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입법방향에이견
공화·신민양당은 오는15일께부터 본격화할 국회 「선거법등 정치관계법특위」 의입법활동에 대비, 각각 입법방향을 잡아 시안을 마련하고있으나 여·야는 입법대용에 이견을들러내고있어 입법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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향방조직을 이원화|향군무장·향방대분리
향군무장방침에따라 민방위체제 정비를 검토해온 정부·여당은 향토예비군설치법에 따를 예비역장병의 조직·무장과 향토방위법에 의한 향방대를 분리한다는 원칙을 세우고 일차적으로 접적·해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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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상이몽 체육단체 통합
박대통령의 지시에따라 활발히 진행되고있는 체육기구의 통합작업은 대한체육회, 대한「올림픽」위원회(KOC), 대한학교체육회등 문제의3개단체가 모두 통합에 찬성함으로써 앞으로 단일기구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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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8선거 부정]특조위법 제정의 문제점 | 판정서 처리와 원외인사 권능등 | 여, 기능둔화를 시도 | 야, 정치적 입법 관철
5개월 여에 걸쳐 끌어온 6·8선거의 후유증을 치유하기 위한 [정치적 입법]작업이 시작되었다. 국회선거 부정조사입법 특위는 오는 18일까지 입법을 끝낼 목표아래 여·야 2인 소위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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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한제 철폐는 농민천대정책
신민당의 박영록 대변인은 30일 정부가 농지법개정시안을 마련한데 대해『경자유전의 원칙을 깨뜨려 자경을 자영까지 인정하고 상한선을 무제한 철폐, 농민을 집단적인 머슴으로 전환시켜 농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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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야교섭 최종조정단계에
시국수습을 위한 여·야교섭 (1)6·8총선거에 대한 평가와 (2)부정선거 방지를 위한 제도보장의 두가지점에 문제를 좁혀 공화·신민양당이 함게 최종적인 당론조정에 들어갔으며 내주중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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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산안 2천2백억 선으로 압축
정부와 공화당은 29일 상오 박정희 대통령 주재로 청와대에서 연석회의를 열고 68연도예산안을 총 규모 2천2백억원 선으로 확정지을 예정이다. 공화당은 이에 앞서 28일 상오 당사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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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제개혁 각계의 종합적 의견
정부는 오래 전부터 현행 세제를 대폭 개편하기로 방침을 세우고 오는 9월 국회 심의를 거쳐 내년부터 실시한다는 「스케줄」에 따라 제1단계 작업으로 각계의 의견을 모으고 있다. 세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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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회법 개정안 주내 제출키로
공화당은 국회운영위원회가 성안한「국회법 개정안」중 일부를 수정, 이번 주 중에 국회에 제안, 다음 임시국회에서 처리할 방침이다. 공화당 정책심의회와 현오봉 국회운영위원장이 의견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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민중당
민중당은 대통령후보 유기오씨, 당수 박순천 여사, 부당수 유진산씨가 이끄는 3두 마차로 집권경주의 길목에 나섰다. 헌정수호를 으뜸으로 하는 정책야당, 야당의 구심운동을 위한 새 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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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대 국회활동 미리 규제 부당
김영삼 민중당원내총무는 국회법개정문제에 대해 임기가 거의 끝난 6대 국회가 7대 국회활동을 미리 규제하려는 입법은 있을 수 없는 일이라고 반대했다. 그는 특히 개정시안의 내용에 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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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위는 비공개로
국회 현오봉 운영위팀장은 20일 국회의 효율적인 운영을 위해 국회법개정안을 성안, 이번 회기 안에 국회에 제안하겠다고 밝혔다. 현 위원장은 6대 국회를 운영하면서 겪은 불합리점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