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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으로 읽는 하루…26일 국내엔 무슨 일이?
오늘의 국내 주요 뉴스를 사진(전송시간 기준)을 보고 한눈에 파악할 수 있도록 실시간 업데이트한다. 2022.01.26 오후 5:06 실종자 수색하는 구조견 '소백이' 지난 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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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밤중 밀물시간에 해루질 나섰던 50대 남성 이틀째 실종
한밤중 갯벌에서 해산물을 채취하던 관광객이 실종돼 해경과 소방이 이틀째 수색작업을 벌이고 있다. 23일 오후 2시11분쯤 충남 태안군 안면읍 안면암 인근 바닷가에서 갯벌체험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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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조용 보드 만들고, 드론도 띄운다…전국 첫 ‘갯벌 인명구조대’ 출범
26일부터 충남지역 6개 소방서에서 운영하는 갯벌 인명구조대 대원들이 보드를 이용해 갯벌 위를 이동하고 있다. [사진 충남소방본부] 지난 4월 10일 오후 11시쯤 충남 홍성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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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남, 전국 최초 갯벌 인명구조대 떴다…드론 등 첨단장비 갖춰
지난 4월 10일 오후 10시50분쯤 충남 홍성군 서부면의 갯벌에서 관광객이 고립됐다는 신고가 경찰 112상황실에 접수됐다. 공동대응 요청을 받은 충남소방본부는 119특수구조단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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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로나에 크게 늘어난 갯벌 사고···해경 신무기는 드론 스피커
지난달 29일 오후 9시20분쯤 충남 보령시 무창포항 인근 갯벌에서 해루질(바닷물이 빠진 시간을 이용해 해산물과 어패류를 잡는 행위)하던 A씨(50대)가 갯벌에 빠져 고립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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발 움직이면 더 빨려들어간다…해루질族 노리는 ‘갯골 주의보’
지난달 28일 오후 11시14분쯤 충남 태안군의 한 해수욕장에서 해산물을 잡던 A씨(59·여)가 갑자기 물에 빠졌다. 옆에 있던 남편이 물에서 허우적대던 A씨를 구했지만 이미 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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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말낚시 몰리는 가을철 서해안 선박 좌초도 늘어…“안전수칙 지켜야”
지난 5일 오전 5시30분쯤 충남 보령해양경찰서에 긴급 신고가 접수됐다. 낚싯배가 암초에 걸려 오도 가도 못하는 상황이라는 내용이었다. 배에는 20명이 타고 있었는데 자칫 배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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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산물 잡으러 나갔다 '아차' 하면 고립…야간엔 사망사고 위험
지난 4일 오후 9시6분쯤 충남 서산시 부석면 창리 인근 갯벌에서 해산물을 잡던 20대 여성 김모씨는 발이 빠져 움직이지 못했다. 옆에 있던 남편만 자력으로 겨우 빠져나와 1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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휴가철 물놀이 사망 사흘에 한 번꼴…수영 미숙이 주요 원인
소방청 수상구조대원들이 부산 해운대 해수욕장에서 인명구조 시범을 펼치고 있다. [중앙포토] 최근 5년간 여름 휴가철에 사흘에 한 번꼴로 물놀이 사고 사망자가 발생한 것으로 집계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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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기 없는 백사장, 드론 구조대 … 확 바뀐 올 여름 동·서해안
해변도서관을 만들고 드론 인명구조대를 운영한다. 옛 하숙집 분위기를 느낄 수 있게 꾸민 숙박업소도 등장했다. 피서철을 맞은 자치단체가 이색 마케팅으로 관광객 유치에 나섰다. 문재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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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26 천안함 침몰] 물살 빠르고 흙탕물…SSU 9차례 탐색 실패
천안함이 침몰 사흘이 지나도록 수색과 구조가 지연되고 있다. 해상 상태가 나쁘고 구조 장비가 늦게 도착해서다. 해군은 27일 세 차례, 27일 여섯 차례 수중 탐색을 시도했지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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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아시아 대재앙] 한국 119 구조대 끄라비주 긴급출동
"사망.실종자가 가장 많은 끄라비주로 출동한다." 3일 오후 태국 남부의 팡아주에 있는 카오락 국립공원. 한국 119구조대원 15명이 지난해 12월 29일부터 이곳에서 구슬땀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