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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들 "코 두번 찌르기 싫어"…코로나·독감 원샷검사 못하는 이유
“열나는데 독감, 코로나 따로 검사해야 할까요?” 지난 15일 경기 파주에 사는 A씨는 맘 카페에 이런 질문을 올렸다. A씨는 “아이가 어제 저녁부터 열이 나서 오전에 소아과 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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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민들, 어느 검사 받을지 헷갈려…일부 동네의원은 검사 거부
26일 오후 1시쯤 광주광역시 서구보건소 신속항원검사소 앞. 검사소 앞에 30여 명이 차례를 기다리고 있었다. 광주시는 이날부터 전남, 경기도 평택·안성과 함께 오미크론 변이 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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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0분만에 빨간줄 "음성 믿어도 되나요"…오미크론 체계 첫날 [르포]
26일 광주광역시 북구 보건소 선별진료소에서 시민들이 신속항원검사를 하고 있다. 프리랜서 장정필 26일 오후 1시쯤 광주광역시 서구보건소 신속항원검사소 앞. 검사소 앞에 30여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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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로나 검사 면봉, 1급 발암물질 묻어있다" SNS 발칵 무슨일
“요즘 PCR 면봉에서 1급 발암물질인 에틸렌 옥사이드(EO) 등 독성 물질들이 검출되고 있습니다. 이러한 물질이 코 깊숙히 침투되면 무슨 일이 생길까요?” 11월 제주시 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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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친의 도 넘은 사랑…남친 직장에 '폭탄' 협박한 황당 이유
남친을 일찍 퇴근시켜 그와 더 많은 시간을 보내려고 협박 전화를 했다가 체포된 카일라 블레이크. 서머셋 카운티 보안관 사무소 제공. 연합뉴스 미국의 한 여성이 남자친구의 직장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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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다하다 코로나 면봉 재사용…인니 공항서 1만명이 당했다
코로나19 검사하는 인도네시아 의료진. EPA=연합뉴스 인도네시아 공항에서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여부를 검사하는 면봉을 재사용한 것으로 드러났다고 CNN이 6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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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가키트 판매 시작, 당국 "정확도 떨어지는 한계, 보조수단으로만"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자가검사키트가 인터넷과 약국 등에서 판매가 시작된 가운데 방역당국이 키트를 보조적 수단으로 사용해달라고 재차 당부했다. 질병관리청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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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로나 자가검사키트' 이르면 30일 판매…가격은 1만원 안팎
식품의약품안전처는 코로나19 자가검사가 가능한 항원 방식 자가검사키트 제품 2종에 대해 조건부 품목허가를 했다고 23일 밝혔다. 에스디바이오센서 제품(왼쪽)은 지난해 11월 임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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吳가 주장했던 그것, 자가검사키트 약국 등 판매 조건부 허가
보건당국이 스스로 콧속에서 검체를 채취해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감염 여부를 20분 이내에 알 수 있는 자가검사키트를 한시적으로 쓸 수 있게 허가했다. 다음 달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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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래방 앞 신속항원검사? 10분이면 되지만 '가짜 음성' 많다
오세훈 서울시장. 연합뉴스 서울시가 ‘상생방역’ 실험에 나선다. 노래연습장에 신속항원검사를 도입해 코로나19 감염을 막으면서 문을 열 수 있도록 하겠다는 게 핵심이다. 신속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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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의료 기기' 코로나 검사 면봉에, 차량용 고착제 쓴 의혹
중앙포토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검사용 면봉에 자동차용 고착제가 쓰였다는 의혹이 제기돼 식약처가 조사에 나섰다. 11일 SBS는 코로나 검사용 면봉을 제조하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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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름다운 면역" 트럼프 칭찬 항체검사···"신뢰도 20% 중국산"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항체 검사 결과 음성 반응이 나온 중국산 간이 검사기. [AP=연합뉴스] 앤드루 쿠오모 미 뉴욕 주지사는 19일(현지시간) "더 많이 검사할수록 더 많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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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종 코로나19 검사장비, 장갑·마스크 北에 들어간다
북한 조선중앙TV는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예방 조치로 주민들에 대한 검병검진을 철저하게 하고 있다고 지난 27일 보도했다. 사진은 중앙TV 방송화면으로, 마스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