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고깃덩이 메치는 ‘생활운동의 달인’ 김민종
김민종은 남자 유도대표팀 막내이자, 유일한 대학생 국가대표 1진이다. [사진 IJF] 김민종(왼쪽)이 서울 마장동의 한 유도장에서 초등학교 시절 지도자인 홍대희 관장과 연습하고
-
마·누·라가 최전방 압박…‘헤비메탈 축구’로 이기는 리버풀
━ EPL 25경기 무패 행진 클롭 감독 리버풀의 연승 행진을 이끌고 있는 ‘마누라 트리오’. 왼쪽부터 사디오 마네, 호베르투 피르미누, 모하메드 살라. [AP·AFP=연
-
'검사내전' 김웅 "사표 내자 검사 660명 지지···뭔 의미겠나"
━ 새보수당 입당한 『검사 내전』 저자 김웅 전 검사 김웅 전 검사는 ’21대 국회가 수사권 조정안의 문제점을 고칠 마지막 기회여서 정계에 입문했다“고 강조했다. 김경록
-
[눕터뷰] 여성팬들이 망원렌즈 들이댄다···‘王자 복근’ 씨름돌 손희찬
흔히 씨름선수라 하면 방송인 강호동 같은 거구를 떠올리기 쉽다. 그런데 최근 모래판에서 빼어난 외모에 탄탄한 몸까지 갖춘 선수들이 주목받고 있다. “조상님들이 씨름 보는 이유를
-
씨름, 이 좋은 걸 어르신만 봤네…스포츠 예능 시대
'태백에서 금강까지-씨름의 희열'에서 활약 중인 손희찬(왼쪽)·이승호 선수. 아이돌 못지 않은 외모와 몸매로 인기를 얻고 있다. [사진 KBS] “직관(직접 관람) 신청했어요!
-
"씨름, 이 좋은 걸 할배들만 봤네" 열광···'스포츠 예능' 시대 왜
KBS ‘태백에서 금강까지 - 씨름의 희열’에서 황찬섭 선수(왼쪽)과 이승호 선수(오른쪽)의 대결 중 한 장면 [유튜브 캡쳐] “직관(직접 관람) 신청했어요! 대박!! 이 선
-
[서소문 포럼] 재미동포 김상현씨가 씨름 가르치는 이유는
정제원 중앙일보플러스 스포츠본부장 1980년대는 트로이카의 전성시대였다. 정치계에선 김대중·김영삼·김종필 등이 3김 시대를 이끌었다. 브라운관에선 정윤희·장미희·유지인 등 여배우
-
사직구장 미국 할배, 한국 떠나지 마이소
2017년 부산 사직구장에서 열린 롯데와 NC의 준플레이오프 5차전 시구자로 나선 케리 마허 교수. [중앙포토] 지난 27일 서울 잠실구장 인근의 한 병원. 두산 베어스 투수 조
-
업어치기 달인 조구함 “유도 침체기 조국 구한다”
세계 유도선수권대회 남자 100㎏급에서 2연패에 도전하는 조구함. [사진 대한체육회] 유도 남자 국가대표 조구함(27·세계 2위)이 30일 일본 도쿄에서 열리는 2019 세계선수
-
그리즈만·매과이어 보자…축구 팬들 새벽잠 설치겠네
유럽 축구 팬들의 잠 못 이루는 밤이 시작됐다. 2019~20시즌 잉글랜드 프리미어리그가 10일(한국시간) 개막했다. 스페인 프리메라리가와 독일 분데스리가는 17일 막이 오르고,
-
남제자 덮친 중학교 야구 코치…경찰 '유사강간' 구속영장 신청
폭력 일러스트. [일러스트 강일구] 숙소에 단둘이 있던 중학생 남자 제자의 신체를 강제로 접촉한 혐의를 받아 온 전직 야구부 코치가 구속 갈림길에 섰다. 7일 전북경찰청 등에
-
한국의 즐라탄 김신욱, 중국 수퍼리그 휘젓다
김신욱 입단 소식을 전하는 중국 프로축구 상하이 선화 홈페이지. [사진 구단 홈페이지 캡처] “한국의 즐라탄 이브라히모비치에게 경의를!” 21일 중국 베이징의 펑타이 스타디움
-
[눕터뷰]"프로레슬링 붐은 온다!" 역도산·김일 뒤 잇는 김남석 프로레슬러
1960-70년대는 한국 프로레슬링의 전성기였다. 일본에서 활약한 역도산, 박치기왕 김일, 거구의 몸으로 화려한 테크닉을 구사하는 이왕표까지. 프로레슬링 경기가 있는 날이면 사람
-
[단독] 숙소서 잠자던 14세 남제자 덮친 중학교 야구부 코치
전북 지역 한 중학교 야구부 남자 코치가 숙소에 단둘이 있던 남자 선수를 유사강간했다는 신고가 접수돼 경찰이 수사에 나섰다. [중앙포토] 전북 지역 한 중학교 야구부 남자 코치가
-
1m 때문에 지옥에 다녀온 320야드 장타자...이원준 13년만에 우승
프로 13년만에 첫 우승한 이원준. [KPGA/민수용] 320야드 드라이브샷을 펑펑 날리는 190cm의 거구 이원준(34)이 1m 정도의 퍼트를 넣지 못해 지옥에 다녀왔다. 30
-
류현진 서포터스 삼총사…시거, 벨린저, 버두고
왼쪽부터 코리 시거, 코디 벨린저, 알렉스 버두고. 코리 시거(25)와 코디 벨린저(24), 그리고 알렉스 버두고(23). 메이저리그 LA 다저스가 샛별 삼총사의 활약 덕분에
-
낮엔 회사원 밤엔 레슬러… 김일·이왕표 길 따르는 김민호
WWA 극동 헤비급 챔피언 벨트를 어깨에 멘 김민호. 그는 ’김일·이왕표 선생님의 땀과 피가 묻어 더 감격“이라고 말했다. 강정현 기자 [장소 제공 Pro Wrestling So
-
2019 LG 타선, 양 코너에 달렸다
2019시즌 LG 1루를 지킬 새 외국인선수 토미 조셉. 조셉은 필라델피아에서 2년간 43홈런을 쳤다. [AP=연합뉴스] 1루수와 3루수. 2019시즌 프로야구 LG 트윈스에서
-
[김기자의 V토크] ⑰'에이(스)유'로 성장한 유서연
경기도 화성시 한국도로공사 인재개발원에서 인터뷰를 마친 뒤 포즈를 취한 유서연. 김상선 기자 "아이, 그렇게 부르지 말아달라고 했는데, 헤헤헤." 도로공사 아웃사이드히터 유서
-
여자 골프 새내기 조아연 “아이언샷 좋아요”
조아연은 아마추어 선수지만 LPGA투어 등 프로 대회에 20차례 출전해 17번 컷을 통과했다. 사진은 조아연의 아이언샷 모습. [사진 KLPGA 박준석] 여자 골프 유망주 조
-
[서소문사진관]’철의 여인’ 이도연, 다음 목표는 도쿄 패럴림픽 금
이도연은 하반신 장애 핸드 사이클 선수다. 핸드 사이클은 누워서 다리를 고정한 채 두 팔로만 페달을 돌리는 자전거다. 이 선수는 열아홉에 낙상사고를 당했다. 네 차례 큰 수술을
-
월드컵 결승전 주심은 전직 배우…‘할리우드 액션 경계령’
개막전 주심을 맡았던 아르헨티나 출신 심판이 결승전도 책임진다. 한국시간으로 16일 0시 러시아 모스크바 루즈니키 스타디움에서 열리는 프랑스와 크로아티아의 2018 러시아 월드컵
-
[e글중심] '혐오의 쓰레기장'으로 변질된 청와대 청원 게시판
■ 「 청와대 국민청원 게시판 캡쳐 한국 축구 국가대표팀을 향한 비난이 도를 넘었습니다. 월드컵 조별예선 한국-멕시코 경기가 끝난 지난 24일 이후 이틀간 청와대 국민청
-
시동 건 대포군단, 9년 만의 정상 넘보는 뉴욕 양키스
뉴욕 양키스 외야수 애런 저지. [AP=연합뉴스] 대포군단의 질주가 시작됐다. 슬러거들을 앞세운 메이저리그 뉴욕 양키스가 연승 행진을 달리며 라이벌 보스턴 레드삭스 추격에 나섰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