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음주사고뒤 운전자 바꿔치기...'김호중식 수법'에 경찰 칼 뺐다
지난달 29일 새벽 5시 45분경 충북 진천군 덕산읍에서 음주 운전 차량이 무인 점포로 돌진한 사고 현장. 사진 충북경찰청 음주운전을 하다 사고를 낸 여성 운전자가 남자친구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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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씨가 날려서 돋아나드랑께요" 양귀비 걸린 섬마을 노부부 울상
2일 오후 전남 신안군 대기점도(島)에서 목포해양경찰서 소속 경찰관들이 양귀비 밀경작 단속을 펼쳤다. 단속을 지휘한 최재옥 경감은 "섬 구석구석을 뒤지려면 전동킥보드, 자전거만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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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찰 1명이 50억 받아 갔다, 룸살롱 상납받은 ‘꿀보직’ 유료 전용
━ 〈제3부 룸살롱 황제와 비리 경찰④〉 와! 형님, 이거 뭐예요? 차량 한구석에 종이 몇 장이 나뒹굴고 있었다. 평범한 A4용지에 글자들이 박혀 있는 평범하기 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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농가 지키던 5살짜리 개 죽이고 홍시 훼손한 용의자...이웃 청년이었다
전북 완주군에서 농가를 지키던 개를 죽이고 창고에 보관된 수백만 원 어치 홍시를 훼손한 용의자가 경찰에 붙잡혔다. 전북 완주경찰서는 특수재물손괴와 동물보호법 위반 등 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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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 죽이고 수백만원 홍시 짓이긴 용의자…20대 이웃이었다
겨울의 시작을 알리는 절기상 입동(立冬)을 하루 앞둔 지난달 7일 대전 유성구 국립대전현충원을 찾은 물까치들이 감나무 위에서 홍시를 먹고 있다. 본 기사와는 관련 없음. [프리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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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회장놀이로 돈 펑펑"…250억 먹튀 주범, 5만원 모텔서 잡혔다 [사건추적]
━ 수개월 도망자 신세…체포되자 한 말 단속 중인 특별사법경찰관 자료사진. 뉴스1 지난 8월 5일 오전 0시쯤 대전의 한 모텔. 1박에 5~6만원하는 평범한 이 숙박업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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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단독] "김익래 벌금형 받아도, 키움증권 경영권엔 문제없다" | 대주주 적격성 팩트체크
기업 오너가 상장회사 최대 리스크가 됐다. 최근 일부 오너가 자본시장법 위반 혐의로 수사 선상에 오르며 대주주 적격성 등의 논란에 휩싸이면서다. 금융회사 지배에는 까다로운 자격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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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페 여사장 훔쳐보며 음란행위…CCTV 캡처 퍼지자 자수했다
카페 주인 B씨가 지난 22일 한 자영업자 커뮤니티에 피해 사실을 공개했다. 사진 인터넷 캡처 여성 업주가 혼자 있는 카페에서 4시간 동안 음란행위를 한 뒤 도주한 40대 남성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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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가 대신 환불"…독일 잼버리·모텔 갈등에 숙박비 내준 시민
2023 새만금 세계스카우트 잼버리 대원들이 지난 8일 전북 부안군 잼버리 현장을 떠나기 위해 짐을 꾸리고 있다. 연합뉴스 광주 서구의 한 주민이 2023 새만금 세계스카우트 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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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형근은 딱 한 줄만 흘렸다, 또 튀어나온 ‘DJ 비자금’ 의혹 ⑬ 유료 전용
론스타 수사 과정에서 북한에 또 다른 거액이 송금됐다는 사실이 확인됐습니다! 2006년 11월 23일, 당시 한나라당 의원 정형근(현 뉴라이트전국연합 상임의장)이 큼지막한 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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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난도질 테러’ 당해도…자리 안빼고 버티는 알박기 텐트
지난 22일 경북 청도군 운문댐 하류보 야영장에 설치돼 있는 텐트. 누군가 찢어놓은 텐트를 청테이프로 수선한 모습이다. 이 텐트는 찢어진 텐트 20여 동 중 하나다. 김정석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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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난도질 테러' 당해도 버틴다…얌체 알박기 텐트 철거 못하는 까닭
지난 22일 경북 청도군 운문면 운문댐 하류보 야영장에 설치돼 있는 텐트. 누군가 예리한 도구로 찢은 텐트를 청테이프로 수선한 모습이다. 김정석 기자 지난 22일 경북 청도군 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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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끼는 문화상품권…'주인님·노예' 아동성착취한 25명 그들
트위터 등 SNS를 통해 초등학생에게 접근해 아동성착취물을 제작·소지하고 더 나아가 주거지 인근으로 불러내 강간한 혐의 등으로 전국 각지의 남성 25명이 경찰에 붙잡혔다. 사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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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약 가방' 찾으러…태연하게 음료수 사들고, 지구대 온 60대
마약을 넣어둔 가방을 잃어버린 60대가 이를 되찾기 위해 경찰 지구대를 찾았다가 붙잡혔다. 경찰청 페이스북 23일 경찰 및 경찰청 페이스북에 오른 영상 등에 따르면 인천 중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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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과 5개, 사탕 1봉지 슬쩍…배고픈 '노인 장발장' 자꾸 는다
노인 이미지. 중앙포토 ━ 돈벌이 어려운 노인, 생계형 절도 범죄 빠져 지난해 10월 청주시 상당구 한 야채 가게에서 한 개 1000원 하는 사과 5개가 순식간에 사라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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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회칼 강도' 이정학에 주목…'경사 피살' 2인조 첫 대질신문
21년간 미제 사건으로 남아 있던 '대전 국민은행 권총 강도살인 사건' 공범 중 한 명인 이정학(52)이 지난해 9월 2일 대전 둔산경찰서에서 검찰로 송치되고 있다. [뉴스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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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갈매기 발자국'이 죽였다…21년전 파출소 살인사건 풀릴까
21년간 미제 사건으로 남아있던 대전 국민은행 권총 강도 살인 사건 범인 이승만(왼쪽)과 이정학이 지난해 9월 2일 검찰로 송치되고 있다. 두 사람은 2002년 9월 전북 전주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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매년 풍기던 악취 정체에 충격…개 수백마리 죽은 그곳 가보니
6일 찾은 양평 용문면의 한 농촌마을 고물상 모습은 처참했다. 백골 상태가 됐거나, 박제처럼 말라붙은 애완견 수백 마리의 사체가 곳곳에 널려 있었다. 집 안 마당은 물론, 대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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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평 주택서 개 400마리 사체 '최악 학대'…주인 "굶어죽었다"
양평경찰서 경기 양평군의 한 주택에서 개 수백 마리가 사체로 발견됐다는 신고가 접수돼 경찰이 수사에 나섰다. 경기 양평경찰서는 집주인 60대 남성 A씨를 동물보호법 위반 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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체포하려다 집 보고 탄식…'라면 장발장'에 되레 라면 안겨줬다
무인점포에서 상습적으로 식료품을 훔친 여성을 검거한 경찰이 오히려 컵라면 등 생필품을 안겨줬다. 난방도 되지 않는 3.3㎡(1평) 남짓한 쪽방에서 남편과 함께 생활하는 피의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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검찰 '우리은행 700억 횡령' 조력자 1명 구속·6명 불구속 기소
서울 중구 우리은행 본점 자료사진. 연합뉴스 우리은행 직원의 700억원대 횡령을 수사하고 있는 검찰이 추가 횡령 사실을 확인하고 공소장 변경을 신청했다. 서울중앙지검 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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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토타임] FIFA가 게시한 '주장 캐리커처' 첫 페이지 장식한 손흥민
오늘의 국내 주요 뉴스 사진(전송시간 기준)을 한눈에 파악할 수 있도록 실시간 업데이트합니다. 2022.11.21 오후 5:00 FIFA가 게시한 '주장 캐리커처' 첫 페이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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교탁 아래 수상한 휴대전화…1년간 여교사 몰카 150개 찍은 고2
교탁 아래에 휴대전화를 숨겨 상습적으로 여성 교사의 신체를 촬영한 고등학생이 검찰에 넘겨졌다. 광주 광산경찰서는 성폭력범죄의 처벌 등에 관한 특례법 위반(카메라 등 이용 촬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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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먹튀' 술잔 치우지마세요…분통 터진 사장님, 사진 올렸다간
“배가 고프다고 솔직하게 말하면, 저도 그렇지만 웬만한 식당 사장님들은 밥을 내줍니다. 적다면 적은 돈이지만 꼭 잡고 싶네요. 제발 이러지 말아주세요.” 부산 해운대에서 돈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