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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화도 통해 탈북민 월북...군ㆍ경 관계자 잇따라 징계 조치
강화도를 통해 북한으로 넘어간 탈북민 사건과 관련해 경찰과 군 관계자가 잇따라 징계 조치됐다. 당국은 최근 월북한 것으로 추정되는 탈북민 김모 씨가 강화도 일대에서 출발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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헤엄치고 북한땅 밟는 모습 다 찍혔는데···軍은 그를 놓쳤다
지난 26일 북한이 재입북했다고 밝힌 탈북민 김모(24)씨의 월북 과정에서 군은 여러 차례 잡을 기회가 있었으나 놓친 것으로 드러났다. 앞서 정경두 국방부 장관은 지난 28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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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속보]"월북자, 감시장비 7회 포착···해병 2사단장 보직해임"
인천 강화군 강화읍의 한 배수로. 탈북민 김모씨가 월북 통로로 사용한 것으로 추정되는 지점 중 하나다. 중앙포토 탈북민 김모씨가 북한으로 넘어가기까지 군 감시장비에 모두 7회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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태영호 “귀신 잡는 해병대도 월북자는 잡을 수 없었다”
태영호 미래통합당 의원. 뒤 배경은 탈북민 김모씨의 가방이 발견된 것으로 추정되는 인천 강화군 월곶리 인근의 한 배수로. 중앙포토·연합뉴스 탈북민 출신 태영호 미래통합당 의원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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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민들의 "강화 교동도 해안 철책 개방" 요구에…군은 "월남·북 루트로 이용" 우려
탈북민 김씨는 2017년 탈북 당시 한강 하구를 헤엄쳐 교동대교를 통해 탈북한 것으로 알려졌지만 이번에는 다른 경로를 통해 월북한 것으로 추정된다. 사진은 27일 오후 교동대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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월북 전 답사 정황에 "北보도로 알았다"…또 구멍뚫린 軍경계
군 당국의 경계태세에 또다시 구멍이 뚫렸다. 3년 전 귀순한 탈북자가 군사분계선(MDL)을 넘어 북한으로 되돌아갔는데도 놓쳤다. 또 지난해 북한의 소형 목선이 강원도 삼척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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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보균의 현장 속으로] 신미양요 때 강화도 상륙·침공한 미 해병…6·25 땐 인천 상륙, 서울 구출했다
━ 리더십의 결정적 순간들-6·25 70주년, 파란곡절 한·미 역사 색다른 이야기 콴티코 해병대 박물관의 신미양요 전시실. 그림 제목 ‘Storming Fort Choji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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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들 해병대 보낸 최성해 총장, 연평도 포격 추모행사서 등장
연평도 포격전 9주기 추모식이 23일 국립대전현충원 연평도 포격전 전사자 묘역에서 엄수됐다. 이날 추모식에 참석한 최성해 동양대 총장(왼쪽 두번째)이 애국가를 부르고 있다. 왼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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文은 군산 黃은 함박도···같은 날 두 동선, 총선전략 보인다
문재인 대통령이 24일 오후 전북 군산 명신 공장에서 열린 '군산형 일자리 상생협약식'에서 인사말을 하고 있다. 전북 군산형 일자리는 명신그룹이 주축이 된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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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민평론' 내놓는 황교안 "어설픈 文, 국민 핵인질 만들었다"
황교안 자유한국당 대표가 24일 강화도 말도소초를 방문해 망원경으로 함박도를 보고 있다. 국회사진기자단 황교안 자유한국당 대표는 24일 한국당의 외교안보 정책 비전인 ‘민평론(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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함박도 인근 방문한 황교안 "정부가 北군시설 방치…철거해야"
자유한국당 황교안 대표가 24일 강화군 서도면 말도리 해병2사단 말도소초를 방문, 함박도 육안 시찰, 관련 브리핑을 청취하고 군 장병들을 격려하고 있다. [국회사진기자단] 황교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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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가구 사는 섬마을 살인사건···유력 용의자 한달 전 음독 사망
[뉴스1] 7가구만 거주하는 인천 강화도 한 작은 마을에서 발생한 80대 할머니 살해 사건의 유력한 용의자가 피해자의 이웃으로 특정됐다. 용의자는 한 달 전 이미 사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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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가구' 강화 섬마을 살인사건, 용의자 단서 하나 발견 못했다
인천 강화도의 작은 섬마을에서 살해된 80대 노인의 시신이 발견된 지 한 달이 지났지만, 용의자의 행방은 여전히 오리무중이다. [뉴스1] 인천 강화도 한 주택에서 80대 할머니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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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함박도 레이더론 항공기 탐지 못해"…'영토 논란' 함박도 직접 보니
말도 해병대 기지에서 바라 본 함박도. [사진 국방부 기자단] 인천 강화도 남단에서 고속단정을 타고 40분(직선거리 25㎞)을 가면 말도가 나온다. 17가구 26명이 사는 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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文대통령 "힘 없이는 평화도 없어…강한 軍 돼 달라" 당부
문재인 대통령이 15일 오후 청와대에서 군 장성 진급 및 보직 신고식 후 환담하고 있다. 왼쪽부터 정경두 국방장관, 문 대통령, 정의용 국가안보실장, 심승섭 해군참모총장, 이승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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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귀신잡는 해병대' 오늘 2만8500명 전원이 케이크 먹는다
4월 15일 해병대 창설 기념일을 맞아 인천시 강화군 우도의 해병대원과 해군장병이 케이크를 자르고 있다. [사진 해병대] 매년 4월 15일 오전이면 전국의 해병대 장병들은 케이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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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관후보 예상 못했죠" 질문에 김연철 "예"…청문회장 웃음
김연철 통일부 장관 후보자가 26일 국회 외교통일위원회 인사청문회에서 자신의 과거 발언에 대해 "반성한다", "송구하다"며 몸을 낮췄다. 김연철 통일부장관 후보자가 26일 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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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화도 해병대 사격장서 불…사격 훈련 중 발생
13일 오후 1시 58분쯤 강화군 해병대 진강산 사격장에서 화재가 발생했다.불은 인근 야산으로 옮겨 붙어 확산중이다. [강화소방서 제공 ] 인천 강화도 해병대 2사단 사격장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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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연철, 2015년 문 대통령 해병대 방문 사진 올리며 “군복 쇼”
김연철 문재인 대통령이 지명한 김연철 통일부장관 후보자가 이명박·박근혜 정부를 두고 “역사적 정통성이 결여된 보수 세력”이라고 비난한 사실이 드러나 자유한국당이 반발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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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文대통령, 군복 입고 쇼’ 김연철 장관 후보자, SNS 계정 폐쇄
통일부 장관에 내정된 김연철 통일연구원장이 지난 8일 오후 서울 종로구 남북회담본부에서 기자회견을 하고 있다. [연합뉴스] 김연철 통일부 장관 후보자가 과거 발언이 논란이 되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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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종인은 朴이 씹다버린 껌"···여당도 부담스런 김연철 입
문재인 대통령이 지명한 김연철 통일부장관 후보자가 이명박ㆍ박근혜 정부를 두고 “역사적 정통성이 결여된 보수 세력”이라고 비난한 사실이 드러나 자유한국당이 반발하고 있다. 곧 열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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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수정 논설위원이 간다] “모래 캐서 같이 잘 살자” “서울 기습 길 터주나”
━ 북한 땅 1.2 ㎞ 앞에 둔 한강하구 중립수역 강화도 평화전망대에서 바라 본 북한 개풍군 해창리 일대. 오른쪽 돌출부와 우리 해병대 초소와의 거리는 1.8㎞다. [변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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민주당 이철희 의원 ‘왜 안보이지?’
30일 오전 인천시 강화군 양도면 굴암돈대 인근 해병대 2사단 훈련장에서 열린 '국회 국방위원회 해병대 상륙작전 현장점검'에서 더불어민주당 이철희 의원이 쌍안경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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북한 20대 남성 1명, 오늘 새벽 헤엄쳐 교동도로 귀순…교동도엔 '수영 귀순' 잦아
지난달 26일 인천시 강화군 교동도에서 바라본 황해도 연백군 일대 모습. 교동도=최승식 기자북한 주민 1명이 11일 새벽 귀순했다. 북한 주민의 귀순은 올 들어 다섯 번째다. 합