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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단독] 영국 처칠-인도 간디처럼…이승만 동상, 워싱턴에 세운다
미국 워싱턴 D.C 한국대사관 앞에 대한민국 초대 대통령인 이승만(1875~1965년) 전 대통령의 동상 건립이 추진된다. 앞서 각계 원로들이 이승만대통령기념재단(이사장 김황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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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토타임] '웃기고 있네' 논란에 "반성한다" 울먹인 김은혜
오늘의 국내 주요 뉴스 사진(전송시간 기준)을 한눈에 파악할 수 있도록 실시간 업데이트합니다. 2022.11.09 오후 4:40 '웃기고 있네' 논란에 "반성한다" 울먹인 김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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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광훈 비난한 개신교 원로들, “정치하려면 개인으로 나서라”
18일 오전 서울 종로구 한국기독교회관에서 열린 기독교회 원로기자회견에서 한국복음주의협의회 명예회장인 김명혁 목사가 인사말을 하고 있다. 이날 기자회견은 한국기독교총연합회 대표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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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독교 멘토 손봉호 “전광훈 목사 거짓말 위험하다”
서울 일원동 밀알학교에서 만난 손봉호 교수는 ’종교가 정치적 이념과 결합하는 건 매우 위험하다. 정치 이념 자체가 종교처럼 절대화할 수 있기 때문이다“고 지적했다. [김상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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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기총 해체운동 손봉호 "전광훈 거짓말 굉장히 위험"
13일 서울 강남구 일원동 밀알학교에서 손봉호(81, 서울대 명예교수) 고신대 석좌교수를 만났다. 손 교수는 오래전부터 ‘한기총 해체’ 운동을 펼쳐 왔다. 최근 전광훈 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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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장 속으로] 개신교·불교·천주교·유교·성덕도 ‘이웃’ … “종교 간 벽 허문 전국 유일한 평화지대”
━ 5개 종교 모여 있는 ‘안동종교타운’ 안동종교타운. ① 대원사, 왼쪽 4층 건물이 ② 목화관, 뒤쪽에 ③ 유교회관, 그 왼쪽이 ④ 안동교회다. ⑤ 성당은 오른쪽. [안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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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 대통령, 천주교·개신교 원로 만나 “사이비 소문 사실 아냐”
박근혜 대통령이 7일 오후 청와대에서 김삼환 목사와 김장환 목사(왼쪽에서 둘째와 셋째)를 만나 국정 현안에 관한 의견을 청취하고 있다. [사진 청와대]박근혜 대통령은 7일 천주교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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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신교 자정운동, 원로들이 대거 나섰다
지구촌교회 이동원 원로목사, 남서울은혜교회 홍정길 원로목사 등 개신교의 대표적 지도자들이 ‘교회 자정(自淨)’에 나섰다. 교회 세습, 불투명한 재정 등을 감시할 한국목회자윤리위원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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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설] 종교는 정치와 분리되어야 한다
선거의 계절이 다가오면서 종교계가 적극적으로 움직이기 시작했다. 그중에서도 가장 적극적인 움직임을 보이는 곳은 개신교계다. 우리 사회에서 가장 영향력이 큰 종교계 지도자들이 노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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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북한 핵실험으로 중국도 매우 격앙”
이명박 대통령이 4일 “북한 핵실험으로 온 세계가 놀랐다”며 “미국과 일본도 ‘북한에 더 이상 끌려다녀선 안 되겠다’는 태도를 확실히 보였고, 중국도 매우 격앙됐다”고 말했다. 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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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대통령 “공직자들 위축 안 되게 하겠다”
한나라당의 재·보선 참패 다음날인 5일 청와대는 말을 아꼈다. 오전 류우익 대통령실장 주재로 열린 수석비서관회의에서도 재·보선 참패와 관련된 언급은 나오지 않았다. 같은 시간 한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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민족종교가 ‘2% 종교’라고?
2000년 세밑이었다. 가수 조영남이 펴낸 따끈한 신간 ‘예수의 샅바를 잡다’(나무와 숲)를 읽다가 “옳다구나!” 싶었다. 흔한 신학 에세이와는 달랐기 때문이다. 이를테면 2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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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리한 선교 자성 촉구 샘물교회 잘못도 사죄"
개신교계 원로 및 중견 성직자들이 7일 사과성명을 발표했다. 아프가니스탄 인질사태에 대해 사과하고 한국 교회의 배타적이고 과시적인 선교 방식에 대해 자성을 촉구하는 내용이다. 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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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내 보수단체, 국보법 사수 등 최대규모 집회
4일 오후 서울중심가는 또 다시 대규모 시국집회로 몸살을 앓았다. 국내 보수단체가 올들어 최대규모의 반핵 반 북한 관련 집회를 갖고 있기 때문이다. 인터넷중앙일보는 이 집회를 시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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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측불허 공화 지명전] 매케인 선두 재탈환
미국 대선 레이스의 공화당 후보 지명전은 22일 존 매케인 상원의원이 미시간과 애리조나주에서 조지 W 부시 텍사스 주지사를 완파함으로써 또 다시 한치 앞을 예측할 수 없는 상황으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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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 종교계 새천년엔…] 1. 화합과 일치
종교계에 새로운 바람이 불고 있다. 지난 세기의 잘잘못을 냉철히 따져 새로운 세기 종교 본연의 자세에 더욱 충실, 인간의 영적 삶과 사회를 건강하게 이끌기 위해서다. 금세기 한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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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락가락하는 정치권司正
정치권 사정문제가 오락가락 하고있다.며칠은 할듯하다가 또 며칠은 안할듯한 상황이 반복되고 있다.정치권은 이때문에 삼한사온(三寒四溫)의 겨울을 보내고 있다.어제 오늘 사이 다시 한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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천도교도 남북교류 적극 추진
천도교는 내년 4월5일 천일 기념일에 북한천도교인 20명을 초청키로 했다. 천도교는 그러나 현재 북한의 조선 천도교 중앙지도위원회 위원장으로 있는 최덕신 씨가 77년 천도교로부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