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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앤츠랩]폐기물·폐차는 내게 오라...너희를 재활용하고 말겠다
친환경이 미래 동력입니다. 마침 영국 글라스고에서 세계 정상들이 모인 가운데 유엔 기후변화 컨퍼런스가 열리고 있는데요. 탄소배출 줄이는 것 못지 않게 중요한 게 각종 쓰레기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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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앙시평] 여덟 계단 게임의 암울한 미래
서현 건축가·서울대 건축학과 교수 1, 2, 3, 4, 5, 6, 7, 8. 바로 옆으로 돌아서 다시 1, 2, 3, 4, 5, 6, 7, 8. ‘오징어 게임’ 다음 시리즈에 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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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제적 망신 문경 '쓰레기산'…폐비닐 5만t 치우고 반전 변신
━ 문경 '쓰레기산' 있던 자리엔 '환혼' 세트장 경북 문경에 쌓여 있는 폐기물들. 폐기물이 산처럼 쌓여 '쓰레기산'으로 불렸다. 사진은 2020년 촬영한 것이다. 문경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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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D 경영] 다양한 캠페인으로 환경문제 선제적 대응
DL그룹이 연말까지 친환경 캠페인을 진행하는 가운데, 직원 가족들도 소외계층 어린이의 환경 교육 지원 사업에 힘을 보탠다. 직원 가족들이 환경문제에 대한 교육용 팝업북을 제작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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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도권 매립지 대안 못찾자, 정부 “쓰레기 줄여야”
지난해 9월부터 서울·인천·경기에서 나오는 쓰레기를 처리하는 인천 서구 수도권매립지 3-1매립장. [수도권매립지공사] 정부가 2차 공모에서도 수도권 대체 쓰레기 매립지를 설립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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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도권 매립지 ‘플랜B’ 없다던 환경부, 재공모 무산되자 “양 줄이면 된다”
정부가 수도권 대체매립지를 설립할 지자체를 결국 찾지 못했다. 지난 1~4월 있었던 1차 공모에 이어 두 번째 실패다. 전문가들은 "공모 시작 때부터 예상할 수 있었던 결과"라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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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도권 매립지, 또 못 찾았다…건설폐기물 반입 금지 검토
수도권 쓰레기 매립지 모습. 중앙포토 수도권 쓰레기를 새로 매립할 장소는 이번에도 찾지 못했다. 정부와 지자체는 수도권 매립지를 추가 공모하지 않는 대신 건설폐기물 반입 금지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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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은화의 생활건축] 아파트는 좋은 집일까
한은화 건설부동산팀 기자 올해 프리츠커상의 선택은 명징했다. 지난해부터 팬데믹이 휩쓸고 있는 세계에서 건축의 역할을 보여줬다. 건축은 홀로 서 있지 않다. 건축의 배경에는 사회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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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은화의 생활건축] 아파트는 좋은 집일까
한은화 건설부동산팀 기자 올해 프리츠커상의 선택은 명징했다. 지난해부터 팬데믹이 휩쓸고 있는 세계에서 건축의 역할을 보여줬다. 건축은 홀로 서 있지 않다. 건축의 배경에는 사회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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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앤츠랩]공급 물 들어올 날 기다리는 '땅부자' 이 기업
아이에스동서 용호동 W프로젝트. 사진 아이에스동서 건강한 주식 맛집, 앤츠랩입니다. ‘변창흠표 공급정책’ 기대감에 한동안 반짝했던 건설주가 다시 시들하네요. 구체적인 공급방안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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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해 택배물량 36억개…“외국인 고용 허용하고 택배비 올려야”
지난 13일 서울 시내 한 택배 물류센터에서 기사들이 배송준비를 하고 있다. 뉴스1 정부가 심야배송 제한과 주5일제를 권고하는 택배기사 과로방지 대책을 내놨지만 택배산업 육성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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금수저지만 ‘갑툭튀’…세상에 없던 ‘O&M 플랫폼’ 만들다
최정훈 대표는 통합 운영·관리 전략으로 자산 가치를 높이고 있다. 전민규 기자 인생은 선택의 연속이다. 점심 메뉴 선택과 같은 사소한 고민부터 학업과 결혼, 출산, 취업과 창업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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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FEZ, 순환골재·순환골재 재활용제품 우수활용사례 공모 대상 수상
인천경제자유구역청이 순환골재와 순환골재 재활용 제품 우수 활용 사례 공모에서 대상을 받았다. 인천경제청은 환경부와 국토교통부가 공동 주최하고 한국건설자원협회가 주관한 ‘제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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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하영 김포시장 “김포한강선 종점은 한강신도시, GTX-D 기점은 김포”
정하영 김포시장이 3일 김포한강선과 GTX-D 노선과 관련 김포시의 입장을 재천명했다. 정하영 시장은 “서울지하철 5호선 연장선인 ‘김포한강선’의 종점은 당연히 김포한강신도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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낯선 트럭 따라가니 250t 폐기물···불법 투기 잡은 주민순찰대
━ 파쇄한 폐전선·합성수지 폐기물 가득 지난 19일 충북 충주시 수안보면 온천리에서 발견한 불법 폐기물. [사진 충주시] 지난 19일 충북 충주시 수안보면 온천리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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쓰레기 몸살 앓고있는 백령도…페트병 주워보니 죄다 중국산
인천녹색연합 장정구 정책위원과 박정운 황해물범사민사업단장이 백령도 하늬해변으로 떠밀려온 중국산 페트병 쓰레기를 살펴보고 있다. 해변 100m에서 70여 개가 수거됐다. 강찬수 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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건설폐기물 재활용 법규 LH가 제일 안 지켰다
철거된 다리 상판을 건설폐기물 업체에서 분리하는 모습. [중앙포토] 전국에서 건설사업을 벌이는 한국토지주택공사가 공공·민간을 통틀어 건설폐기물 재활용법을 가장 많이 어긴 것으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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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환노위 국감] 수도권매립지 확보 심각한데 건설폐기물 차오른다
인천광역시 서구에 위치한 수도권매립지 전경. [중앙포토] 서울·경기·인천의 폐기물을 묻는 매립장이 빠른 속도로 차오르고 있다. 국회 환경노동위원회 전현희(더불어민주당) 의원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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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도ㆍ인천 “수도권 공동 대체매립지 조성에 중앙정부가 적극 나서라”
25일 오전 경기도청 상황실에서 이재명 경기지사(왼쪽)와 박남춘 인천광역시장이 ‘공정사회ㆍ자원순환 일류도시를 위한 인천광역시장-경기도지사 공동발표문’에 서명했다. [사진 경기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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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도블록 신청해 처가댁 집 짓는데 쓴 공무원…"강등 처분 적법"
서울시 자원회수시설에서 만든 재활용 보도블록. [서울시 공문 캡쳐] 재활용 보도블록을 사적으로 주택공사에 사용했다가 강등 처분을 당한 서울의 한 구청 공무원이 이를 취소해 달라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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악취·침출수 확 줄여…매립지 신기술로 전력·난방열 캔다
인천 서구 수도권 매립지 제3매립장 전경. [사진 수도권매립지관리공사] 지난 26일 오후 인천시 서구 백석동의 수도권 매립지 제3매립장(3-1). 축구장 144배에 달하는 1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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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 한 폐기물 공장서 60대 근로자 기계에 몸 끼여 숨져
[사진 연합뉴스TV 제공] 인천 한 폐기물 처리 공장에서 근로자가 작업 도중 기계에 몸이 끼여 숨지는 사고가 발생했다. 13일 인천 서부경찰서에 따르면 전날 오후 10시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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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청업체 안전비용 원청업체 부담…방송 콘텐트 저작권은 외주업체에
고(故) 김용균씨 사망 사고로 논란을 일으킨 ‘위험의 외주화’ 관련, 하청업체의 안전 관리비용은 원사업자가 부담하도록 바뀐다. 방송업계 ‘콘텐트 저작권 갑질’을 막기 위해 저작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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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위험의 외주화’ 안전 책임·비용은 원청업체가 맡도록…공정위, '하도급 갑질' 손본다
비정규직 노동자들이 지난달 18일 세종문화회관 앞에서 태안화력발전소에서 일하다 숨진 비정규직 노동자 김용균씨 추모 집회를 하고 있다. [뉴스1] 고(故) 김용균씨 사망 사고로 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