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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회·법원 실내 23~25도…에너지 과소비 ‘난방 카스트’ 비판
‘실내 온도 17도.’ 공공부문 에너지 절감 조치 시행 첫날인 지난해 10월 18일 한 공무원이 정부세종청사 사무실에 안내문을 붙이고 있다. [연합뉴스] 6일 오전 11시30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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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만 냉장고" 공무원 현타…25.3℃ '난방카스트' 꼭대기는
6일 오전 11시30분 서울의 한 법원 청사 7층. 온도계의 온도가 빠르게 올라 25.3°C를 가리켰다. 복도를 오가는 직원들은 대부분 얇은 니트나 가벼운 패딩 조끼를 입고 있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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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자 칠판 재밌어요” 폐교 위기 시골학교, 유학생도 유치
━ 화순 천태초교의 스마트한 변신 지난 11일 천태초등학교 6학년 교실에서 박지선 교사가 사회 수업을 진행하고 있다. 플립 화면에 퀴즈가 나오면 학생들이 개별 태블릿PC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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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文 50년지기' 승효상 "용산 집무실, 외국서 韓수준 슬프게 볼 듯"
“(‘대통령 집무실 이전’ 논란이 한창일 땐) 무슨 얘길 하든 이용 당하기 싫었다. 편의대로 갖다 쓰는 게 언론·정치권력 습성이니 부화뇌동하기 싫었고…” 승효상(70·이로재 건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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반대 목소리 귀 닫았다…‘미래학교 1년’ 자화자찬 취한 교육부 [뉴스원샷]
━ 남윤서 교육팀장의 픽: 그린스마트 미래학교 1년 유은혜 부총리 겸 교육부 장관이 23일 그린스마트 미래학교 우수사례 발표회 행사에서 인사말을 하고 있다. 교육부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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탄소중립 시대! 그린리모델링으로 똑똑하게 고쳤다!
‘그린리모델링’은 노후 건축물의 단열재 보강, 창호 교체, 고효율 에너지 설비 설치 등을 통해 건축물의 에너지 성능을 개선하여 온실가스 배출을 줄이고 거주환경의 쾌적성과 편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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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단독]‘몰래 추진’ 1년뒤 알았다…학부모 뒤통수 친 ‘미래학교’
지난달 31일 오전 서울 용산구 이촌동에 위치한 신용산초등학교의 정문 앞에 '그린스마트 미래학교' 사업 선정 철회를 요구하는 조화가 세워져있다. 이가람 기자 ‘제2의 혁신학교’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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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영선 "내 공약 아프니 野 공격…청년에 5000만원 출발자산"
박영선 민주당 서울시장 보궐선거 후보가 2일 서울 종로구 선거 사무실에서 중앙일보와 인터뷰 하고 있다. 우상조 기자 박영선 더불어민주당 서울시장 보궐선거 후보는 2일 중앙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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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폴인인사이트] "가장 매력적인 인테리어, 공간 연출의 영원한 정답은 OO이다"
Editor`s Note 2021 공간 트렌드로 '소규모', '로컬', '재생'이 꼽혔습니다. 이 중 '소규모'는 작더라도 안전하고 위로를 받을 수 있는 공간을 의미합니다. 코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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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부는 "녹색금융", 금융사는 "ESG 경영"…대세는 그린
"연일 집중호우로 인한 인명 및 재산피해에 대한 뉴스를 접하다 보니 지구의 미래가 걱정되지 않을 수 없는 요즘입니다. (중략) 기후이상에 따른 파급효과 등을 체계적으로 분석하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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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I 정부·그린 스마트 학교… ‘K뉴딜’이 국면전환 카드 될까
문재인 대통령이 1일 오후 청와대에서 열린 제6차 비상경제회의에 참석해 발언하고 있다. [뉴시스] ‘한국판 뉴딜’이 오늘(14일) 구체적 청사진을 드러낸다. 문재인 대통령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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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후 건축물 난방비 걱정, 그린리모델링 어떨까
매년 매서워지는 한파에 난방비 걱정이 앞서는 사람들에게 국토교통부와 LH 한국토지주택공사에서 시행하고 있는 ‘그린리모델링’을 추천하고 있다. ‘그린리모델링’이란 한마디로 에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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집 없는 19~39세 젊은 층, 살 곳 걱정 덜어준다
경기도 성남 금토·복정, 의왕 월암지구 등 40여 곳이 공공택지지구로 개발된다. 이곳에서 공급되는 임대주택만 16만 가구다. 수서역세권과 과천, 위례 등에는 신혼부부를 위한 신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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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수정의 상큼 인터뷰] 도라지 위스키 한 잔의 낭만, 지금이 나의 최전성기
━ [김수정의 상큼 인터뷰] 노래 인생 ‘불혹’ 콘서트 여는 최백호 궂은비 내리는 날 그를 만났다. 그야말로 옛날식 다방에 앉아 도라지 위스키 한 잔을 홀짝거렸으면 좋으련만, 젊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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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테리어/벽지ㆍ싱크대만 바꿔도 `새집 기분`
새 봄을 맞아 오래된 아파트나 단독주택의 실내를 단장하려는 사람들이 많다. 발코니 확장을 포함한 대대적인 실내 리모델링으로 집안 분위기를 확 바꾸면 좋겠지만 비용이 고민이다. 가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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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환경 위하는 게 돈 버는 길” … 미국은 ‘그린빌딩 혁명’ 중
2006년 8월, 섭씨 35도를 넘나드는 이상고온 날씨로 미국 보스턴 MIT대학 캠퍼스는 혼란에 빠졌다. 발전용량 초과로 모든 건물의 에어컨이 전부 꺼진 것이다. 교수·학생 할 것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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큰 돈 안들이고 봄맞이 인테리어 해볼까
새 봄을 맞아 집단장을 하는 가구가 늘고 있다. 밋밋했던 거실이 벽지 교체 등을 통해 한결 화사한 주거공간으로 바뀌었다.봄이 성큼 다가왔다. 따뜻하고 생기 넘치는 봄기운에 맞춰 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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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남권 재건축 아파트 계속 오를까
“강남지역에서는 강남구청이 기반시설 확보를 위해 재건축 용적률 관련 용역을 발주하자 ‘개포지구 용적률을 올릴 것’이라는 헛소문이, 송파지역은 ‘초고층 빌딩에 대한 건축허가가 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