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응급실 인력난 뜻밖 원인 "응급의학과 전문의 10%이상 개원"
흉부외과 전문의가 수술실을 떠나 개업하는 게 이제 낯설지 않다. 그런데 응급의학 전문의가 응급실 밖으로 나와서 개업한다? 상상이 잘 안 되고 외국에 그런 예를 볼 수 없지만, 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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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B 광우병 때도 없던 일…尹퇴진 집회 간 장경태 "계속 갈 것"
민주당 지도부 중 처음으로 장경태 최고위원이 지난 17일 서울 도심에서 열린 '윤석열 대통령 퇴진 집회'에 참석해 논란이 커지고 있다. 국민의힘에선 "윤 대통령 퇴진이 민주당 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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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0년대생 양육자가 온다…“난 부모와 달라” 11명의 고백 ① 유료 전용
경제협력개발기구(OECD)에 따르면 2020년 기준 한국의 초산 연령은 32.3세. 1988년생이 2년 전 양육자가 됐다. 밀레니얼 세대로 불리는 1980년대생들이 본격 양육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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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이든에 닥칠 악재, 트럼프外 또 있다···민주당 '열혈전사 넷'
미국의 도널드 트럼프 대통령이 아무리 2020년 대선 결과에 반발해도 조 바이든 당선인이 내년 1월 20일 취임하는 건 이미 기정사실이 됐다. 트럼프 대통령은 고문 변호사인 루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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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경원 "아들 곧 군대간다…원정출산? 난 그렇게 안 살았다"
나경원 전 의원. 연합뉴스 국민의힘 나경원 전 의원이 1일 아들의 군 입대 소식을 알리면서 그간 제기된 원정출산, 이중국적 의혹을 재차 부인했다. 결국은 조국 전 법무부 장관 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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송영길 이어 김홍걸도 “5·24 해제” 당국 대신 여론 환기 총대?
지난해 6월 열린 국회 외교통일위원회 당정협의에서 김연철 통일부 장관(가운데)이 송영길 민주당 의원(왼쪽)과 인사를 나누고 있다. 오른쪽은 박병석 민주당 의원. 변선구 기자 올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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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하는 국회’ 당부하며 “물갈이 능사 아냐”…원혜영·백재현 불출마 선언
더불어민주당 5선 원혜영 의원(왼쪽)과 3선 백재현 의원이 11일 오후 서울 여의도 국회 정론관에서 내년 총선 불출마를 공식 선언하는 합동 기자회견을 마치고 정론관을 떠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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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시민 300만 돌파…행운의 주인공 길병원서 태어나
인천광역시의 인구가 19일로 300만 명을 돌파했다. 300만 번째 아기는 길병원에서 태어났다. 이에 20일 유정복 인천시장과 이길여 가천길재단 회장은 300만 명 돌파일에 태어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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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원순 "뒤로 숨지 않겠다. 역사의 대열에 앞장서겠다"
박민제 기자의 보이스택싱. 승객은 박원순 서울시장. 강정현 기자박원순 서울시장이 13일 "뒤로 숨지 않겠다. 역사의 대열에 앞장서서 역사의 부름 앞에 부끄럽지 않도록 행동하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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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5주년 맞은 전남대병원, 해외 진출 공식 선언
전남대학교병원이 개원 105주년을 맞아 해외 진출을 공식 선언했다. 전남대병원은 22일 전남대 의과대학 명학회관 대강당에서 지병문 전남대총장을 비롯해 일본・중국 등 해외 의료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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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통 강조한 김무성, "국정 운영 파트너십 구축해야"
[사진 중앙포토] 요즘 새누리당에서 소통이 화두다. 박근혜 대통령 지지율 하락의 첫번째 원인을 소통 부재로 꼽는 이들이 많다. “박 대통령은 모든 일을 당과 상의하시라”고 했던 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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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송호근 칼럼] 막 오른 수가전쟁
송호근서울대 교수·사회학 의사들의 싸움 기술이 부쩍 늘었다. 시민단체를 끌어들일 줄도 알고 국민이 싫어하는 게 무엇인지도 안다. 14년 전 의약분업 때에는 자신들이 왜 ‘공공의 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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병.의원 개원 5계명, 건물내부 입지도 잘따져야
병의원 개원을 앞두고 따져야할 사항은 한두가지가 아니다. 개원에 못지않게 폐원율이 높다는 것은 그만큼 개원이 녹록치 않다는 방증이기도 하다. 하지만 원칙에 충실하다면 개원 성공률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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퍼킨스 “한국, 앞으론 4~5% 성장 어려워”
24일 오전 서울 코엑스인터컨티넨탈호텔에서 열린 ‘한국개발연구원(KDI) 개원 40주년 기념 국제회의’에 참석한 주요 참가자들이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앞줄 왼쪽부터 드와이트 퍼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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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설] 민주당이 선택한 ‘손학규’라는 변화
민주당이 변화를 선택했다. 정세균 대표체제 2년을 종식하고 한나라당 출신 손학규 전 경기도지사를 새로운 대표로 선출한 것이다. 정 후보는 지난 6월 2일 지방선거 승리라는 업적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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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 클립] Special Knowledge 예방접종 제대로 알기
인류를 치명적인 감염병의 공포에서 해방시켜준 1등 공신은 예방접종입니다. 실제 예방접종이 보편화되지 않았던 1950년대까지만 해도 디프테리아 감염 후 사망률은 10%나 됐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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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수원, 원전 플랜트 수출 쾌거 … 금투협, 고객 만족 경영으로 감동
관련기사 창의적 혁신의 CEO 32명, 위기를 기회로 만들다 공공부문에서는 총 13명이 창조경영인으로 뽑혔다. 변화에 둔감할 것 같은 공공부문에서 발전과 도약을 위한 물밑 노력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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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pecial Knowledge 등록문화재가 뭔가요
병원 진단서도 문화재가 될 수 있을까요. 예, 그렇습니다. 문화재청은 지난달 중순 ‘제중원 의사 알렌의 진단서’를 등록문화재로 예고했습니다. 30일간의 공고 기간이 지나면 문화재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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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람 잘 안 바꾸는 MB, 이번에는 …
이명박 대통령(얼굴)이 9일로 예정됐던 ‘국민과의 대화’를 연기했다. 이동관 청와대 대변인은 4일 “당초 취임 100일이던 3일에 하려다 18대 국회 개원 연설(5일) 이후에 하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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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나라, 민주당 ‘재협상 촉구 결의안’도 수용
강재섭 한나라당 대표가 3일 서울 삼청동 총리공관에서 열린 고위 당정협의회에서 쇠고기 파문 등 현안에 대해 얘기하고 있다. [뉴시스]정부와 한나라당이 쇠고기 파문에 긴급 ‘처방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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엠디하우스·헬스마스터·에임메드 등서 CEO로 활약
''벤처 의사들에겐 파업이 없다.’ 의약분업으로 촉발된 지리한 의사들의 대정부 투쟁이 계속되고 있지만 벤처사업에 뛰어든 의사들은 지금 어느 때보다도 바쁜 나날을 보내고 있다. 닷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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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정순,광진區 첫 여성동장 임명
정정순(鄭正順.42.사진.광진구5급공무원)씨가 19일 광진구사상 처음으로 여성동장에 임명됐다. 76년 지방행정주사보(7급)로 공무원 생활을 시작한 鄭씨는 그동안 서울시장 표창 2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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변압기 측정시스템 개발 검사시간 1분대로 단축
◇한국전기연구소 전력시험부 나대열(羅大烈)박사팀은 최근 변압기 특성 자동측정시스템을 개발했다.이 시스템의 개발로 기존 2백50㎸암페어 변압기 2대 기준으로 15분이 걸렸던 검사 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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美공화당 大權쟁탈불꽃
빌 클린턴 다음은 누구냐-. 공화당이 상하 양원을 지배하는 미국 의회가 개원한지 한달도 채 되지 않은 지금 미국 정가는 온통 차기 대권을 누가 쥘 것인가에 관심이 쏠리고 있다.지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