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엄마 이어 29년 만에 딸도 입학…건양대 간호학과 동문모녀
엄마가 졸업한 학과에 29년 만에 딸이 입학하면서 동문이 됐다. 건양대 간호학과를 졸업한 정희용씨와 올해 신입생이 되는 딸 오은송씨 얘기다. 건양대 간호학과 동문이 된 엄마 정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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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4시간 365일 '온콜'…소아과 탈출 러시에도 환자 지키는 의사
임연정 충남대병원 소아혈액종양내과 교수가 국회 의원회관에서 취재진의 질문에 답하고 있다. 신성식 기자 “병원에 두고 온 환자가 걱정돼 눈물이 납니다. 20일 국회 의원회관에서 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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의사 찾아 헤매는 16개월 아기…이런 소아암 환자 대책 나왔다
경기 안산시 고려대 안산병원 6층에 있는 병원학교 '유경 꿈 이룸학교'에서 박은미 특수교사(안산 고잔초 소속)가 원격수업 준비를 하고 있다. 연합뉴스 대전에 사는 생후 16개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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침대 치우고 매트 깔고…13개월 아기 '맞춤 병동' 제공한 의료진
코로나19 확진 판정을 받았던 아기와 엄마의 모습. 의료진은 이들을 위해 병실 침대를 치우고 이불과 매트를 깔아줬다. 건양대병원 제공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확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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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남대병원, 간호사와 직원 등 2명 확진…감염 경로는 '깜깜'
충남대병원에서 간호사와 직원, 간호사의 부친 등 3명이 잇따라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확진 판정을 받았다. 대전시 서구보건소에서 의료진이 검사하고 있다. 프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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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전 연구원 등 4명 추가 확진, 대전 6일만에 10명 발생
대전에서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확진자 3명이 추가됐다. 전날 3명이 발생한 데 이어 하루 만에 4명이 추가되면서 대전지역 확진자는 모두 10명으로 늘었다. 지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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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로나 청정지역' 충청 뚫리나…교인들 대구 신천지 다녀와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이 전국으로 확산하는 가운데 ‘청정지역’으로 남아 있던 충청권도 비상이 걸렸다. 20일 첫 사망자가 나온 데다 최근 신천지 교인들인 대구교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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입원환자들이 점수 매기니 … 서울대병원, 빅5 중 꼴찌
“담당 의사가 저녁에 한 번씩 돌지만 형식적이에요. 내 병에 대해 궁금한 게 있어도 물어볼 수가 없어요. 의사 선생님 한번 만나려 해도 쉽지 않아요. 정말 오래 걸려요.” 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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환자들 직접 점수 줬다…'빅5' 중 서울대병원만 "의사 태도·소통 낙제점"
서창석 서울대병원장 김경빈 기자 정부가 처음으로 시행한 병원에 대한 환자 경험 평가 결과 서울대병원이 의사의 태도ㆍ소통 분야에서 낙제점을 받았다. 9일 보건복지부ㆍ건강보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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간호사 만족도는 중앙대, 병원환경은 서울성모 최우수
━ 병원서비스 평가 부문별 우수병원 어디? 중앙대병원 정문 이번 서비스 평가에서 간호사 서비스가 가장 좋은 평가를 받았다. 주요 영역별 베스트와 워스트 병원을 정리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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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성식의 요람에서 무덤까지] 반성문 발표하면서 수상식이라니…
신성식복지전문기자·논설위원지난해 7월 28일 황교안 총리가 중동호흡기증후군(MERS·메르스)의 사실상 종료를 선언했다. 186번 환자를 끝으로 23일 동안 신규 발생이 없었기 때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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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드뉴스] 날개 꺾인 백의의 천사들
Our History 페이스북에 잠깐 오셔서 '좋아요'를 꾸욱 눌러주세요!https://www.facebook.com/ourhistoryO[Story O] 간호사 / 날개 꺾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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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앙일보 창간 50년 행사 참석한 분들께 감사드립니다
◆정계 원로▶이명박 전 대통령 류우익 전 통일부 장관 이달곤 전 행정안전부 장관 고흥길 전 특임장관 최시중 전 방송통신위원장 백용호 전 청와대 정책실장 김효재 전 청와대 정무수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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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앙일보 창간 50년 행사 참석한 분들께 감사드립니다
◆정계 원로▶이명박 전 대통령 류우익 전 통일부 장관 이달곤 전 행정안전부 장관 고흥길 전 특임장관 최시중 전 방송통신위원장 백용호 전 청와대 정책실장 김효재 전 청와대 정무수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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메스르 감염 건양대병원 간호사 일상 복귀
심폐소생술(CPR) 과정에서 메르스에 감염됐던 대전 건양대병원 신교연(39·여) 간호사가 병원에 복귀한다. 지난달 3일 메르스 의심환자 심폐소생술에 참여했다 감염돼 충남대병원에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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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속보] 메르스 확진자 1명 늘어 186명
중동호흡기증후군(MERSㆍ메르스) 확진자가 1명 늘어나 186명이 됐다. 중앙메르스관리대책본부는 삼성서울병원 응급실에서 감염됐던 132번 환자의 부인(50ㆍ여)이 추가로 확진 판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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감염병 대비엔 뒷짐, 표 되는 복지편향 정책 쏟아내
대전 건양대병원이 메르스 확산 방지를 위한 코호트 격리에서 26일 해제됐다. 이지은 간호팀장(왼쪽)이 그동안의 심경을 밝히고 있다. 프리랜서 김성태 관련기사 브리핑 미국, 보건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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건양대병원·대청병원 코호트 격리 해제
중동호흡기증후군(MERS·메르스) 확산 차단을 위해 대전 건양대병원과 대청병원에 내려졌던 코호트 격리가 26일 0시를 기해 해제됐다. 지난 14일간 두 병원에서 추가 확진자가 발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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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간호사들, 초등생 응원 편지에 눈물
대전 건양대병원 소아청소년과 이임선(39·오른쪽) 책임간호사와 김서하(27) 간호사가 24일 오전 경기도 이천 증포초등학교 2학년 박서연(8)양과 동생 서진(5)양이 보낸 격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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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성서울 부분폐쇄 무기 연장 … 정부 "진정세 판단 유보"
24일 서울 일원동 삼성서울병원 본관은 한산했다. 하루 평균 2만 명에 달했던 방문객은 지난 14일 부분폐쇄 이후 100~200명 선으로 줄었다. 환자 보호자는 방문기록부를 작성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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건양대병원 간호사, 어린 자매 편지에 "간호사 되길 잘했다 생각들어"
“작고 고운 손으로 선물 포장하는 모습을 상상하니 감사한 마음이 들었죠. 간호사가 되길 잘했다고 생각했어요” 24일 오전 대전 건양대병원 간호부실. 한 글자 한 글자씩 정성스레 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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메르스 현황…확진자 169명, 사망 25명, 격리자 4035명, 퇴원 43명
메르스 현황 '메르스 현황' 21일 국내 메르스(MERS·중동호흡기증후군) 환자는 모두 169명이다. 보건복지부 중앙메르스관리대책본부는 이 같은 내용의 메르스 일일 현황을 21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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메르스 현황, 자가 격리 4035명…14명 불안정한 상태
메르스 현황 '메르스 현황' 21일 국내 메르스(MERS·중동호흡기증후군) 환자는 모두 169명이다. 보건복지부 중앙메르스관리대책본부는 이 같은 내용의 메르스 일일 현황을 21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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메르스 현황, 확진자 169명 사망 25명 퇴원자 43명…집중관리병원은 11곳
메르스 현황 '메르스 현황' 21일 국내 메르스(MERS·중동호흡기증후군) 환자는 모두 169명이다. 보건복지부 중앙메르스관리대책본부는 이 같은 내용의 메르스 일일 현황을 21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