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친노 좌장' 이해찬 공천 탈락…이미경·정호준 의원도 컷오프
지난해 9월 국회 외교통일위원회 국정감사에서 질의 중인 이해찬 새정치민주연합(더불어민주당) 의원. 이 의원은 이번 총선에서 `컷 오프(공천 배제)` 대상자가 됐다. [중앙포토]‘친
-
[단독] 분구된 대전 유성갑, 재조정 천안갑서 초접전 예고
20대 총선 선거구 획정으로 충청의 비중이 역대 선거보다 더 커졌다. 19대 총선(25개)에 비해 선거구가 2곳 늘어 27석이 됐다. 28곳으로 줄어든 호남과 1석 차이다.대전이
-
수도권·충청서 늘어난 지역구 12개가 총선 승부처
‘중원(中原)’이 4·13 총선의 최대 승부처로 떠올랐다. 여야의 전통적 강세 지역인 영호남 의석이 2석씩 줄어든 반면 수도권은 10석, 충청도 2석이 늘어나면서다. 지난 23일
-
[인턴기자가 본 정치] 더민주 공천 면접 후보자들, 이기기 위한 힘찬 각오
더불어민주당이 제20대 국회의원 총선거 지역구 공천 후보자 면접을 실시한 25일 오전 서울 여의도 당사에서 홍창선 공관위원장이 예비후보자들에게 질문을 하고 있다. 상대방 후보를 이
-
깜짝 상경 손학규 "내가 하산한다고 해도 도움 안된다"
새정치민주연합 손학규 전 상임고문이 25일 측근들의 결혼식 참석차 깜짝 상경했다. 지난해 7·30 수원 팔달 보궐선거 패배 직후 정계 은퇴를 선언한 손 전 고문은 전남 강진의
-
“마중버스 도입 가장 보람 … 따뜻한 공동체 만들기 노력”
[사진 천안시]안장헌 아산시의원(사진)은 민주통합당 초선의원으로 배방읍이 지역구다. 2008년 18대 국회의원 선거당시 민주당 강훈식 후보를 돕기 위해 아산에 내려왔다. 강 후보
-
[4·11 총선 천안·아산 후보를 만나다] 민주통합당 아산 후보 김선화
김선화 후보는 “같은 민주통합당 소속인 안희정 충남도지사, 복기왕 아산시장과 함께 힘을 합쳐 아산을 대한민국의 중심도시로 만들겠다”고 말했다. 김선화 민주당 아산후보는 예비후보 등
-
심상정·이정희 단일후보로 …민주당 12곳 안팎 양보
4·11 총선 최대 변수로 꼽히는 민주통합당과 통합진보당의 야권연대 협상이 가닥을 잡아가고 있다. 양당은 8일 심야 마라톤회의를 통해 민주통합당이 통합진보당에 후보를 양보할 이른바
-
4월 11일 밤, 마지막 웃을 사람은 …
새누리당 선거구 246곳 중 245곳 윤곽 = 단수 후보 102곳 + 전략 공천 35곳 + 경선 지역 47곳 + 심사 중 61곳 단수 후보 공천 확정 서울 종로 홍사덕(69·의원)
-
거제와 밀양·창녕 모바일 경선 안 한다
민주통합당 경남 거제와 밀양-창녕에선 후보자들(거제 변광용·장운, 밀양-창녕 이태권·조현제)끼리 여론조사 경선만 치르기로 합의했다. 선거인단을 모으는 과정에서 투신자살 사건까지 발
-
강용석 지역구서 김유정·정청래·정명수 경쟁
24일 오후 민주통합당 김유정 원내대변인이 기자회견에서 눈물을 쏟았다. 무소속 강용석 의원이 현역 의원인 서울 마포을에서 정청래 전 의원, 정명수 정책위 부의장과 ‘3자 경선’을
-
선진당 강태봉·김광만, 민주통합당 입당
강태봉 전 충남도의회 의장과 김광만 전 도의원이 민주통합당에 입당하면서 강훈식 예비후보 지지를 선언했다. 3일 오후 3시 아산시 모종동 강훈식 민주통합당 예비후보 선거사무실에서 기
-
둘로 나눠질 가능성 있는 천안 을…예비후보 많아 공천 경쟁 치열할
2012년은 선거의 해다. 4월11일 19대 국회의원 선거가 있고 12월19일 18대 대통령 선거가 있다. 최근 여야가 총선체제로 전환하면서 선거바람이 더욱 뜨거워지고 있다. 천안
-
한나라 심장부서 재기 … 손학규, 야권 대선주자 굳혔다
재·보선 분당을 출구조사가 손학규 후보의 우세로 나오자 서울 당사에서 민주당 의원과 당직자들이 환호하고 있다. 앞줄 오른쪽부터 조배숙 최고위원, 정세균 전 대표, 박지원 원내대표
-
강재섭 “분당 흔들리면 나라 전체가 흔들려”
4·27 재·보궐선거를 사흘 앞둔 24일 분당을에 출마한 한나라당 강재섭 후보(왼쪽)와 민주당 손학규 후보가 성남시 성남동 실내체육관에서 열린 부활절연합예배에 참석해 악수하고 있
-
재미있는 놀이터로 꾸며 팔로어 저절로 늘게 할 것
민주당의 타깃은 20~40대 젊은 층과 486세대다. 이들은 주로 트위터·페이스북 등을 통해 소통하고 정보를 주고받는다. 오프라인에서 정보를 얻는 50대 이상 중·장년층과는 소통
-
재미있는 놀이터로 꾸며 팔로어 저절로 늘게 할 것
"중앙선데이, 오피니언 리더의 신문" 민주당의 타깃은 20~40대 젊은 층과 486세대다. 이들은 주로 트위터·페이스북 등을 통해 소통하고 정보를 주고받는다. 오프라인에서 정보를
-
재미있는 놀이터로 꾸며 팔로어 저절로 늘게 할 것
관련기사 온라인 정치는 응원 성격 네트워크 확대에 최선 민주당의 타깃은 20~40대 젊은 층과 486세대다. 이들은 주로 트위터·페이스북 등을 통해 소통하고 정보를 주고받는다.
-
손학규, 새벽 3시 결단 … 분당을에 정치생명 걸었다
손학규 민주당 대표가 30일 오후 서울 여의도 국회 당대표실에서 경기도 성남시 분당을 출마선언 기자회견을 하고 있다. [오종택 기자] 민주당 손학규 대표가 다음 달 27일 실시되
-
강훈식 민주당 아산지역위원장 손학규 대표 정무특보 임명
11일 손학규 민주당 대표 정무특별보좌관으로 임명된 강훈식 아산지역위원장이 “책임을 다하겠다”는 각오를 밝히고 있다. [조영회 기자] 지난 11일 강훈식 민주당 아산지역위원장이
-
광역단체장 후보 탐구 ④ 충남지사 한나라 박해춘 - 민주당 안희정 - 선진당 박상돈
충남지사 선거는 한나라당 박해춘(62)·민주당 안희정(46)·자유선진당 박상돈(61) 후보 간 3파전으로 진행되고 있다. 현재까진 연기 출신으로 아산군수·대천시장·서산시장 등을
-
정동영 빠진 민주당에 손학규가 돌아왔다
손학규(사진) 전 민주당 대표가 4·29 인천 부평을 국회의원 재선거에 평당원 신분으로 지원 유세에 나선다. 지난해 7월 전당대회 뒤 “제 자신을 벌거벗고 새롭게 태어나겠다”며
-
[총선격전지] 이훈규 측 “이웃 천안과 공동 발전” 이명수 측 “아산의 명성 되찾겠다”
“천안과 연계해 공동 발전 전략을 수립해야 한다.”(한나라당 이훈규 (左) 후보 측) “천안에 가려진 아산을 독자적으로 발전시켜야 한다.”(자유선진당 이명수 (右) 후보 측) 18
-
‘충청 삼국지’ 윤곽
4월 총선을 앞두고 충청권에서 통합민주당·한나라당·자유선진당의 3파전이 서서히 불붙고 있다. 특히 자유선진당이 12일 충청권 7곳을 중심으로 한 1차 공천자 명단을 발표함에 따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