개포주공

개포 주공 3,4단지 공중목욕탕 문닫아 큰 불편|업자영업권 다툼 1년반

개포주공아파트 3, 4단지 1만6천여 주민들은 업자간의 영업권다툼으로 단지안 공중목욕탕이 1년반째 문을 닫아 큰 불편을 겪고 있다. 82년 주택공사가 3천9백90가구를 지어 분양한

자기회사 컴퓨터부품 빼내 2천여만원 팔아 챙겨

서울강남경찰서는 3일 자신이 다니는 전자부품회사에서 2천5백여만원어치의 컴퓨터부품을 빼내 다른 회사에 팔아 넘긴 한국종합전산(주) 구매계장 신현세씨(32·서울개포동주공아파트 314

달라지는 지역 상권 3호선 연장|분당~시내 연결 고리로 도곡 터널 뚫리면 사통팔달 교통요지

서울에 또 한차례 대변화의 바람이 일기 시작했다. 지하철 3호선 연장노선 건설공사로 시작된 지하철 2기 시대가 지역상권 변화를 예고하고있는 가운데 85년10월 3, 4호선 완전 개

'90 서울시 주요사업노량진 등 취수장 3곳 상류이전

전국민을 불안 속에 몰아 넣으며 나라안을 발칵 뒤집어 놓았던 상수도 수질오염을 없애 깨끗한 물을 공급하는 데 역점이 주어진다. 수질이 나쁜 영등포·선유·노량진 등 한강하류 취수장의

지하철 3·4호선 연장구간 내달초 착공

지하철 3호선 연장구간(양재역∼수서동 7.14㎞)중 양재역∼개포 주공 9단지 앞 사이 1단계 4.64㎞와 4호선 연장구간인 상계역∼동막골 사이 1.27㎞ 건설공사가 12월11일을

아파트 난방기름 기습 인상 '말썽"

정유사들이 난방용 벙커C유의 판매 가격 인상을 요구하며 최근 아파트 단지들에 대한 난방기름 공급을 일제히 중단하고 있어 겨울철 난방 연료 수급에 말썽을 빚고 있다. 이에 따라 청량

지하철 3호선 연장노선|대치·개포동 공동경유

서울시는 26일 지하철 3호선 양재∼수서간 연장노선을 양재∼숙명여고앞∼대치동∼중동고앞∼일원∼수서사이에 건설키로 최종 결정했다. 시는 86년 이 연장노선을 양재∼숙명여고앞∼양재천∼개

개포동주민 6백여명

서울 개포동 주공아파트주민 등 개포단지 주민 6백여명은 22일 오전 10시20분부터 개포 7단지 앞 빈터에 모여 11월 착공 예정인 지하철 3호선 연장구간을 원래의 서울시계획대로

한강 밑으로 터널 3개 건설/지하철 확충노선 결정

추가로 건설되는 서울지하철노선 중 한강통과 구간이 국내에서는 처음으로 다리 대신 강 밑을 가로지르는 강저 터널공법으로 건설돼 한강 밑에 3개 지하철용 터널이 뚫린다. 또 신도시건설

지하철노선싸고 승강이

서울시가 10월 착공예정인 지하철3호선 연장구간인 양재∼수서간 노선에 대한 서울시 계획과 87년 12월 대통령선거공약 내용이 서로 달라 노선유치를 둘러싸고 지역 주민들간에 분쟁이

도곡터널 25일 착공

영동 세브란스 병원 옆과 도곡 고층 주공아파트 옆 사이에 뚫기로 한 도곡터널(쌍굴) 및 연결도로 신설공사가 25일 착공된다. 산으로 막힌 2백50m 구간에 폭 12.5m짜리 터널

무허 판자 집 지어 철거민에 팔아

사유지로 돼있는 자연녹지에 무허가로 몰래 가건물을 지은 뒤 서울시내 철거민들에게 분양하거나 이를 사 되파는 방식으로 거액을 갈취해온 토지사기단 중 3명이 경찰에 검거됐다. 서울 강

부음

▲주영일씨(금성사전무) 모친상=22일 오전6시30분 서울동대문 이대부속병원서, 발인 24일오전9시, (787)3010 ▲김재완씨(민정당광주광산지구당위원장) 빙부상=22일 오전2시

유치원생 40여명 화상-돌샘유치원

9일 오후 2시 30분쯤 서울 개포동188 개포초등학교 운동장 스탠드에서 종이 꽃술을 들고 가을운동회 응원을 하던 개포동 돌샘유치원 (원장 석종희·40)원생 2백 80여명 중 맨

"열흘 전쯤부터 치밀한 사전모의"|호송 죄수 12명 집단 탈주서 일부 검거까지

흉악범 12명의 탈주소식이 전해지자 시민 제보가 각 경찰서에 잇따르고 있다. 9일 오전 3시쯤 택시운전사 김연국씨(28·오진교통) 는 이날 오전 2시쯤 서울 개포동 주공아파트 개포

서울·광명지역 20만가구 단수|송수관 연결공사로 6일 8시간동안

6일 오전8시부터 오후4시까지 8시간동안 서울구로구등 5개구 62개동 18만 가구와 광명시의 철산주공아파트를 제외한 전역 2만5천 가구에 수도물이 나오지 않는다. 이번 단수는 이달

도곡동에 쌍굴 뚫는다

서울시는 29일 영동 세브란스 병원 옆과 도곡 고층 주공아파트 옆 사이에 뚫기로 한 쌍굴터미널 및 도로신설계획을 확정, 전체 6백m 구간중 산으로 막힌 3백m 구간에는 각각 폭 9

아파트값 작년보다 20~30% 뛰어

봄과 함께 이사철이 시작되면서 이번에 짐을 옮겨야할 서민들은 막막함을 느끼지 않을 수 없을 것이다. 몇년동안 답보상태에 머물러있던 부동산경기가 작년 말이후 투기붐 재연으로 집값·전

주말 전국서 떼강도 12건|출동경관 1명 피살

전국에 방범 비상령이 내려진 가운데 1일 새벽까지 주말에만 12건의 떼강도가 설쳐대면서 서울에서는 강도전과가 있는 조직폭력배 2명이 출동한 경찰관을 칼로 찔러 숨지게 하는 사건이

부음

▲이형도씨(삼성전자상무) 모친상=17일 상오 서울개포동 우성아파트8동602호 자택서, 발인 19일 상오4시30분 ,575-0520▲김규배시 (한일양행의약품상무) 부친상=17일 서울

▲양병우씨(서울대 인문대교수) 부친상=28일 상오8시 서울역촌 1동17의325자택서, 발인 30일 상오10시, 연락처(355)2517 ▲김현규씨 (쌍용정유수급부장) 부친상=28일

부음

▲이성도씨(한국 은행 수원지점장) 모친상=17일 하오 1시50분 서울 신길5동 448의1 자택서, 발인 19일 상오10시, 832-1971 ▲한희동씨 (한희동 소아과 원장)모친상=

개포주공아파트3·4단지 주민들

4천가구 1만7천여 서민들이 모여사는 개포주공아파트 3, 4단지에 공중목욕탕이 없다. 대한주택공사로부터 목욕탕영업권을 따낸 업자들이 건물만 지어놓고 영업권 다툼으로 문을 열지 않고

"3년간 더낸 토지세돌려달라"

개포동주공아파트 2∼4단지 주민 5천4백가구가 83년초 입주후 3년동안 실제소유분토지보다 0·6∼9·64평방m 정도가 많은 토지분재산세등을 더 물어왔다며 이의 환불을 요구하고 있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