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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랑방] 권종호 한국상사법학회 회장
권종호 건국대(총장 전영재)는 2일 법학전문대학원 권종호(사진) 교수가 한국상사법학회 제31대 회장에 취임했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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건국대 권종호 교수, 한국상사법학회 회장 취임
건국대학교 법학전문대학원 권종호 교수가 (사)한국상사법학회 31대 회장에 취임했다. 임기는 1년이다. 1957년에 창립된 한국상사법학회는 상사법 분야에서 우리나라에서 가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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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무 → ○본부장, 임원직급 탈일본
최태원 SK 회장(오른쪽)이 19일 오전 서울 광진구 워커힐 호텔에서 열린 ‘2019 이천포럼 개막식’에서 기조 세션을 듣고 있다. 이천포럼은 이날부터 22일까지 열린다. [사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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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4' 조양호 연임 찬반놓고 팽팽하게 갈린 국민연금 수탁자위원회
수백억원대 세금 탈루와 비자금 조성 혐의를 받고 있는 조양호 한진그룹 회장이 5일 오전 서울 양천구 서울남부지방법원에서 열린 구속 전 피의자 심문(영장실질심사)에 출석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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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정거래법 이어 상법 개정안…기업 규제법 줄줄이 대기
기계부품을 생산하는 대기업 계열 A사는 지난해 말 제품의 유지보수를 담당하던 자회사 대신 외국계 기업과 새 유지보수 계약을 했다. A사가 생산하는 제품이 국내에서 과점에 가까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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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저임금법 이어 공정거래법 파도… 기업 옥죄는 법 쏟아진다
김상조 공정거래위원회 위원장이 최근 '속도 조절론'을 들고 나왔지만 정부 여당의 이른바 '경제민주화법'에 대한 의지는 강하다. 지난달 3일 김 위원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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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리셋 코리아] 대주주 견제 위해 주주대표소송 자격 대폭 완화하자
━ 기업 지배구조 개선하려면 지난해 KB금융지주에 인수된 현대증권 소액주주들은 윤경은 전 대표 등을 상대로 주주대표소송을 제기했다. 윤 전 대표 등이 KB금융지주에 자사주를 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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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랑방] 채널에이 外
◆채널에이는 정기 주주총회와 이사회를 열어 김재호 사장, 김차수 상무를 대표이사로 각각 선임했다. ◆건국대 법학전문대학원 권종호 교수가 제 9대 한국경제법학회 신임 회장으로 선출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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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샷법, 중소기업 성장의 사다리 역할”
13일 국회 의원회관에서 열린 기업활력제고법 제정안 공청회에서 권종호(오른쪽 세번째) 건국대 법학전문대학원 교수가 입법 배경을 설명하고 있다. [사진 산업통상자원부]기업의 사업재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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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틴틴경제] 원샷법이 뭐죠
[일러스트=김회룡 기자] Q 요즘 경제 기사를 보면 ‘원샷법’이란 말이 자주 눈에 들어옵니다. 기업들과 관련한 중요한 단어라는데 대체 무슨 뜻인가요? ‘원샷’은 단숨에 들이마신다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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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A에 반대하는 소액주주 주식 … 회사 측 매수 기간 1개월→3개월로”
인수합병(M&A)을 통해 사업을 재편하려는 기업의 발목을 잡아온 주식매수청구권 절차가 간소화된다. M&A를 추진하는 기업이 이에 반대하는 소액주주의 주식을 사들여야 하는 기간을 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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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즘 기업이 안 보인다
미국 월가의 최대 관심사는 초읽기에 들어간 중국 알리바바의 상장이다. 온라인 쇼핑몰인 이 회사는 상장 후 값어치가 20조원이 될 것으로 기대를 모은다. 주인공은 막노동으로 학비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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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큰손' 국민연금 칼 뺐다 만도 이사 재선임 반대
국내 최대 기관투자가인 국민연금이 기업 경영에 본격적인 ‘실력 행사’를 예고했다. 보건복지부는 6일 국민연금기금 의결권행사전문위원회(위원장 권종호 건국대 교수)를 열고 7일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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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아제약 3세 경영 본격화
동아제약의 3세 경영이 본격화됐다. 동아제약은 4일 새로 출범한 지주회사 동아쏘시오홀딩스 대표로 강신호(86) 회장의 4남 강정석(49·사진) 부사장을 선임했다. 사장으로 승진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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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민연금, 동아제약 지주회사 전환 .반대.
국민연금공단은 24일 의결권행사전문위원회를 열고 동아제약의 회사 분할 및 지주회사 전환에 반대하기로 했다. 권종호(54) 의결권행사전문위원장(건국대 법학전문대학원 교수)은 “동아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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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민연금, 동아제약 지주회사 전환 반대
국민연금기금 전문위원회가 동아제약의 지주사 전환에 반대하기로 결의했다. 국민연금기금 의결권행사 전문위원회(위원장 권종호 건국대학교 교수)는 28일 개최될 동아제약 임시 주주총회 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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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논문왕’ 교수 둘, 정교수로 파격 승진
박배호 교수(左), 강윤찬 교수(右)건국대(총장 김진규)가 국내 대학으로선 이례적으로 연구 실적이 뛰어난 부교수 2명을 정교수로 특별 승진시켰다. 건국대는 1일 물리학부 박배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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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사] 문화체육관광부 外
◆문화체육관광부▶관광산업국 관광레저기획관실 관광레저도시과장 반병호 ◆병무청▶강원영동병무지청장 임중혁 ◆우정사업본부▶경인지방우정청장 김영수▶홍보팀장 이동명 ◆한국토지주택공사(LH)▶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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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치도 해낸 ‘평화적 정권교체’ 은행은 아직 …
평화적 정권교체. 한국 정치가 이걸 실현하는 데 독립 후 반세기 가까이 걸렸다. 그런데 후진적이라는 정치가 이뤄낸 것을 은행들이 아직도 못 이루고 있다. 지배구조가 안정돼 있다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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선진 지배구조도 은행장 독주 막기는 역부족
강정원 전 행장을 포함한 임직원 88명. 국내 최대 은행인 국민은행이 지난 19일 금융감독원으로부터 받은 징계 내용이다. 단일 금융회사가 받은 징계로는 사상 최대 규모다. 징계 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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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생각은…] ‘반 대기업 정서’에 막힌 중소기업 육성
우리나라에서 종업원 5인 이상 299인 이하의 중소제조업은 국가 경제의 중요한 축을 형성하고 있다. 사업체 수로 치면 전체의 99.4%, 종사자 수 75.7%, 부가가치 49.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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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JERIReport] "적대적 M&A 제도 … 보완책 더 미룰수 없다"
미국계 헤지펀드 스틸파트너스가 기업사냥꾼으로 유명한 칼 아이칸과 연대해 KT&G의 경영권을 공격한 사건을 계기로 적대적 인수합병(M&A)의 방어수단에 관한 논의가 재연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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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럽은 핵심기업 지킬 'M&A방패' 있는데 …
"국내 기업들은 외국인의 적대적 M&A(인수합병) 공격을 받아도 속수무책으로 당할 수 밖에 없다. 경영권 방어 제도가 제대로 마련돼 있지 않은 나라에서 글로벌 스탠더드를 얘기하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