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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소년 축구 박경훈호 U -17 월드컵 '감 좋다'
박경훈 감독이 이끄는 청소년(17세 이하.U-17) 축구대표팀이 8월 18일 국내서 개막하는 U-17 월드컵 4강 전망을 밝게 하고 있다. U-17 월드컵의 전초전인 8개국 청소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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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녀라켓 최강 다툼 한국테니스 선수권|배남추-신한철, 김일순-김연숙
제47회 한국테니스선수권대회의 남녀단식 패권은 신한철(호남정유)-배남주(상무), 김일순(포철)-김연숙(국민은)의 한판승부로 가려지게 됐다. 올 시즌 4관왕으로 상승세를 타고있는 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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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천진 4강 진입
무명의 최천진(상무)이 10일 올림픽코트에서 벌어진 92ITF(국제테니스연맹) 한국테니스서키트 남자부 마스터스대회 3일째 단식 8강전에서 대학강호 신지협(울산대)을 2-0으로 완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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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일순 올림픽 단·복 티킷
김일순(포철)이 장의종(대한항공)과 함께 바르셀로나 올림픽 테니스 단·복식 출전 티킷을 획득했다. 팀 동료인 이정명과 복식조를 이뤄 첫날 복식 출전권을 획득한 김일순은 14일 일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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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원근 4강 스매싱
29세 무명의 노장 나원근(나원근·호남정유)이 91실업그랑프리 테니스대회에서 한국 남자테니스의 간판스타 장의종(장의종·대한항공)을 2-0으로 완파, 파란을 일으켰다. 올해 오른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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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성희 4강 스매싱
여고유망주 박성희 (부산동호여상2)가 한국 여자테니스의 제1인자 위치를 확고히 하고 있다. 올해 16세의 박성희는 13일 홍콩 빅토리아공원 코트에서 벌어진 91아시아테니스선수권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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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태희 8강 돌풍
공태희(공태희·울산대)가 제46회 한국테니스선수권대회에서 국가대표 신한철(신한철·명지대)을 꺾고 8강에 진출했다. 공태희는 23일 올림픽코트에서 벌어진 3일째 남자단식 16강전에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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테니스 여복 「동」확보
【셰필드(영국)=전종구 특파원】한국은 테니스에서 쾌주를 거듭, 여자복식에서 동메달 확보, 남자 복식 8강·남자단식 8강 등에 각각 진출했다. 18일 오전(한국시간) 벌어진 셰필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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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철도청 돌풍」이 일고 있다"
실업축구에 철도청 돌풍이 일고 있다. 아직까지 만년하위라는 오랜「이미지」를 씻지 못하고 있는 철도청이 타일 강호 충의와 2-2 무승부를 기록, 일대 파란을 일으킨 것이다. 더구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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육군·산은 준결에 진출|고대, 강호 포철완파
17일 서울운동장에서 열린 제23회 대통령배쟁탈 전국축구대회의 준준결승 첫날 육군은 국민은을 투지있게 공략, 2-0으로 이겼으며 산은은 농협과의 지리한 범전끝에 승부「킥」으로 신승