검색결과
  • 한화, 개막전 OB에 패배 설욕

    한화가 에이스 송진우의 역투에 힘입어 OB에 6-2로 승리,개막전 패배를 설욕했다.6회 만루에서 대타로 나온 정기창은 중견수 앞에 떨어지는 결승 2타점 적시타를 날려 승리의 1등공

    중앙일보

    1997.04.14 00:00

  • OB 연장13회 5시간 21분 접전 한화에 이겨

    OB - 한화 OB가 한화와의 개막전에서 5시간21분까지 가는 대접전을 벌인 끝에 4-2로 시즌 첫승을 올렸다. OB 김상호는 한화의 5번째이자 마지막 투수인 신재웅으로부터 결승타

    중앙일보

    1997.04.13 00:00

  • 한대화 2점홈런 김호 결승 3루타 쌍방울,LG에 신승

    쌍방울 - LG '해결사'한대화는 역시 개막전의 사나이였다. 한대화는 1회 LG 김용수의 몸쪽 슬라이더를 통타해 좌측 펜스를 넘기는 2점홈런으로 기선을 제압했다.시즌 1호 홈런의

    중앙일보

    1997.04.13 00:00

  • 대우 102대96 나산

    용병의 활약에서 승부가 갈렸다. 4쿼터 중반까지 대등한 경기를 펼치던 나산 플라망스는 센터 에릭 에버츠가 6분42초를 남기고 5반칙으로 물러나면서 무너지고 말았다.대우 제우스의 홈

    중앙일보

    1997.02.03 00:00

  • 배구슈퍼리그 2차대회 이변 속출

    남자부건 여자부건 우승팀을 점치기가 점점 힘들어진다. 2차대회를 진행중인 삼성화재컵 97한국배구 슈퍼리그가 1차대회때와는 완전히 다른 양상으로 전개되며 혼전을 벌이고 있다. 슈퍼리

    중앙일보

    1997.01.21 00:00

  • 현대차,난적 LG화재도 추월

    현대자동차써비스가 삼성화재컵 97한국배구 슈퍼리그 남자 일반부에서 난적 LG화재에 역전승을 거두고 2연승을 달렸다. 여자부에서는 LG정유가 3세트에서 15-0 퍼펙트게임을 펼치는등

    중앙일보

    1996.12.24 00:00

  • 피닉스 13연패뒤 6승 꼴찌 벗어나-NBA 정규리그

    피닉스의 태양이 다시 떠오르고 있다. 찰스 바클리가 휴스턴 로케츠로 이적한뒤 이번시즌 개막전부터 내리 13연패,NBA최약체로 분류됐던 피닉스 선스가 12월들어상승세를 타고 있는 것

    중앙일보

    1996.12.17 00:00

  • 한국시리즈 8번우승 해태 김응룡 감독

    「코끼리가 휩쓸고 지난 길에 참새의 발자국이 남는다.」때로는「코끼리」같은 뚝심으로,때로는 「새가슴」으로 불릴 정도의 세심함으로 한국프로야구사에 길이 남을 「한국시리즈 8번 우승의

    중앙일보

    1996.10.25 00:00

  • 롯데,전날에 이어 역전으로 LG에 2연승

    거인의 큰 걸음이 쌍둥이의 잰 걸음을 이틀연속 따라잡았다. 롯데는 18일 LG와의 경기에서 5-0의 열세를 뒤집는 저력을 발휘,전날에 이어 역전으로 LG에 2연승을 거뒀다. 롯데는

    중앙일보

    1996.04.19 00:00

  • 쌍방울 1점차 패배 악몽-작년에도 21차례 뒷심부족 재현

    쌍방울이 올해 또다시 1점차 패배의 악몽에 시달릴까봐 노심초사하고 있다.16일 OB와의 홈개막전에서 5-0까지 앞서다 7-6으로 역전패하자 쌍방울구단측과 홈팬들은 『지난해의 악몽이

    중앙일보

    1996.04.18 00:00

  • LG 정삼흠 막강화력 롯데 잠재우고 99승째

    「부엉이」정삼흠(34.LG)이 통산 1백승 고지의 문턱에 섰다. 정삼흠은 16일 롯데와의 시즌 홈 개막전에서 선발로 나와특유의 완급조절과 두뇌피칭으로 롯데 타선을 요리,통산 99승

    중앙일보

    1996.04.17 00:00

  • OB,장타력 앞세워 3대1로 삼성에 설욕

    심정수의 방망이를 앞세운 장타력의 OB가 7억원(이적료.계약금.연봉 포함)짜리 신인 최창양을 내세운 삼성을 꺾어 개막전 패배를 설욕했다. OB는 14일 잠실에서 벌어진 삼성과의 경

    중앙일보

    1996.04.15 00:00

  • 이수동 강타 고려증권 3대1 또 역전승

    가슴을 부딪치며 찬찬찬. 「바람의 파이터」이수동(고려증권)은 신명이 넘치면 옆선수와 가슴을 맞부딪치며 파이팅을 외친다.반면「터미네이터」임도헌(현대자동차써비스)은 회심의 강타가 블로

    중앙일보

    1996.01.15 00:00

  • 박상욱 활약 연세大 이겨

    「카멜레온」박상욱(기업은)의 화려한 변신. 연세대를 응원하는 오빠부대들의 떠나갈 듯한 함성은 박상욱(2.20득점.11리바운드)이라는 낯선 거함에 파묻히고 말았다. 연세대의 패기넘친

    중앙일보

    1996.01.15 00:00

  • 현대 주포 총동원 벼랑끝 승리낚아-배구슈퍼리그

    부끄러운 승리,자랑스런 패배-. 현대자동차써비스와 서울시청의 한판이 바로 그랬다. 94~95배구슈퍼리그를 거푸 제패한 현대차는 거포 마낙길이 상무에서 복귀한데다 임도헌.윤종일.제희

    중앙일보

    1995.12.27 00:00

  • 美 대학 풋볼 막판 열기 후끈

    미국에서 아마추어 스포츠중 최고 인기를 자랑하는 대학미식축구가 종반전에 돌입,막바지 열기를 뿜어내고 있다. 결승진출팀을 가리기 위한 시즌 마지막 한주를 남긴 대학풋볼은12일로 10

    중앙일보

    1995.11.13 00:00

  • 올라주원 "펄펄" 로케츠,선스에 역전승

    …미국프로농구(NBA)지난시즌 챔피언 휴스턴 로케츠가 2승째를 올렸다. 로케츠는 6일(한국시간)원정경기로 열린 피닉스 선스와의 서부지구 중서부조경기에서 마리오 엘리의 막판 분전에

    중앙일보

    1995.11.07 00:00

  • 매덕스 시리즈징크스 재발-우승 걸린 월드시리즈 5차전패배

    컴퓨터투수인 애틀랜타 브레이브스의 그레그 매덕스(29)가 팀의 우승이 걸린 클리블랜드 인디언스와의 월드시리즈 5차전에서 패전투수가 되면서 다시「큰 경기에 약한 투수」라는 오명을 쓸

    중앙일보

    1995.10.29 00:00

  • 한화-LG 정민철 LG타선 5안타 완봉

    「에이스 킬러」정민철(鄭珉哲.한화)의 다음 상대는? 각 팀 에이스를 차례로 무너뜨리고 있는 정민철이 16연승 행진을 진행중이던 김태원(金兌源)을 패배시켰다.鄭은 선발로 나와 LG타

    중앙일보

    1995.05.12 00:00

  • LG 김태원 17연승 기로-한화 에이스 정민철과 한판승부

    박철순(朴哲淳.OB)의 최다연승 기록(22연승)에 도전하고 있는 LG 김태원(金兌源)이 암초를 만났다. 지난해 6월3일부터 16연승 행진을 하고 있는 김태원은 10일 한화와의 경기

    중앙일보

    1995.05.11 00:00

  • 김봉길 혼자 2골 뽑고 전북 추격 따돌려

    [광양=金基讚기자]전남 드래곤즈의 김봉길(金奉吉)이 프로축구95시즌 개막축포의 주인공이 됐다. 김봉길은 7일 광양에서 벌어진 95하이트배 코리안리그 개막전(전남-전북)에서 전반26

    중앙일보

    1995.05.08 00:00

  • 현대,전남꺾고 無敗우승 영예-95아디다스컵 최종일

    『토마토가 익었다.』 지난66년 월드컵때 나온 말이다.당시 강력한 우승팀으로 지목되던 이탈리아가 북한에 일격을 당해 예선탈락한뒤 야밤에 몰래 귀국하던 선수들에게 성난 국민들이 토마

    중앙일보

    1995.04.23 00:00

  • 프로야구 롯데-태평양 김경기 2점홈런 김동기도 적시타

    김경기(金敬起).김동기(金東基)의 쌍포가 연일 불을 뿜었다. 롯데와 태평양의 1,2차전은 중심타선의 활약이 대조를 보인 가운데 연일 홈런을 뿜어낸 태평양의 2연승으로 끝났다. 태평

    중앙일보

    1995.04.17 00:00

  • LG-삼성 삼성,연속보크로 패배

    LG-삼성의 개막전은 두번의 어이없는 보크를 범한 삼성이 LG에 1승을 바친 셈이 됐다.왼손 에이스 이상훈(李尙勳)을 선발로 내세운 LG는 3회말 1사 1,3루에서 노찬엽(盧燦曄)

    중앙일보

    1995.04.16 00:0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