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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건배사는 1분 내 임팩트 있게 평소 2~3개는 외우고 다녀라”
"중앙선데이, 오피니언 리더의 신문" 나만의 색깔을 보여주는 독창적인 건배사, 모임 분위기를 화기애애하게 만들 수 있는 건배사는 없을까. 스피치 강사인 김미경(46) 아트스피치 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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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건배사는 1분 내 임팩트 있게 평소 2~3개는 외우고 다녀라”
나만의 색깔을 보여주는 독창적인 건배사, 모임 분위기를 화기애애하게 만들 수 있는 건배사는 없을까. 스피치 강사인 김미경(46·사진) 아트스피치 대표는 “모임의 성격과 상황에 맞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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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의 여행 이야기 ① 소설가 은희경
와인을 고르는 일이 쉽지 않을 때는 그날의 분위기에 손을 맡기면 된다. 시드니 근교의 헌터 밸리 와이너리에서. 언제부터인가 나에게는 ‘당신은 이런 사람’이라는 조건이 주어져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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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나라는 '소녀시대"원더걸스', 북한에선?
우리나라 사람들이 술을 마실 때 서로 잔을 부딪치면서 가장 많이 하는 말이 무엇일까. 대부분 "OOO를 위하여" "파이팅" 정도다. 최근엔 '소녀시대(소중한 여러분 시방 잔을 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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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주 혁신도시 성공의 열쇠”…경남, LH 일괄이전에 배수진
요즘 경남 진주시 문산읍 소문리와 금산면 속사·갈전리 일대는 진주혁신도시 부지 조성공사가 한창이다. 공정이 68%에 이르면서 부지(407만여㎡)윤곽도 드러나고 있다. 이곳에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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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상수 “석패율제 적극 추진”
여야 지도부가 20일 동시에 “석패율(惜敗率)제 도입을 적극 추진하겠다”고 밝혔다. 중앙선거관리위원회가 호남에선 한나라당, 영남에선 민주당 지역구 후보가 낙선해도 비례대표로 당선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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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소기업 참 좋은데 표현할 길이 없네” 김영식 사장, 자사 광고 패러디해 건배사
“대한민국 중소기업, 참 좋은데 정말 좋은데, 어떻게 표현할 방법이 없네요.” 천호식품 김영식(60·사진) 사장이 26일 청와대 영빈관에서 열린 ‘중소기업 경쟁력 제고를 위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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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지사가 앞장서 “일자리 맹글자”
경북도로부터 예비 사회적기업으로 선정돼 인건비를 지원받아 올해 11명을 신규 채용한 포스에코하우징의 직원들이 작업을 하고 있다. [프리랜서=공정식] 경북도가 올해 6만3000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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골퍼들의 단골 건배사 ‘올파’와 ‘올보기’
"중앙선데이, 디시전메이커를 위한 신문" 세밑이 다가온다. 벌써 송년회 일정을 수첩에 빼곡히 적어놓기 바쁘다. 특히 직장인들의 12월은 하루하루가 송년 모임의 연속이다. 1일은 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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골퍼들의 단골 건배사 ‘올파’와 ‘올보기’
세밑이 다가온다. 벌써 송년회 일정을 수첩에 빼곡히 적어놓기 바쁘다. 특히 직장인들의 12월은 하루하루가 송년 모임의 연속이다. 1일은 고교 동창 송년회, 2일은 대학 동문 송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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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분수대] 성희롱 건배사
“저는 CTO입니다. Chief Toast Officer, 제가 CTO 자리를 계속 하는 건 Toast(건배)를 잘 하기 때문이지요.” 몇 년 전 삼성전자 이윤우 부회장이 비즈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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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념 경제] 21세기 술자리에 “남존여비”가?
회식 자리에서 남자 상사가 ‘남존여비’를 외치며 건배를 제의하더라도 얼굴 찌푸리진 말자. ‘남자가 여자보다 우월하다(男尊女卑)’는 말이 아니라 ‘남자는 여자의 비용을 대기 위해 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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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히말라야에서 얻은 깨달음 그곳 아이들에게 돌려줘야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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직장인 "위하여"→"이대로"…올 연말 유난히 뜨거웠던 건배사들
2008년을 마무리하는 송년회 시즌도 저물어 가고 있다. 송년회를 즐겁게 하는 건 주고받는 술잔만은 아니었다. 다 함께 술잔을 들고 외치는 건배사는 분위기를 띄우는 효과가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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실직 걱정 직장인들 “이대로”…인화 강조 “인간 스트레스 날리고”
이달 22일 낮 서울 대학로 인근 중국요리집 ‘진아춘’에서는 서울대 정치학과 졸업생의 송년회가 열렸다. 좌장은 고건 전 국무총리. 건배사 요청을 받은 고건 전 총리는 일어서서 ‘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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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진홍의소프트파워] 정해년의 건배사 "당. 신. 멋. 져"
크고 작은 모임에 나가면 으레 건배사가 오고 가게 마련이다. 직장 모임, 동창 모임, 동호인 모임뿐만 아니라 가족 모임에서도 건배사가 오간다. 하지만 '건배''위하여' 등의 너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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교조교사 생일잔치(마음의 문을 열자:18)
◎해직ㆍ현직교사 마음 튼 한자리/「한 교실 두 담임」 그땐 악몽/제자들 눈에 선해… 교단 설날 손꼽아 『차라리 우리는 마음이라도 편하지요. 선생님들 마음 고생에 비하면….』 『하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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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하르빈서 만난 동포들
중국인 안내원 조씨는 북경에서 하르빈까지 3시간 정도 비행할 것이라고 말했지만 실제로는 1시간반만에 하르빈에 도착했다. 기온은 북경보다 5도 정도 낮았다. 공항에서는 송이라는 인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