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에이트 건축특강 시즌2 '건축도시, 건축미학' 9월 6일 개강
에이트 인스티튜트(대표 박혜경) 건축특강 시즌2 ‘건축도시, 건축미학’이 9월 6일(목) 개강한다. 이번 건축특강 시즌2는 인류사와 함께 발전해온 건축을 건축가의 ‘미학’
-
[라이프 스타일] 화산·해·달·바람 … 울릉도 250만년을 담았다
김찬중 건축가가 설계한 울릉도 힐링 스테이 코스모스 리조트. 지붕이자 벽인 아름다운 곡선의 두께는 불과 12로 마치 흰 꽃잎인듯, 얇은 천자락 하나가 살포시 내려앉은 듯 뛰어난
-
죽기 전에 꼭 한 번 가봐야 할 이곳, 울릉도 힐링 스테이
김찬중 건축가가 설계한 울릉도 힐링 스테이 코스모스 리조트. 지붕이자 벽인 아름다운 곡선의 두께는 불과 12cm로 마치 흰 꽃잎인듯, 얇은 천자락 하나가 살포시 내려앉은 듯 아름
-
영화계 숙원, 서울시네마테크 2021년 건립, 충무로 부활 노려
2010년 박찬욱ㆍ봉준호 감독과 안성기ㆍ강수연 배우 등 영화인은 ‘서울에 시네마테크 전용관 건립하기 위한 추진위원회’를 발족시켰다. 시네마테크란 실험영화 극장 또는 영화관련 자
-
동화 ‘잭과 콩나무’가 현실에
비정형 조형물을 시행, 시공하는 기대엔지니어링은 경희대 건축대학원 김찬중 초빙교수(THE SYSTEM LAB 대표 건축가)와 건축물을 통해 동화 속 배경을 현실에 구현하고 있어
-
[내가 사랑한 호텔] 여심 저격하는 한옥 호텔이란 이런 것!
특급호텔이나 펜션이 아니다. 한옥 안 욕실이다. 침실만큼 커다란 욕실을 갖춘 고택 리조트 '구름에'는 '욕조성애자'라면 꼭 한번 묵어볼 만한 숙소다. [사진 구름에] 나 혼자 산
-
“자기가 좋아하는 곳에 살면 예술이 나온다”
배병우 창작 레지던시. 사진 신경섭 작가 전남 순천에서 ‘한국의 조르바’를 만났다. 매화 피는 3월의 봄날이었다. 그는 지난 겨울을 영국 맨 섬을 시작으로 이탈리아 소렌토 등 지
-
건축비 7억, 6층 뾰족집…“디자인으로 재테크 했죠”
에코세대 내집 프로젝트 ③ 하나 밖에 없는 집서울 가락동 주택가에 우주선처럼 솟은 ‘다락집’. 건축가 김찬중이 디자인했다. [사진 김용관 작가]최근 2~3년 서울 강남권의 재개발
-
[커버스토리] 고즈넉한 400년 고택, 고품격 힐링이 절로~
l 진화하는 한옥 숙소 현대인의 생활방식을 반영한 한옥 호텔은 멋과 편리성을 겸비한 이색 숙소다. 사진은 400년 된 고택에서 리조트로 탈바꿈한 경북 안동의 한옥 리조트 ‘구름에’
-
방마다 춤추는 상상력, 낡은 3층집의 변신
건축가 켄민성진(50)이 만든 작품 ‘기능에 충실했던 것들의 존재감에 대한 경의’. 세월의 흔적으로 낡아 쓸모없어 버려진 폐자동차 부품을 모아 말 형상으로 재탄생시켰다. [사진 송
-
한옥에 머문다는 것
누군가는 해야 할 일 구름에, 경상북도 안동 이름도 오묘하고 생긴 지도 얼마 되지 않은 ‘구름에’에 가봐야겠다고 생각한 이유가 있었다. 그래서 아침부터 반포동 고속버스터미널에서
-
아름지기 사옥, 춘원당 … 유명 건축물 18곳 속을 보여드립니다
건축가 김종규(M.A.R.U. 대표)가 설계한 서울 통의동 아름지기 사옥. [건축사진가 김용관]건축 축제 ‘오픈하우스서울 2014 프리오픈’이 13~19일 열린다. 오픈하우스는
-
고택 안에 들어간 호텔 … 400년 시간을 잇다
건축가 김찬중경북 안동시 민속촌길 190번지. 야외 민속촌으로 접어드는 언덕길을 내려가면 산자락 아래 옹기종기 모여 있는 고택들이 한 눈에 들어온다. 우아한 기와 지붕, 훤히 트
-
남경필 지사, ‘경기도 혁신위원회’ 취직?!
남경필 지사는 7일 혁신위원회 구성을 발표하고, 위원장으로 선임된 조동원 전 새누리당 홍보기획본부장을 소개했다. 남경필 경기도지사가 또 한번 파격 행보에 나섰다. 경기도는 민선6기
-
[팝업] 미술관 옆에 대형치즈? 과천에 가면 큐브릭 있다
경기도 과천 서울대공원과 국립현대미술관 입구에 세워진 ‘큐브릭’. [사진작가 김용관]무엇에 쓰는 물건인고? 황량한 겨울 공원에 구멍 숭숭 뚫린 치즈 조각 같은 흰 구조물이 등장했다
-
PREVIEW
◆ 엘리노의 비밀감독: 도미니크 몽페리등급: 전체 관람가 프랑스가 만든 판타지 애니메이션. 매년 여름 나타나엘은 가족과 함께 엘레노르 할머니 집에서 휴가를 보낸다. 나타나엘에게 동
-
‘한강 나들목 디자인’ 세계인 앞에 선다
로컬디자인(대표 신혜원)이 설계한 신반포 나들목. 서울 한강의 디자인을 업그레이드했다는 평가를 받았다. [로컬디자인 제공] 예전에는 어두컴컴한 지하 굴다리에 불과했다. 지금은 한
-
[j Story] 멋쟁이들 매혹시키는 매력, 세계적 디자이너 폴 스미스
어떻게 하면 그의 머릿속을 훔쳐 볼 수 있을까. 60대에도 젊은 소비자들을 매혹시키는 매력은 어디에서 나올까. 지난해 서울 대림미술관 ‘인사이드 폴 스미스’전을 찾은 관람객들의 절
-
대한민국 건축의 현주소
국내에는 건축을 존중하는 문화가 없다. 주요 건축물의 설계를 누가 했는지도 밝히지 않는다. 유수한 기념관이나 박물관 등의 홈페이지에서도 건축가에 대한 설명은 없다. 국립중앙박물관
-
중국이 다시 봤다, 한국 건축의 젊은 상상력
한국 건축의 오늘을 알리는 중국에 알리는 ‘한국 현대건축의 새로운 흐름: 건축가 17인전’(문화체육관광부 후원)이 1일 상하이 퉁지대 갤러리에서 개막했다. 사진 앞부분의 한옥 모
-
3040 한국 건축의 힘 ⑩·끝 조정구(구가도시건축)
1934년에 지은 한옥을 재단장한 서울 가회동 주택 ‘선음재’(2007). 마당과 마루, 창호, 다락은 그대로 살려 오래된 집의 정취를 살리면서 지하에 오디오 룸, 마당이 바라다보
-
건물이 이야기를 입었다, 그냥 지나칠 수 없다
건축은 전시장에 걸린 예술품이 아니다. 우리의 삶을 담고 있는 공간인 동시에 우리를 둘러싼 풍경이며, 생활 그 자체다. 지금 한국 건축은 어디쯤 왔을까. 그리고 어디를 향해 가고
-
한강 굴다리들 ‘작품 옷’ 입다
서울 반포동에 사는 주부 유민자(54)씨는 저녁 무렵이면 아파트를 나와 한강시민공원으로 산책을 나간다. 시끄러운 도로와 빽빽한 빌딩숲을 지나 만나는 나들목과 한강변 풍경이 “비타민
-
[미술계쪽지] 제10회 베니스 비엔날레 건축전 한국관 참여 작가 外
◆ 9월9일부터 11월19일까지 이탈리아 베니스 카스텔로 공원에서 열리는 제10회 베니스 비엔날레 건축전 한국관 참여 작가 명단이 나왔다. 커미셔너는 건축가 조성룡(62.조성룡도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