 살펴보니…200곳 넘게 바뀌어
박근혜 정부에서 논란이 됐던 국정 역사교과서. [중앙포토] 박근혜 정부 시절 여론의 반대에서 불구하고 역사교과서 국정화를 강행했던 교육부가 문재인 정부가 들어선 후에는 교과서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