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강찬수의 에코 파일] 호시탐탐 우리를 노리는 다이옥신
다이옥신(Dioxin) 쓰레기를 태울 때 미세먼지뿐만 아니라 다이옥신 등 유해물질이 배출된다. 불법 소각을 하지 않아야 하는 이유다. [사진 중앙피토] 유해물질의 대명사 다이
-
[강찬수의 에코 파일]빗나간 강수량 예보, 기상청 탓일까 온난화 탓일까
부산지역에 폭우가 내린 11일 부산 연제구의 한 아파트 단지 앞 도로가 물에 잠겨 차량이 침수 피해를 겪고 있다. [부산소방안전본부 제공=연합뉴스]빗나간 강수량 예보, 기상청 탓일
-
[강찬수의 에코 파일] 초강력 허리케인, 정말 온난화 탓일까?
초강력 태풍·허리케인, 온난화 탓인가북서 태평양에서 동시 두 개의 태풍이 활동을 하고 있는 모습 [사진 미항공우주국(NASA)]9월 초 미국 텍사스 주를 강타한 허리케인 ‘하비(H
-
[강찬수의 에코 파일] 느림 운동 - 속도가 전부는 아니다
느림 운동 Slow Movement2007년 말 아시아 최초의 슬로시티로 지정된 전남 완도군 청산도 [중앙포토]시간에 쫓기며 살아가는 현대인들이 생활의 속도를 줄이고 여유로운 삶을
-
[강찬수의 에코 파일] 녹조, 무리한 4대강 사업 탓인가
녹조 Water-blooming2017년 7월 낙동강에서 발생한 녹조. 녹색 물감을 풀어놓은 것 같다. 강찬수 기자강이나 호수에 녹조류 또는 시아노박테리아 같은 식물플랑크톤이
-
[강찬수의 에코 파일] 녹색성장 Green Growth
녹색성장 Green Growth 제주 구좌읍 동복리의 가정집 옥상에 설치된 태양광 발전기 패널. 녹색성장은 신재생에너지 산업 등 친환경 경 분야를 성장 동력으로 경재성장을 추구하자
-
[강찬수의 에코 파일] 녹색당 Green Party
녹색당 Green Party 녹색당의 심벌 해바라기 [중앙포토]환경보호와 풀뿌리 민주주의, 사회정의 등과 같은 녹색 정치이념의 실천을 강조하는 정당을 말한다.녹색당은 전통적으로 원
-
[강찬수의 에코 파일] 남획 Overfishing
남획 Overfishing지난해 10월 해경이 불법 조업하는 중국 어선을 나포하기 위해 선체로 힘겹게 진입하고 있다. [사진 인천해양경비안전서]물고기 등 야생 동물이 번식하는 속
-
[강찬수의 에코 파일] 깃대종 Flagship Species
깃대종 Flagship Species 늦반딧불이. 반딧불이를 살리려면 먹이가 되는 다슬기가 하천에 살아야 하고, 또 물이 맑아야 한다. 반딧불이가 하천 생태계의 깃대종이 될 수
-
[강찬수의 에코 파일] 기상이변 Extreme Weather Events
기상이변 Extreme Weather Events충북 청주시 상당구 미원면에 있는 한 다리가 지난 16일 내린 폭우로 부서져 있다. 프리랜서 김성태폭염과 극심한 가뭄, 한파와 폭설
-
[강찬수의 에코 파일] 기름오염 사고 Oil Spill
기름 오염 사고 Oil Spill지난 2003년 9월 부산 남구 용호동 이기대해안에서 강풍으로 좌초된 명보해운 소속 1만6000t급 화물선 '에이스호'에서 유출된
-
[강찬수의 에코 파일] 공정무역 Fair Trade
━ 공정무역 Fair Trade 공정무역으로 거래되는 초콜릿 제품들 [중앙포토]국가 간에 동등한 위치에서 이루어지는 무역을 말한다. 구체적으로는 개발도상국의 생산자들이 더 나
-
[강찬수의 에코 파일] 곤충 Insects
━ 곤충 Insects 메뚜기 [중앙포토]육상에 사는 대표적인 무척추동물이다. 머리·가슴·배 세 부분으로 나뉘는 몸통, 3쌍의 다리와 2쌍의 날개, 1쌍의 더듬이를 가진 무리를
-
[강찬수의 에코 파일] 고래 Whales
━ 고래 Whales 아름다운 ‘고래의 노래’를 부르는 것으로 유명한 혹등고래. [사진=국립수산과학원 고래연구소·국제자연보호연맹·국제포경위원회·세계자연기금]바다에서 수중생활을
-
[강찬수의 에코 파일] 강(江·River)
강(江) River 서울 잠실수중보에서 하류 쪽으로 바라본 한강. [강찬수 기자]땅 위를 넓고 길게 흐르는 큰 물줄기를 말한다. 육지에 내린 빗물이 모여들어 바다로 흘러갈 때 지나
-
[강찬수의 에코 파일] 가이아 이론
━ 가이아 이론 Gaia Theory 인공위성에서 찍은 지구의 모습. 생명체가 없었다면 지구의 대기 성분이 지금과 달랐을 것으로 가이아 이론은 말하고 있다. [사진 NAS
-
[강찬수의 에코 파일]황사 심한데 하늘은 왜 파랬나?
지난 6일 오후 서울 여의도에서 바라본 관악산. 황사로 하늘이 뿌옇기는 했지만 10여 km 떨어진 관악산이 보일 정도로 시정이 나쁘지 않았다. 강찬수 기자 지난 6일 황사 먼지가
-
[강찬수의 에코 파일]45억4000만살 지구 종합검진
그래픽=김주원 기자 zoom@joongang.co.kr 22일은 지구의 날이다. 올해가 48회째다. 환경오염으로 몸살을 앓는 지구를 보호하자는 취지에서 1970년 미국에서 지정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