검색결과
  • [토요 인터뷰] 미군 3대 ‘제2조국’ 코리아 지키다

    [토요 인터뷰] 미군 3대 ‘제2조국’ 코리아 지키다

    캐서린 버바 미군 대령이 태극기·성조기 앞에서 거수 경례를 하고 있다. 버바 대령은 현재 경북 왜관의 주한미군 501 지원여단장으로 근무하고 있다. [박종근 기자]미국의 군인 집안

    중앙일보

    2010.03.20 02:33

  • 어재연 장수기 "귀환 신고합니다"

    어재연 장수기 "귀환 신고합니다"

    136년 만에 돌아온 조선군 지휘관 어재연의 장수기가 22일 서울 세종로 국립고궁박물관에서 공개됐다. 김원모 단국대 명예교수, 안덕수 강화군수, 김용환 인천해역방어사령관, 유홍준

    중앙일보

    2007.10.23 04:49

  • '인터넷 키드'의 꿈은 이루어진다

    '인터넷 키드'의 꿈은 이루어진다

    2001년 첫돌을 맞은 백민우·곽민찬·서동재·서동훈(왼쪽부터). 나머지 한 명(오른쪽 끝)은 찾을 수 없었다. 2005년부터는 손지민양이 나머지 한 명을 대신했다.[중앙포토]미국계

    중앙일보

    2007.02.17 04:46

  • '문혁 식당'서 홍위병 광기 체험

    '문혁 식당'서 홍위병 광기 체험

    지난해 문을 연 베이징 인근의 ‘문화혁명 레스토랑’에서 홍위병 복장을 한 배우들이 마오쩌둥의 대형 초상화가 걸려 있는 대형 무대에서 문화혁명 당시 유행했던 춤을 추고 있다.베이징=

    중앙일보

    2006.05.16 04:46

  • 결혼반지 품에 안고 하늘나라로

    결혼반지 품에 안고 하늘나라로

    7일 고 김도현 소령의 모교인 울산시 남구 옥동 학성고교에 설치된 분향소에서 김 소령의 동기생들이 묵념하고 있다. [연합뉴스] 어린이날인 5일 에어쇼 도중 산화한 김도현(33.공사

    중앙일보

    2006.05.08 04:18

  • 3대 걸쳐 8명 "23년 현역 복무"

    3대 걸쳐 8명 "23년 현역 복무"

    ▶ 김홍철씨 가족이 거수경례 시범을 보이고 있다. 왼쪽부터 셋째아들 덕현(44), 둘째손자 민규(23), 김홍철(81)씨, 다섯째아들 판기(38), 둘째아들 덕건(47), 첫째손자

    중앙일보

    2005.06.25 04:13

  • [군소정당 탐방 ⑤: 노년권익보호당] "우리 모두의 밝은 노후를 위해"

    [군소정당 탐방 ⑤: 노년권익보호당] "우리 모두의 밝은 노후를 위해"

    "우리 노년들은 36년 간의 일제 침탈과 6.25와 4.19 및 5.16 등 격동의 세월과 IMF의 위기 속에서도 의연히 이 땅을 지켜왔다. 근대화의 거센 물결과 핵가족화에 따른

    중앙일보

    2004.04.12 10:04

  • [경북대총장 박찬석] 총장車 보다 자전거가 더 좋아

    총장 관사에서 학교까지는 14㎞. 눈비가 쏟아져도 거르지 않는다. 처음엔 '쇼' 아니냐는 비아냥도 많았지만 개의치 않았다. 돈.시간 아끼는 데 이만한 운동이 없기 때문이다." 지난

    중앙일보

    2002.05.23 11:07

  • "총장車 보다 자전거가 더 좋아"…7년째 자전거 출퇴근 박찬석 경북대총장

    "총장車 보다 자전거가 더 좋아"…7년째 자전거 출퇴근 박찬석 경북대총장

    총장 관사에서 학교까지는 14㎞. 눈비가 쏟아져도 거르지 않는다. 처음엔 '쇼' 아니냐는 비아냥도 많았지만 개의치 않았다. 돈.시간 아끼는 데 이만한 운동이 없기 때문이다. 지난

    중앙일보

    2002.05.20 10:53

  • "총장車보다 자전거가 좋아"

    총장 관사에서 학교까지는 14㎞. 눈비가 쏟아져도 거르지 않는다. 처음엔 '쇼' 아니냐는 비아냥도 많았지만 개의치 않았다. 돈·시간 아끼는 데 이만한 운동이 없기 때문이다. 지난

    중앙일보

    2002.05.20 00:00

  • [남북 정상회담] 북한 의장대도 파격

    김대중 대통령은 순안공항의 환영행사에서 김정일 국방위원장의 안내로 북한군(정식 명칭은 조선인민군)을 사열하고 분열을 받았다. 이는 파격적인 의전으로 우리측에서도 예상치 못했던 것으

    중앙일보

    2000.06.14 00:00

  • 1.백파 홍성유 (1)

    인물은 후세에 이름과 함께 에피소드를 남긴다.에피소드로 하여 그의 됨됨이는 진면모를 드러낸다.그동안 주위의 몇몇 지인(知人)들 사이에 구전(口傳)으로만 전해오던 에피소드를 문자화하

    중앙일보

    1997.06.07 00:00

  • 新春 中央文藝 단편소설 당선작-거미여행 장경식

    통보해주기로 했던 중앙선 담당 운행통제관인 운전사령에게서는 아직 아무런 연락이 없었다.나는 일부기를 만지작거리면서 승차권 함 앞의 창구 유리창으로 대합실을 내다보았다.누렇게 바래고

    중앙일보

    1995.01.01 00:00

  • 경호실 취직한 동생 경환씨|형이 실장에 부탁 즉각 승진

    하루 교육이 끝나면 가끔 저녁때 부대 밖 시내로 셋이 나가 저녁 식사를 하곤 했죠. 그날도 식당에 들어가 식사하는데 분명히 한국인으로 보이는 중년남자가 들어오는 거예요. 우리는 반

    중앙일보

    1991.03.29 00:00

  • 차지철실장/전두환장군/숙명적 인간관계(청와대비서실:19)

    ◎특전동지로 “손과 발”/「권력의 핵」근처에서 상부상조/차,전장군 통해 육사인맥 장악/충성심도 앞서거니 뒤서거니… 「10·26」으로 운명의 갈림길/경호실 취직한 동생 경환씨/형이

    중앙일보

    1991.03.29 00:00

  • 안하무인 차지철(청와대비서실:13)

    ◎사설정보팀 두고 2인자 행세/중정 김재규와 마찰 대통령 직접보고/매주 열병식 열어 요인들 초청 기죽여 73년 3월 윤필용사건과 그해 8월 김대중 납치사건을 겪으면서 윤필용 수경사

    중앙일보

    1991.02.08 00:00

  • "북한, 군시설 노출 꺼려 관광개방 제한"|신상옥·최은희씨 수기내용

    북한을 탈출, 현재 미국에 체류중인 최은희·신상옥씨는 그들의 북한납치수기 『조국은 저 하늘 저 멀리』하권을 통해 북한주민의 비참한 생활상을 폭로하고 당간부 등 권력층의 천국인 북한

    중앙일보

    1988.02.16 00:00

  • 북한은 이렇더라|본사 금창태 편집국장대리 취재기

    가깝고도 멀었고 하나이면서 둘이었다. 편도2백20㎞. 서울에서 아침을 먹고 평양에서 점심을 들며 이 짧은 길을 다시 잇는데 12년이나 걸려야 했던 사실이 기이하게만 느껴졌다. 그러

    중앙일보

    1985.08.30 00:00

  • 국기

    아마 미국사람 만큼 국기를 좋아하는 국민도 없을것 같다. 국기를 보고 경례를 하거나 발걸음을 멈추는 정도가 아니다. 고깔 모양의 아이스크림 컵에 성조기의 무늬를 그려 넣는 것은 예

    중앙일보

    1983.10.29 00:00

  • 군대간 큰조카의 첫 휴가

    군대간 큰조카가 첫 휴가를 나왔다 전화를 받고 근처의 올케 집으로 갔다. 현관을 들어서는 나에게 거수경례를 하는 그 애를 보는 순간 무언가 뜨거운 것이 목에 막 걸리는 기분이었다.

    중앙일보

    1982.06.19 00:00

  • 군재 결심공판|피고인들 주저함없이 심경·소신밝혀

    박대통령시해사건 관련피고인들의 최후진술은 숙연한 분위기속에 물흐르듯 진행됐다.「10·26사건」53일만에, 공판시작15일만에 9회공판으로 18일 결심된 박대통령시해사건의 육본보통군법

    중앙일보

    1979.12.19 00:00

  • 소련속의 「소월」

    이규보· 박인노· 박지원· 김병연(김삿갓)·김소월등은 우리 국문학사에 빛나는 인물들이다. 이 가운데 한두 사람의 시 한수쯤은 암송(암송)해볼만도 하다. -일애코 풍화한뎨 조성이 개

    중앙일보

    1979.01.20 00:00

  • 인질 탈영병 잡혀

    【파주=신종수·정일상·양영훈 기자】 M-16 자동소총과 실탄 90발을 갖고 경기도 파주군 금촌읍 맥금리 조재현씨(41)집에 침입, 조씨의 부인 이옥수씨(39)를 사살하고 군·경과

    중앙일보

    1975.03.06 00:00

  • 난사 백40발 공포의 22시간-동대구역 인질사건 상보

    새해첫날 귀성객으로 붐비던 동대구역은 카빈과 권총을 휘두르며 느닷없이 나타난 탈영병 조효석 하사의 분별없는 난동으로 공포와 전율의 도가니 속에 피로 얼룩졌다. 동대구역 일대 주민들

    중앙일보

    1974.01.04 00:0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