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연아도 길터주는' 수호랑, '모르겟소요' 총알맨, '검색어 1위' 인면조
김연아가 행사장에서 뒤뚱뛰뚱 걸어가는 수호랑을 위해 길을 터주고 있다. [인터넷 커뮤니티 캡처] 요즘 인터넷 커뮤니티에서는 평창올림픽 공식 마스코트 '수호랑'의 '움짤(움직이
-
[여행의 기술] ‘직관’ 없이도 즐거운 올림픽 여행법
2018 평창 겨울올림픽 열기가 고조되면서, 뒤늦게 올림픽 경기 관람에 관심을 갖는 이들도 늘었다. 12일 현재 평창 올림픽 티켓 판매율이 84%를 돌파했고 인기 종목 티켓은 일
-
[양성희의 직격 인터뷰] “남북선수단 전자음악풍의 아리랑과 함께 공동입장”
━ 오늘 개막, 평창 올림픽 송승환 개·폐막식 총감독 평창 겨울 올림픽 개폐막식이 열리는 올림픽플라자를 배경으로 선 송승환 총감독. 대학도 휴직하고 2년 반 동안 올림픽
-
[라이프 트렌드] 당일치기 올림픽 여행 3스텝으로 다 즐기세요
시간·비용 절약 가이드 세계인의 축제, 평창 겨울올림픽 개최 열기가 뜨겁다. 오는 9일 개막을 앞두고 TV·신문·잡지 등에서 평창올림픽 소식을 쉽게 찾아볼 수 있다. 하지만막상
-
[2018평창 문화올림픽] 한국문화 향기 세계인 홀리다
내일 ‘2018평창 문화올림픽’의 막이 오른다. 동계올림픽·패럴림픽 기간 동안 강원도를 찾으면 다채로운 공연·전시·아트쇼와 이벤트를 즐길 수 있다. ‘영감’ 주제로 내일부터 44
-
얼음왕국 데워줄 겨울동화를 꿈꾸며
“산 속에서 2월에 개막식을 하게 됐으니 당일 날씨가 좋기를 빌던 기억만 나네요. 눈비가 오면 그런 스펙터클을 보여줄 수 없었을 테니까요.” ‘역대 최고로 아름다운 올림픽 개
-
독도 빠진 한반도기 논란 … “일본 너무 의식”vs “그 자체로 가치”
2006년 토리노 겨울올림픽 개회식 때 남북 선수단이 한반도기를 앞세워 입장하는 모습. 당시 한반도기엔 독도가 그려져 있었다. 그러나 평창 겨울올림픽에 쓰일 한반도기엔 독도 표기
-
개회식 ‘태극기와 한반도기’ 가능, 인공기 안 된다
평창동계올림픽 참가국기. [연합뉴스] 2018 평창동계올림픽 개·폐회식이 열리는 올림픽플라자에 반입할 수 없는 게 있다. 23일 평창동계올림픽조직위원회는 강원 평창군 메인
-
송승환 “북한 참가로 인한 개·폐회식 변경 없다”
개·폐회식 총연출을 맡은 송승환 총감독은 ’북한의 올림픽 참가가 결정됐지만 남북 공동입장을 제외하면 큰 변화가 없을 것이다. 시간이 촉박해 새로운 프로그램을 추가하지는 않을 것“
-
알펜시아 간다더니 황량한 대로변…평창 무료 관람 사기주의보
━ “평창 무료 관람” 따라갔더니 의료기 판매 '피해 주의보' 지난해 12월 22일 전남의 한 문화센터 이용자인 노인들을 태운 전세 버스가 도착한 강원도 평창의 대로변
-
지붕없는 평창 개막식장···영하 20도 칼바람 어쩌나
내년 2월 9일 평창올림픽 개막식이 열리는 평창올림픽플라자 개·폐회식장 전경. 개막식 당일엔 섭씨 영하 10도 아래로 떨어지는 강추위가 예상된다. 지붕도 없어서 관중은 강풍을 견
-
평창 가고 싶은데 … 입장권 55만원, 하루 숙박 40만원
[그래픽=박경민 기자 minn@joongang.co.kr] 회사원 김윤호(36·서울시 송파구)씨는 내년 2월 평창 겨울올림픽 기간 쇼트트랙을 직접 관전하려다 망설이고 있다.
-
엑소·워너원·백지영 … 케이팝 스타들, 평창올림픽 띄운다
워너원 30년 만에 대한민국에서 열리는 올림픽인 ‘2018 평창겨울올림픽’ 개막을 3개월 앞두고 올림픽 성공개최를 기원하는 문화행사가 곳곳에서 펼쳐진다. 강원도 평창군 대관령
-
“수백 명이 동시에 3m 지하서 무대 위로 … 과거 올림픽선 못 본 공연 될 것”
평창 겨울올림픽 개·폐회식 송승환 총감독(왼쪽)과 양정웅 총연출. ’힘들 때도 ‘그래도 올림픽이잖아’라고 생각하면 용기가 난다“고 했다. 이들 사이의 도면은 오각형 모양의 개·폐
-
"어느 올림픽에서도 보지 못한 독창적인 개폐회식 보여주겠다"
평창동계올림픽 개ㆍ폐회식 송승환 총감독(왼쪽)과 양정웅 총연출. 서울 광희동 개ㆍ폐회식 제작단 사무실에서 오각형 모양의 개ㆍ폐회식장 도면을 사이에 두고 사진을 찍었다. 권혁재 사
-
평창올림픽 입장권, 11월부터 현장 판매 돌입
2018 평창 동계올림픽 입장권이 11월부터 전국 각지에서 현장 판매된다. 2018 평창 동계올림픽대회 및 동계패럴림픽대회 조직위원회(위원장 이희범)는 “그동안 온라인 판매에
-
10년, 그리고 10만명
사라질 위기에 처한 문화유산을 구입해 옛 모습을 되살리고 보전하는 일을 하는 문화유산국민신탁이 올해로 10주년을 맞았습니다. 2007년 42명의 회원으로 시작된 ‘미약한’ 모습이
-
'평창 올림픽 시작과 끝' 알릴 올림픽 개폐회식장, 30일 완공
9월 30일 완공하는 평창 동계올림픽 올림픽 플라자 개폐회식장. [사진 2018 평창 동계올림픽 및 동계패럴림픽 조직위원회] 2018 평창 동계올림픽대회 및 동계패럴림픽대회
-
올림픽 경험 연출자가 맡은 개회식…오프닝부터 화려했던 실내무도AG
18일 투르크메니스탄 아시가바트의 올림픽 스타디움에서 열린 제5회 아시아실내무도대회 개회식에서 성화대에 성화가 점화된 뒤, 불꽃놀이가 펼쳐지고 있다. 아시가바트=김지한 기자 '건강
-
[평창올림픽 D-200] 네 번 쓰고 부수는 평창 개·폐회식장 … 하루 사용료 158억꼴
9월 완공 예정인 평창 올림픽 플라자. 내년 2월 평창 겨울올림픽과 3월 겨울패럴림픽 개·폐회식 등 총 네 차례 행사만 이곳에서 열린다. 평창=김경록 기자 2018년 2월
-
[평창올림픽 D-200] 애견 산책로 된 4700억짜리 주경기장, 누적 적자 63억
2014년 인천 아시안게임을 치렀던 인천 아시아드 주경기장이 큰 부채를 떠안으며 애물단지로 전락했다.4700억원을 들여 새로 지은 인천 아시아드 주경기장은 아시안게임이 끝난 뒤
-
[라이프 트렌드] 글로벌 프로젝트경영 기법 50여 년 노하우 한국에 전수
IPMA Korea 공개교육 2015년 IPMA 50주년 기념식에서 ‘세계 최우수 프로젝트 대상’을 수상한 인천대교는 인천국제공항이 있는 영종도와 송도국제도시를 연결하는 총 길
-
삿포로 올림픽이 평창 올림픽에 전하는 조언 3가지
평창과 강릉 일대에서 2018년 평창 겨울올림픽이 열리는 베뉴(경기장)는 총 13개다. 그 중 새로 지은 베뉴가 6개다. 기존 경기장도 올림픽 코스에 맞춰 재정비를 했다. 그렇게
-
[라이프 트렌드] 재즈·국악·팝송·발레…매일 색다른 문화 향기 흐르는 공항
━ 인천국제공항 곳곳 무료 공연장 오는 25일 인천국제공항에서 와이즈 발레단이 `호두까기 인형` 공연을 한다.인천국제공항은 빠른 출입국 절차, 정확한 수화물 처리 같은 서비스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