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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르신들, 눈 고쳐줘 고맙다며 주머니 속 사탕 선물”
충북 단양 주민들에게 가톨릭대 의과대학의 김영훈(51·안과·사진) 교수는 ‘등불’로 통한다. 김 교수는 지난해 4월부터 단양군보건소를 찾아 주민들에게 무료로 안과진료 봉사를 하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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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과없는 산골 단양에 어둠 밝히는 의사
안과 없는 오지마을에서 어둠을 밝히는 의사가 있다. 그 주인공은 가톨릭대 의과대학 의료협력본부 김영훈(51) 교수다. [사진제공 단양군 보건소]안과 병원이 없는 오지마을에 어둠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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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더 이상 무슨 말이 필요한가` ICL이 떴다!
안내렌즈삽입술 전문 아이리움안과 학교나 직장에서 마주치는 사람들의 눈을 보면 의외로 콘택트렌즈(이하 렌즈)를 착용하고 있는 경우가 많다. 시력이 좋지 않을 경우 예전에는 안경을 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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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소득층 노인 건강진단, 목욕권 지급
대전시는 저소득층 노인건강 복지정책인 ‘8프로젝트’를 다음달부터 추진한다. 노년층 건강과 밀접한 과제 8개로 지정된 ‘8프로젝트’ 사업은 ▶노인건강진단 ▶경로 목욕권 지급 ▶경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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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술같은 느낌의 경험
지금도 완전히 없어진 것은 아니지만 예전에는 어른 앞에서 안경을 쓴다는 것이 큰 실례였던 적이 있었다. 실제로 개화기 왕의 친척이 안경을 쓰고 경복궁 출입을 했다가 왕의 진노를 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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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대판 '공양미 삼백석' 모으기 화제
눈이 잘 안보이는 노인들을 수술시켜 주기 위한 현대판 ‘공양미 삼백석’모으기 운동이 벌어진다. 전남 곡성군 심청축제위원회(위원장 丁來赫 전 국회의장)와 전남 공동모금회는 10일 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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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런 의사] 박영순 원장의 무료수술 온정 이야기
의술은 아름답다. 그것은 어두운 곳일 수록 더욱 화려한 빛을 발한다. 환자를 위해 몸을 낮추고, 환자중심의 의료문화를 가꾸어가는 의사는 그래서 숭고하다. 상업화된 의료가 만연된 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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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런 의사] 박영순 원장의 무료수술 온정 이야기
의술은 아름답다. 그것은 어두운 곳일 수록 더욱 화려한 빛을 발한다. 환자를 위해 몸을 낮추고, 환자중심의 의료문화를 가꾸어가는 의사는 그래서 숭고하다. 상업화된 의료가 만연된 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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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각장애아 개안수술 벤처기업들이 지원
25개 벤처기업이 지난달 사회복지법인을 창립한데 이어 또다른 14개 벤처기업이 불우 시각장애아들의 개안수술을 지원하고 나서는 등 벤처기업들의 공익활동이 활발해지고 있다. 2일 보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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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각장애아 개안수술 벤처기업들이 지원
25개 벤처기업이 지난달 사회복지법인을 창립한데 이어 또다른 14개 벤처기업이 불우 시각장애아들의 개안수술을 지원하고 나서는 등 벤처기업들의 공익활동이 활발해지고 있다. 2일 보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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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각장애아 개안수술 벤처기업들이 지원
25개 벤처기업이 지난달 사회복지법인을 창립한데 이어 또다른 14개 벤처기업이 불우 시각장애아들의 개안수술을 지원하고 나서는 등 벤처기업들의 공익활동이 활발해지고 있다. 2일 보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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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물동정]노신영 롯데복지재단 이사장
盧信永 롯데복지재단 이사장은 20일 오전 무료 개안시술 대상자인 도서.벽지 거주 저소득 백내장환자 최운하씨와 수술담당병원인 서울대병원의 이영우 병원장 등을 초청해 지원확대 방안 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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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업 다이제스트]LG정보통신,무료 개안시술 캠페인
LG정보통신은 지난 4월부터 'LG프리웨이! 사랑의 빛 찾아주기' 캠페인을 통해 시각 장애인 2백10명에게 무료 개안시술을 해줬다고 29일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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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시 의사회,생활보호대상자 무료 개안수술 실시
대구시 의사회가 이달말까지 앞을 보지 못하는 생활보호대상자들의 신청을 받아 9~10월중 무료 개안수술에 나선다. 대상자는 생활보호대상자 가운데 백내장.녹내장이나 눈동자에 이물질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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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일 원불교 대각개교절 600여교당서 푸짐한 행사
원불교는 28일 제82회 대각개교절을 맞아 중앙총부(종법사 좌산 이광정)및 국내외 18개 교구 6백여 교당과 기관에서 다양한 기념행사를 갖는다. 대각개교절은 원불교의 창시자인 소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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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각장애자 대상 豫診-충남도
○…충남도는 저소득 시각장애자들의 무료개안시술을 위해 백내장.녹내장을 앓고 있는 1백74명의 시각장애자를 대상으로 10일부터 8일간 시내 이안과에서 예진을 실시한다. [大田]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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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맹아에게「밝은 세상」보여주고 파"|실로암 안과병원 원목실장 김선태 목사
그 자신 앞을 못 보는 암흑 속에 살면서 맹인들에게 광명을 주기 위한 일념으로 지난 7년간 뛰어온 김선태 목사(52·실로암 안과병원 원목실장)의 여름은 더욱 분주하다. 그는 지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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의료보호 대상자 백내장 무료시술
서울시는 7일 저소득층 주민을 대상으로 백내장 등에 대한 무료 개안 수술의 신청을 이날부터 6월30일까지 접수키로 했다. 대상자는 2종 의료보호 대상자·의료부조자 중 백내장 또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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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애자의 날」국민훈장 수상 김선태목사
『우리나라에는 시력을 잃은 사람들이 14만명 정도 있습니다. 그 중에는 간단한 수술만 받으면 쉽게 앞을 볼 수 있는 사람이 약 2만명정도 될 겁니다』 20일 「장애자의 날」을 맞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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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국 여약사 대회 개최
◇추영숙 전국 여 약사회장은 20일 오후2시 부산 시민회관에서 제15차 전국 여 약사 대회를 개최하고 실명자 개안 시술 기금 5백만원을 부산시에 전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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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톨릭 병원협회서 무료개안사업 실시
가톨릭 병원협회는 천주교 2백주년 기념사업으로 실시하던 영세민 무료 개안사업을 올해도 계속키로 했다. 금년 3월부터 시작될 개안 수술지정병원은 (괄호안은 계획시술안수) 여의도성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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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세극빈자들 위한 무료 개안시술 계속
한국카톨릭병원협회의 87년도 무료 개안시술사업이 3월부터 10월까지 계속된다. 시술대상은 백내장·녹내장·각막질환에 의한 실명 자로 의료보험 및 의료보호(1종) 대상이 아닌 영세극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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천주교 무료 개안 시술|이달부터 12개병원서
한국천주교회의 무료 개안 시술 사업이 4월부터 재개됐다. 지난달 열린 한국천주교주교회의 상임위원회는 오는 88년까지 3년 동안 매년 1백23안씩 모두 3백69안을 추가로 시술해주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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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세민 개안수술 9월말 사업 끝내
한국천주교회 2백주년기념사업의 하나로 벌였던 영세민 실명자 무료개안수술사업이 사업시행 2년6개월 만인 지난9월말로 종료됐다. 가톨릭의대부속 강남성모병원 등 전국11개 지정의료기관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