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과천, 강원 고성, 울릉 ‘안심 지자체’ … 치안만족도 4점 넘어
고성경찰서 간성파출소 소속 이상삼 경위(가운데)가 고성군 간성종합시장에서 순찰 도중 상인과 대화를 나누고 있다. 고성경찰서는 ‘내 집처럼 정성스럽게 순찰한다’는 의미로 순찰활동에
-
금주의 문화행사
영화 넛잡: 땅콩도둑들감독: 피터 레페니오티스배우: 엄상현·박지윤(목소리)등급: 전체 관람가도심 속 공원의 말썽꾸러기 다람쥐 설리. 모든 동물의 겨울나기 식량창고인 떡갈나무를 홀
-
조선미녀삼총사 하지원 "촬영하면서도 잘 잔다, 연기가 아니었네~"
[사진 일간스포츠] ‘조선미녀삼총사 하지원’. 2일 오후 서울 왕십리 CGV에서 영화 ‘조선미녀삼총사’ 제작발표회가 열렸다. 제작발표회에는 박제현 감독과 배우 하지원, 강예원, 가
-
하지원 고백, "영화에 자는 신이 있으면 진짜 잔다"
‘하지원 고백’. 2일 오후 CGV 왕십리에서 영화 ‘조선미녀삼총사’제작발표회가 열렸다. 이날 행사에는 박제현 감독을 비롯해 배우 하지원 강예원 가인 고창석 주상욱이 참석했다.
-
하지원 고백, "영화에 자는 신이 있으면 진짜 잔다"
‘하지원 고백’. 2일 오후 CGV 왕십리에서 영화 ‘조선미녀삼총사’제작발표회가 열렸다. 이날 행사에는 박제현 감독을 비롯해 배우 하지원 강예원 가인 고창석 주상욱이 참석했다.
-
[Russia 포커스] '하산 할아버지' 피격 1년 … 러 마피아 시대 저무나
미·러 합작 마피아 영화 `낯선 여인`의 한 장면. [일리아 바자르스키]2013년 1월 16일 오후 2시쯤. 모스크바 시내 볼샤야 니키츠카야 거리의 교통체증에서 빠져나온 고급 외제
-
퇴근길 20대女 집 앞에서 ‘엉만튀’ 당하고···
[디자인 강기영]불특정 여성을 대상으로 한 ‘슴만튀’(가슴 만지고 도망치기), ‘엉만튀’(엉덩이 만지고 도망치기) 등 ‘기습 성추행’이 기승을 부리고 있다고 머니투데이가 28일 보
-
이성한 경찰청장 취임 이후 첫 인터뷰
20일 오후 서울 미근동 경찰청장 접견실에서 만난 이성한 경찰청장. 시종일관 차분한 목소리로 인터뷰에 응했지만, 시위 현장에서의 법질서 확립을 강조하는 대목에선 목소리를 높였다.
-
[사설] 4대 악 범죄 관련 국민 불안감도 관리해야
새 정부 출범 후 척결해야 할 4대 사회범죄로 성폭력·가정폭력·학교폭력·불량식품을 지목하고, 경찰 등 유관 기관이 이들 범죄에 대한 척결 의지를 보여왔으나 국민의 체감도는 낮은 것
-
'뺑소니 꼼짝마' 검거율 100% … "대부분 음주 운전자들이 줄행랑"
천안동남경찰서 교통조사계 뺑소니전담반 신은섭 반장(왼쪽)과 손정두 경사가 차량을 살펴보며 의견을 나누고 있다. 최근 경찰은 여름 휴가철을 앞두고 대대적인 음주운전 단속을 실시했다.
-
국민이 4대 악 근절 체감하게 … 범죄 수치 관리한다는데
정부가 성폭력·가정폭력·학교폭력·불량식품의 4대 악 범죄를 수치 목표를 정해 줄여 나가기로 했다. 감축목표관리제를 도입해 지난해 15.5%인 성폭력 사범의 미검거율을 매년 10%씩
-
학교에 전담 경찰관 둬 폭력 절반 줄여 … 성폭력 피해자는 힐링까지
▷여기를 누르시면 크게 보실 수 있습니다 #1 지난 3월 24일, 천안시 도심 한 복판에서 영화에서나 나올법한 총격전이 벌어졌다. 20대 여성을 나흘 동안 끌고 다니며 성폭행을
-
[On Sunday] 많은 걸 했지만 하나도 하지 않은 …
“마지막 부탁인데 그 녀석들이 저희 집 도어키 번호를 알고 있어요. 번호 좀 바꿔주세요. 저는 먼저 가서 100년이든 1000년이든 저희 가족 기다릴게요.” 2011년 12월 대
-
[뉴스클립] Special Knowledge (485) 경찰관·소방관·교도관 계급
이승호 기자경찰이 사용하는 은어 중에 ‘꽃봉오리가 폈다’는 게 있습니다. ‘경찰계의 장교’로 꼽히는 계급인 경위로 승진했음을 뜻합니다. 순경부터 경사까지 경위 아래 계급의 계급장이
-
인터넷 제조법대로 위폐 만든 뒤 편의점서 직접 써보니 통하더라
인터넷에 떠도는 1만원 위폐 제작법에 따라 물에 불려 양면을 분리하는 모습. “아이구, 정신없는데 가짜 돈인지 어떻게 알아봐.” 3일 오후 서울 성북구의 돈암재래시장. 3000원
-
접수 ~ 출동 20초 … 울산의 ‘원스톱 112’실험
10일 울산시 중구 성안로 울산경찰청 종합치안상황실에서 이민호 상황팀장(왼쪽 서서 지시하는 사람)과 직원들이 신고전화를 처리하고 있다. 신고접수와 출동까지 20초도 걸리지 않았다.
-
[피플단신] 아산경찰서 뺑소니 검거 충남 1위
아산경찰서 뺑소니전담팀 김종호 경관이 2011년 하반기 교통조사관 성과평가에서 충남지방경찰청 1위를 차지했다. 아산경찰서 뺑소니점담팀은 올해 발생한 뺑소니 교통사망사고 3건을 포함
-
[브리핑] 부산경찰청, 전국 치안평가 1위
부산경찰청은 전국 16개 지방청을 대상으로 한 경찰청의 상반기 치안성과 평가에서 종합 1위를 차지했다고 24일 밝혔다. 이번 평가에서 부산청은 112 출동 만족도, 4대 범죄 검거
-
21년차 베테랑 경사 “성추행범 눈빛만 봐도 알아”
21일 오전 8시30분 서울지하철 2호선 잠실역 승강장. 서울 지하철경찰대 수사2대 소속 손모 경사는 혼잡한 인파 사이에 있는 한 남성을 주시했다. 양복 차림의 이 남성은 한동안
-
뺑소니 검거 달인들, 관악서 조사팀
서울지방경찰청 ‘으뜸수사팀’ 상을 받은 관악경찰서 교통과 뺑소니조사팀, 왼쪽부터 변대길 경사, 임희섭 경장, 이성규 서울지방경찰청장, 김중곤 경사, 박표 경사. “뺑소니 사건은
-
“아들 울음소리에 눈앞 캄캄 내가 보이스피싱 당할줄이야 …”
요즘 서울 강남·서초구 일대에 자녀를 납치했다며 돈을 요구하는 보이스피싱 전화가 극성이다. 서초구 서초동에 사는 K씨(52·여)도 얼마 전 아들이 납치됐다는 전화를 받고 2000
-
뉴욕 한인타운이…떨고 있다
빈집털이도 기승…“열린 뒷문으로 침입” 뉴욕과 뉴저지 일대 한인타운 치안 상황이 불안해지고 있다. 지난해 12월 26일까지 집계된 뉴욕시경 1년간 범죄 현황 통계에 따르면 플러싱
-
[뉴스 클립] 뉴스 인 뉴스 [156] 쏟아지는 미국 드라마 ②
할리우드의 거장 마틴 스코세이지가 만든 블록버스터급 ‘미드’(미국 드라마)가 내년 2월 한국에 상륙합니다. 지난해 케이블·위성 채널을 달궜던 ‘스파르타쿠스’ ‘V’의 후속 시리즈
-
“신상필벌, 공정·투명한 인사 실천하겠다”
“임기를 마칠 때 정말 열심히 일하다 가는구나 하는 느낌이 들도록 도민의 생명과 재산보호에 최선을 다하겠습니다.” 7일 취임한 김인택(55·사진) 경남지방경찰청장은 “전국 1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