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짧은 원피스에 긴머리…젊은 여성 왜 콜라텍 왔나 했더니
━ [더,오래] 정하임의 콜라텍 사용설명서(22) 콜라텍의 여성은 나이 불문하고 아름답고 젋게 보이고 싶은 바람이 있다. 그러다 보니 화장이나 의상을 어울리지 않게 입고
-
김여정, 동에 번쩍 서에 번쩍 … 단상에 뛰어오르고 회담 배석
김여정 노동당 제1부부장은 18일 남북 정상회담에서 오빠 김정은 국무위원장의 ‘비서실장’ 역할을 톡톡히 했다. 검은색 정장에 하얀색 블라우스를 입은 김여정은 문 대통령이 탄
-
이정미 "홍준표 마음의 평화 좀 얻길"…노회찬 떠나보낸 정의당 재정비 시동
고(故) 노회찬 전 의원의 장례식과 삼우제를 지내고 30일 국회로 돌아온 정의당이 조문에 대한 감사 인사와 함께 당 재정비 작업에 들어갔다. 정의당 이정미 대표(가운데) 등이
-
'화곡동 어린이집' 피의자 모습 드러내…법원, 구속 심사
11개월 된 아이를 숨지게 한 혐의로 긴급체포된 보육교사 김모씨가 영장실질심사를 받기 서울 남부지법에 들어서고 있다. 11개월 된 원생을 학대해 숨지게 한 혐의로 붙잡힌 보육교사
-
헌화 마치고 양말 신는 문재인 대통령
인도 국빈방문 사흘째인 문재인 대통령과 부인 김정숙 여사는 10일 오전(현지시간) 인도 정부의 공식 환영식이 종료된 후 간디 추모공원인 ‘라즈 가트(Raj Ghat)’를 방문해
-
'키 20㎝ 차이' 김정은, 트럼프 올려다보지 않은 이유
김정은 북한 국무위원장이 12일(현지시간) 싱가포르 센토사 섬의 카펠라 호텔에서 북·미 정상회담 합의문 서명식을 마치고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과 악수하기 위해 걸어가고 있다.
-
김정은·트럼프 키 차이가 크게 느껴지지 않은 이유
김정은 북한 국무위원장이 12일 싱가포르 센토사섬 카펠라 호텔에서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을 향해 걸어가고 있다. 언론 보도에 따르면 김 위원장의 키는 약 170㎝로 트럼프 대
-
'결혼할, 죽일 사람' 없어져 남편에게 고백 "나, 콜라텍 다녀"
━ [더,오래] 정하임의 콜라텍 사용설명서(3) 은퇴를 앞둔 서울시 초등학교 교감으로 자칭 ‘콜라텍’에 관한 최고 전문가다. 은퇴 이후엔 콜라텍과 관련해 조언해주는 일을
-
[라이프 스타일] 무심한 듯 세련된 … 30대 변호사의 멋내기
━ 패션인류│ 장천 변호사 ‘패션인류’는 옷 잘 입기로 소문난 우리 주변의 남자들을 찾아 그들로부터 직접 ‘폼나게 옷 입는’ 노하우를 들어보는 코너다. 이번 회는 장천(3
-
[패션인류]'하트시그널'의 그 남자, 장천 변호사의 패션
‘패션인류’는 옷 잘 입기로 소문난 우리 주변의 남자들을 찾아 그들로부터 직접 ‘폼나게 옷 입는’ 노하우를 들어보는 코너다. 이번 회는 장천(34) 변호사다. 예능 프로그
-
같은 듯 다르네…김정숙·이설주 ‘퍼스트 레이디’ 패션
문재인 대통령 김정은 국무위원장,김정숙 이설주 여사가 27일 오후 평화의 집 앞마당에서 환송공연 '봄이 온다'를 보고 있다. 판문점=한국공동사진기자단 다리맵시를 살
-
이설주 “아침에 남편이 문 대통령과 좋은 얘기 나눴다 해”
━ 2018 남북정상회담 김정은 북한 국무위원장 부인 이설주의 27일 판문점 방문 소식은 만찬 4시간을 앞둔 오후 2시30분 전격 발표됐다. 이설주를 태운 검은색 벤
-
文 "백두산 트레킹이 내 소원"…만찬장 웃음 터뜨린 문 대통령
"이제 만났으니 헤어지지 맙시다. 다시는 이 수난의 역사, 고통의 역사, 피눈물의 역사를 되풀이 하지 맙시다." (문재인 대통령) 문 대통령이 27일 오후 6시 30분
-
특사단-김정은 만남 영상 보니···홀로 허리 숙인 김상균
기록영화 11분 5초에 담긴 특사단의 김정은 만남 252분 북한이 지난 5일 1박 2일 일정으로 방북한 문재인 대통령의 특별사절단과 김정은 북한 노동당 위원장의 접견과 만찬
-
[라이프 스타일] 키 작다고 큰 옷 입으면 스타일 망쳐요
━ 패션 인류 │ 공간 디자이너 김치호 옷 잘 입는 사람, 참 부럽다. TV 속 연예인들의 패션은 따라해보려 해도 만만찮다. 하지만 어느 곳에나 옷 잘 입기로 소문난 사람
-
"옷 잘 입고 싶다면, 비율과 컬러에 신경 써라"
옷 잘 입는 사람, 참 부럽다. TV 속 연예인들의 패션은 따라해보려 해도 만만찮다. 하지만 어느 곳에나 옷 잘 입기로 소문난 사람들은 있는 법. '패션인류'는 옷 잘 입기로 소
-
김여정 "내가 특사"···김일성 부자도 안 쓴 '혈육 특사' 카드
━ [남북 정상회담 제안] 170분 만남서 무슨 일이 문재인 대통령이 10일 오전 청와대 본관 접견실에서 북한 대표단을 만난 뒤 오찬장으로 이동하고 있다. 이날 회동은 오
-
北 김여정 "서울이 낯설지가 않습니다"…'특사' 카드 속내는
문재인 대통령 초청으로 청와대를 방문한 김정은 북한 노동당 위원장의 여동생 김여정 노동당 제1부부장이 10일 오전 청와대 접견실에서 파란색 파일을 들고 자리로 앉고 있다. [연합
-
한인식당의 '이상한 볼펜' 사라졌으면
"최대한 거추장스럽고 이상해야 집어가지 않아요." '이상한 모양의 볼펜'을 사용하는 LA한인타운 한 식당 매니저의 답변이다. 2세들이나 타인종 친구들과 식당을 찾아 크레딧카드 결제
-
[카드뉴스] 갈색 머리로 태어난 학생, 검게 염색하라는 학교
▼갈색 머리로 태어난 학생, 검게 염색하라는 학교▼ “저는 타고난 머리가 갈색이에요. 그렇게 태어났어요. 갈색 머리로” “그런데 중학교 때부터 학교가 저를 가만히 안 둬요. 학
-
6000원이면 한 시간 꿀잠 … 야근·회식에 지친 몸 가뿐
리모컨으로 조작되는 가죽 침대가 비치된 서울 강남의 수면카페. [사진 강남] 서울 강남구에서 일하는 회사원 박모(30)씨는 최근 회사 근처에 ‘아지트’를 마련했다. 늦은 밤까지
-
[style_this week] 올겨울 최고 트렌드, 김연아도 입었네
13일(현지시간) 미국 뉴욕 유엔본부에서 열린 제72차 유엔총회에서 김연아 2018평창동계올림픽 홍보대사가 특별연설을 하고 있는 모습. 정갈한 슈트에 청록색 벨벳 소재가 눈에 띈
-
180cm 멜라니아가 12cm 킬힐 고집하는 이유 알고보니
멜라니아 패션을 완성시키는 아찔한 킬힐. 여성스럽고 우아하면서도 파워레이디의 면모를 드러낸다. [연합뉴스] 미국 도널드 트럼프 대통령의 한국 국회 연설만큼이나 멜라니아의 아시아
-
이번엔 톈안먼 광장 비웠다, 中 '트럼프 황제의전' 2탄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과 시진핑 중국 국가 주석이 9일 베이징 톈안먼 광장에서 의장대 사열을 받고 있다. [베이징 AP=연합뉴스] 중국을 방문 중인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