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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드뉴스] 30년간 성폭력 일삼다 결국 파산...할리우드 거물의 최후
▼ 30년간 성폭력 일삼다 결국 파산...할리우드 거물의 최후 기획 : 박해리 기자 park.haelee@joongang.co.k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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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편집자 주무른 '교활한 늙은이'"…최영미 시인 성추행 폭로
시인 최영미(57)가 '미투'(metoo·나도 당했다) 운동에 동참했다. 그는 자신의 성폭력 피해 경험을 계간지 황해문화 2017년 겨울호에 실린 '괴물'이라는 시를 통해서 밝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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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도 당했다” 우마 서먼, 와인스타인 성추행 고발
우마 서먼 할리우드 배우 우마 서먼(48·사진)이 성추행·성추문 사례를 고발하는 ‘미투(Me Too)’ 운동에 동참했다. 서먼은 3일(현지 시간) 미국 뉴욕타임스와의 인터뷰에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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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알쓸신세] 보부아르의 자유연애와 ‘미투’ 페미니즘
요즘 한국에서 한 여검사의 성추행 피해 폭로를 계기로 ‘미투’(#Metoo·나도 당했다) 운동이 거세지고 있습니다. 잘 알려진대로 미투는 미국 할리우드의 거물 제작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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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트북을 열며] ‘미투’는 거저 오지 않는다
박현영 중앙SUNDAY 차장 이성 친구로부터 검찰 내 성추행 사건에 대해 남자들끼리 나눈 대화를 전해 들을 기회가 있었다. ‘정치적으로 올바른’ 대답이 아닌, 실제 한국 남자들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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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성희의 시시각각] 한국판 '미투'가 다시 벌어진다면
양성희 논설위원 페미니즘 역사에서 2017년 말~2018년은 주요한 순간으로 기록될 것이다. 지난해 10월 소셜네트워크서비스(SNS)에서 시작된 성폭력 피해 고발 ‘미투 캠페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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패션은 힘이 세다
뭉치면 뜬다. 예능 프로 제목이 아니라 레드카펫이 그러하다. 저마다 가장 아름답고 싶다는 욕망 대신 대의를 따르면 힘이 세진다. ‘블랙 글로브(Black Globe)’ 이야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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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트린 드뇌브 등 여성 100명 “남성에 유혹의 자유 허하라”
프랑스 영화배우 카트린 드뇌브의 전성기 활동 시절 모습. [중앙포토] “성폭행은 범죄다. 하지만 어떤 이를 끈질기게 서투르게 유혹하는 것은 범죄가 아니다. 남성들에게 유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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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폭력 끝내자” 할리우드 검은 드레스로 뭉쳤다
제75회 골든글로브 시상식에서 TV 미니시리즈 최우수작품상 등 4관왕에 오른 ‘빅 리틀 라이즈’의 출연 배우들. 왼쪽부터 여우조연상을 받은 로라 던, 여우주연상을 받은 니콜 키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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달라진 레드 카펫...까만 드레스 빛나다
제75회 골든글로브 시상식 레드카펫에 선 배우 앤젤리나 졸리. [AP=연합뉴스] 제75회 골든글로브 시상식 레드카펫에 선 배우 다이앤 크루거. [AP=연합뉴스] 레드카펫이 달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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골든글로브 시상식 나선 여배우들 ‘검은 드레스’ 물결 이유는
7일(현지시간) 골든글로브 시상식에 검은 드레스를 입고 참석한 여배우들. 왼쪽부터 나탈리 포트만, 아메리카 페레라, 엠마 스톤, 남성과 성대결을 펼친 전 테니스 선수 빌리진 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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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매들이여, 남성 독점의 시대는 끝났다
뉴욕타임스 전면 광고 새해 첫날 뉴욕타임스(NYT)엔 ‘자매들에게(Dear, Sisters)’라는 제목으로 전면광고(사진)가 실렸다. 애슐리 주드, 블레이크 라이블리, 엠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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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매들이여, 남성 독점의 시대는 끝났다”
새해 첫날 뉴욕타임스(NYT)엔 ‘자매들에게(Dear, Sisters)’라는 제목으로 전면광고가 실렸다. 2018년 1월 1일 뉴욕타임스에 실린 '타임스 업' 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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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욘세,원더우먼,오바마...숫자로 돌아본 2017 화제의 인물
SNS, 영화, 트윗 멘션으로 한해를 뜨겁게 달궜던 이들. 왼쪽부터 가수 비욘세, 영화 원더우먼의 주연 갤 가돗, 버락 오바마 전 미국 대통령. 2017년은 해외에서도 다사다난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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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결산] 2017 한국영화 여성들, 안녕하십니까② 영화계 내 성폭력과 성 불평등, 침묵을 깨다
지난 8월 열린 김기덕 감독 사건 공대위 기자회견. 사진=중앙포토 지난 8월 열린 김기덕 감독 사건 공대위 기자회견. 사진=중앙포토 [매거진M] magazine M은 지난 3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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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사이트] 한 흑인 여성의 10년 전 외침, 혁명이 되다
미투 창시자 타라나 버크. [사진=PBS 인터뷰 캡처] ‘더는 참지 않겠다’는 여성들의 목소리가 터져 나온 한 해였다. 얼마 전 타임지는 ‘올해의 인물’로 미투(Me too)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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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사이트] 한 흑인 여성의 10년 전 외침, 2017년 혁명이 되다
'미투' 해시태그가 세상을 뒤흔든 2017년. 여권 신장 시위에 참가한 한 여성. [AFP=연합뉴스] ‘더는 참지 않겠다’는 여성들의 목소리가 터져 나온 한 해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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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NS 타고 퍼지는 性戰… 한국선 남혐·여혐 갈등 깊어져
━ 트럼프 덮친 #MeToo … 국경 넘어 커지는 여성 목소리 지난 9일(현지시간) 뉴욕 맨해튼의 트럼프 타워 앞에서 미투 캠페인 집회가 열렸다. [AFP=연합뉴스] 미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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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트북을 열며] 올해의 화두 ‘갑질 성희롱’
박현영 경제부 차장 올 한 해 미국과 유럽에서 가장 주목 받은 뉴스는 뭐였을까. 도널드 트럼프도, 북한 핵실험도 아니었다. 바로 ‘권력형 성희롱’이다. 영국 파이낸셜타임스(F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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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폭력 침묵 깬 ‘미투’ 이들이 세상을 바꿨다
미국 시사주간지 타임지는 ‘2017 올해의 인물’을선정해 그들을 표지 인물로 담았다. [AP=연합뉴스] “우리 모두 받아들일 수 없는 일을 받아들이는 것을 멈추도록 독려한, 침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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타임 ‘올해의 인물’ 표지에는 6명의 여인이 존재한다
2017 타임지 선정 '올해의 인물' 표지. 오른쪽 하단에 한 여성의 팔이 함께 찍혔다. [사진 타임 홈페이지] 미국 시사 주간지 타임(Time)은 6일(현지시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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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폭력 침묵 깬 사람들이 2017년을 바꿨다
미국 시사주간지 타임(Time)이 매년 말 선정하는 '올해의 인물(Person of the Year)'에 선정된 '침묵을 깬 사람들(The Silenc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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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도 당했다”…타임, ‘올해의 인물’에 ‘미투 운동’ 선정
미국 시사주간지 타임이 '2017 올해의 인물'로 '미투' 운동을 촉발한 '침묵을 깬 사람들'을 선정했다. [사진 타임 홈페이지] 미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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침묵 깨기의 힘
━ 공감 共感 오랫동안 은폐되어 온 성폭력 상황들이 침묵을 깨고 터져 나오고 있다. 할리우드 거물 제작자를 비롯해 세계 곳곳에서 성폭력 폭로가 해시태그를 단 ‘#미투(Me