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IVE : [포토타임] '웃기고 있네' 논란에 "반성한다" 울먹인 김은혜

중앙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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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2.11.09오후 4:40

'웃기고 있네' 논란에 "반성한다" 울먹인 김은혜

 김은혜 대통령실 홍보수석은 국회 운영위원회 국정감사에서 논란이 됐던 ‘웃기고 있네’라고 쓴 메모에 대해 다시 한번 고개를 숙였다. 김 수석은 9일 용산 대통령실에서 브리핑하며 “어제 운영위에서 부적절한 처신을 한 것을 매우 죄송하게 생각한다”며 “제가 운영위에 집중을 못 했다. 반성한다”고 말했다. 이어 “다만 이 필담은 운영위, 이태원 참사와 전혀 관계없음을 분명하게 말씀드린다”라고 강조했다. 지난 8일 운영위 국정감사에서는 ‘웃기고 있네’라는 메모가 한 언론 카메라에 포착돼 논란이 됐다. 강승규 시민사회수석의 노트에 적힌 이 메모는 그의 왼쪽에 앉아있던 김 수석이 적은 것으로 알려졌다. 강 수석과 김 수석은 “사적으로 오간 이야기”라고 해명했으나 국민의힘 소속인 주호영 운영위원장은 결국 두 사람을 퇴장시켰다.

김은혜 홍보수석이 9일 용산 대통령실 청사에서 가진 현안 브리핑에서 윤석열 대통령과 염수정 추기경의 '이태원 참사' 관련 대화 내용을 전달하며 울먹이고 있다. 뉴스1

김은혜 홍보수석이 9일 용산 대통령실 청사에서 가진 현안 브리핑에서 윤석열 대통령과 염수정 추기경의 '이태원 참사' 관련 대화 내용을 전달하며 울먹이고 있다. 뉴스1

2022.11.09오후 4:40

이틀 연속 종교지도자 만난 尹, "마음이 너무 힘들어"

 윤석열 대통령은 9일 정순택 천주교 서울대교구장(대주교), 염수정 추기경 등 종교지도자와 만나 이태원 참사로 인한 희생자 유족을 보듬고 안전한 대한민국 전환을 이룰 지혜와 조언을 구했다. 김은혜 대통령실 홍보수석은 이날 브리핑에서 “윤 대통령이 어제 이어 오늘도 종교지도자를 만났다”고 이같이 밝혔다. 윤 대통령은 앞선 8일에는 불교계와 개신교계 원로들을 만났다.

윤 대통령은 먼저 정 대주교를 만난 자리에서 “너무 많은 생명이 손도 못 써보고 안타깝게 희생돼 황망할 따름”이라며 “2022년 대한민국서 어떻게 이런 사고가 생기는지 마음이 먹먹해 찾아뵙게 됐다”고 말했다. 정 대주교는 “대통령이 국민과 아픔을 나누기 위해 여러 현장을 찾고, 각계각층의 목소리를 듣는 것에 대해 대통령의 진심이 국민에게 잘 전달될 것”이라며 “이번 일을 계기로 유사 사고가 다시 일어나지 않도록 국가 시스템을 업그레이드하는 데 최선을 다해주길 바란다”고 말했다.

이어 만난 염 추기경에게 윤 대통령은 “국정을 맡고 나서 이런 참사가 벌어져 참담하다”며 “축제를 갔다가 돌아오지 못한 희생자 부모님의 심경을 생각하면 마음이 너무 힘들다”고 했다. 염 추기경은 “사랑이 있는 곳에 눈(目)이 있다”는 말이 있다. 대통령께서 국민을 위한 그런 눈을 가질 수 있도록 늘 기도하겠다”고 말했다.

윤석열 대통령이 9일 서울 중구 천주교 서울대교구청을 방문, 정순택 대주교와 대화를 나누고 있다. 사진 대통령실

윤석열 대통령이 9일 서울 중구 천주교 서울대교구청을 방문, 정순택 대주교와 대화를 나누고 있다. 사진 대통령실

윤석열 대통령이 9일 서울 종로구 가톨릭대 주교관에서 염수정 추기경과 면담을 하고 있다. 사진 대통령실

윤석열 대통령이 9일 서울 종로구 가톨릭대 주교관에서 염수정 추기경과 면담을 하고 있다. 사진 대통령실

2022.11.09오후 3:50

'이태원 참사'에 뒷북…경찰, 인파관리대책 회의

 경찰청은 9일 ‘인파 관리 대책 태스크포스(TF)’ 1차 회의를 열고 다중밀집 인파사고를 방지하고 현장 대응력을 강화하기 위한 대책 마련에 착수했다. 이태원 참사로 드러난 허점을 보완하고 체계적인 관리 시스템을 구축하겠다는 취지다. 이번 참사의 1차 책임 기관으로 지목된 경찰은 주최자 없는 행사의 안전대책 매뉴얼이 없었다며 사전 조치가 미흡했음을 시인한 바 있다. 이날 회의에 참석한 민간전문가 12명은 학계 자문과 외국 사례를 종합해 ‘인파 관리 매뉴얼’을 만들고 현장 경찰관 맞춤형 교육으로 대응 역량을 강화해야 한다고 조언했다. 또 빅데이터와 인공지능(AI), 정보통신기술(ICT) 등 첨단과학 기술을 활용한 ‘인파 밀집도 측정 모델’과 ‘위험경보체계’ 구축도 필요하다고 지적했다. 경찰은 회의에서 나온 의견을 토대로 인파사고 예방·대응 방안을 마련할 계획이다.

뉴스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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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2.11.09오후 2:20

코로나19 ‘7차 유행’ 공식화…“이르면 12월 정점”

 9일 오후 서울역 선별진료소에서 시민들이 검사를 위해 이동하고 있다. 중앙방역대책본부에 따르면 9일 0시 기준 코로나 신규 확진자 수가 6만2472명으로 나타났다. 전날(6만2273명)보다 199명, 1주 전(11월 2일·5만4737명)보다 7735명 늘어 연이틀 6만명대 확진자가 발생했다. 9월 15일(7만1444명) 이후 55일 만에 가장 많은 확진자가 나왔다. 코로나로 인해 사망한 환자는 59명으로, 전날(30명) 대비 두 배 가까이 늘었다. 하루 사망자 수가 50명을 넘은 것은 9월 25일(73명) 이후 45일 만이다. 백경란 질병관리청장은 이날 중대본 브리핑에서 “겨울철 유행은 최대 18만명 발생, 정점 주간 일평균 13만명이었던 지난 여름철 유행 수준으로 발생할 것으로 예상한다”면서 “정점은 12월 혹은 그 이후에 도달할 것으로 예측된다”고 밝혔다. 이상원 중대본 역학조사분석단장은 “현재 상황이 7차 유행이라고 불러도 괜찮은 상황”이라며 “현재 유행이 맞는다는 것에 대한 이견이 없다”고 말했다.

뉴시스

뉴시스

2022.11.09오후 1:30

지난 6일 영등포역 무궁화호 열차 탈선은 파손된 레일이 원인

 지난 6일 영등포역 인근에서 탈선사고가 난 익산행 무궁화호 열차가 사고 구간 진입하기 전 선로가 이미 파손돼 있었던 것으로 확인됐다. 국토교통부 항공철도사고조사위원회(사조위)는 초동조사 결과 사고 열차보다 4분 앞서 사고 구간을 운행한 선행 열차가 지나가면서 레일이 파손된 것으로 판단된다고 9일 밝혔다. 사진은 사고 이후 파손된 레일을 수거하여 조합한 모습.

파손된 레일을 수거하여 조합한 모습. 사진 국토교통부

파손된 레일을 수거하여 조합한 모습. 사진 국토교통부

탈선 무궁화호가 사고구간 진입 전에 이미 선로가 파손돼 있는 모습(빨간 원안). 사진 국토교통부

탈선 무궁화호가 사고구간 진입 전에 이미 선로가 파손돼 있는 모습(빨간 원안). 사진 국토교통부

2022.11.09오전 10:50

2022 중앙포럼, ‘한국경제의 위기 극복과 도약-새 정부와의 대화’라는 주제로 열려

 정부와 학계, 산업계의 주요 인사를 초청해 새 정부 경제 정책 방향에 대한 의견을 나누고, 토론을 통해 경제 위기 극복과 규제 개혁 방안을 모색하는 ‘2022 중앙포럼’ 행사가 ‘한국경제의 위기 극복과 도약-새 정부와의 대화’라는 주제로 9일 서울 중구 롯데호텔에서 열렸다.

개회식에는 홍석현 중앙홀딩스 회장, 정진석 국민의힘 비상대책위원장, 박홍근 더불어민주당 원내대표, 손경식 한국경영자총협회 회장, 최태원 대한상공회의소 회장, 이관섭 대통령실 국정기획수석, 추경호 경제부총리 겸 기획재정부 장관 등이 참석했다.

이날 중앙포럼은 세션1과 세션2로 진행된다. 세션1에서는 ‘퍼펙트 스톰 위기, 한국 경제 활로를 찾아라’라는 주제로 장영진 산업통상자원부 1차관, 성태윤 연세대 경제학부 교수 황윤재 서울대 경제학부 석좌교수가 주제 발표를 하고 김우철 서울시립대 세무학과 교수, 윤동열 건국대 경영학과 교수, 이동근 경총 상근부회장, 윤인대 기재부 경제정책국장이 토론한다. 세센2에선 ‘규제 개혁을 개혁하라·위기를 기회로’라는 주제로 이정원 국무조정실 국무2차장, 박지순 고려대 법학전문대학원 교수 겸 노동대학원장, 정유신 서강대 기술경영대학원장이 주제 발표를 하고, 윤의준 한국에너지공과대학교 총장, 김흥종 대외경제정책연구원장, 권혁 부산대 법학전문대학원 교수, 이종석 산자부 산업기술융합국장 직무대리가 토론을 벌여 윤석열 정부가 출범과 동시에 맞이한 경제·산업 위기 가능성을 진단하고 대한민국이 경제 선진국으로 도약하기 위한 방안을 논의 한다.

 전민규 기자

전민규 기자

 전민규 기자

전민규 기자

 김현동 기자

김현동 기자

‘2022 Joongang Forum’이 한국경제의 위기극복과 도약을 주제로 9일 서울 소공동 롯데호텔에서 열렸다. 이날 홍석현 중앙홀딩스 회장이 개회사를 하고 있다. 전민규 기자

‘2022 Joongang Forum’이 한국경제의 위기극복과 도약을 주제로 9일 서울 소공동 롯데호텔에서 열렸다. 이날 홍석현 중앙홀딩스 회장이 개회사를 하고 있다. 전민규 기자

김현동 기자

김현동 기자

 전민규 기자

전민규 기자

 전민규 기자

전민규 기자

2022.11.09오전 10:30

지난 2일 북한이 NLL 이남으로 발사한 물체는 SA-5 미사일

국방부는 지난 6일 동해 북방한계선(NLL) 이남으로 떨어진 북한 미사일 잔해물 추정 물체를 인양해 분석한 결과 형상 및 특징으로 볼 때 북한의 SA-5 미사일로 판명됐다고 9일 발표했다. 앞서 해군은 수상함구조함 광양함(3500t)을 이용해 4~6일 동안 지난 2일 북한이 NLL 이남으로 발사한 미사일 잔해물을 찾기 위한 작업을 진행했다. 이후 6일 소나(음파탐지장비)와 무인 수중탐색기(ROV)를 이용해 북한의 탄도미사일 잔해물로 추정되는 물체를 인양했다.

국방부는 "이번 북한의 SA-5 미사일 발사는 계획적으로 의도된 도발이 분명하다"며 "우리 군은 한반도 긴장을 고조시키고 9·19 군사합의'를 위반한 북한의 이번 미사일 도발을 강력히 규탄한다"고 밝혔다. 아울러 "우리 군은 국민의 생명과 안전을 위협하는 북한의 어떠한 도발도 용납하지 않을 것이며, 한미동맹의 압도적 능력으로 단호하게 대응할 것"이라고 말했다.

사진공동취재단

사진공동취재단

사진 국방부

사진 국방부

사진 국방부

사진 국방부

사진 국방부

사진 국방부

사진 국방부

사진 국방부

2022.11.09오전 9:45

수능 시험 지원자분은 꼭! 얘기해주세요~!

 2023학년도 수능을 일주일여 앞둔 9일 오전 서울 송파구보건소에 마련된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선별진료소에 수험생 안내문이 붙어 있다. 오는 11일 이후 코로나19 확진 판정을 받은 수험생은 확진 사실을 관할 교육청으로 통보해야 하며, 확진된 수험생은 별도 고사장에서 시험을 볼 수 있다. 중앙방역대책본부는 이날 0시 기준 코로나19 확진자가 6만2472명 늘어 누적 2598만1655명이 됐다고 밝혔다. 전날(6만2273명)보다 199명 늘어 이틀째 6만명대를 기록했다.

9일 오전 서울 송파구보건소에 마련된 코로나19 선별진료소. 뉴스1

9일 오전 서울 송파구보건소에 마련된 코로나19 선별진료소. 뉴스1

2022.11.09오전 9:20

코스피, 2,400선 넘어 기분 좋은 출발…나흘째 상승세

9일 오전 서울 중구 하나은행 딜링룸 전광판에 코스피지수가 표시돼 있다. 코스피지수는 전장보다 9.50포인트(0.40%) 오른 2,408.54로, 코스닥지수는 1.86포인트(0.26%) 오른 715.19에 개장했다. 환율은 전날 종가보다 8.9원 내린 달러당 1,376.0원에 출발했다.

뉴스1

뉴스1

2022.11.09오전 8:55

검찰, 이재명 대표 측근인 정진상 당 대표 정무조정실장 자택 등 압수수색

검찰이 오늘(9일) 오전 이재명 더불어민주당 대표의 측근인 정진상 당 대표 정무조정실장의 자택과 민주당 당사 내 사무실 등에 검사와 수사관을 보내 압수수색을 진행하고 있다. 정 실장은 유동규 전 성남도시개발공사 기획본부장 등 이른바 '대장동 일당'에게 수천만 원 상당의 뒷돈을 받은 혐의를 받고 있다.

검찰 관계자들이 정진상 민주당 대표실 정무조정실장 자택 앞에서 압수수색을 위해 기다리고 있다. 뉴스1

검찰 관계자들이 정진상 민주당 대표실 정무조정실장 자택 앞에서 압수수색을 위해 기다리고 있다. 뉴스1

민주당사 내 정진상 사무실 압수수색 시도하는 검찰. 연합뉴스

민주당사 내 정진상 사무실 압수수색 시도하는 검찰. 연합뉴스

민주당사 앞에서 대치중인 검찰과 당 관계자. 연합뉴스

민주당사 앞에서 대치중인 검찰과 당 관계자. 연합뉴스

2022.11.09오전 8:50

초미세먼지와 안개로 뿌연 서울 도심의 아침, 당분간 일교차 커

서울의 초미세먼지 농도가 '나쁨' 수준을 보인 9일 오전 서울 종로 일대가 미세먼지와 아침 안개로 뿌옇다. 오늘은 중부지방에 구름이 많고 남부지방과 제주도는 대체로 맑겠다. 아침 최저기온은 1∼11도, 낮 최고기온은 15∼21도로 예보됐다. 당분간 전국 대부분 지역에서 낮과 밤의 기온 차가 10도 내외로 크겠다.

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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