검색결과
  • 은행 CEO ‘중징계=중도퇴진’ 공식, 이번에는?

    은행 CEO ‘중징계=중도퇴진’ 공식, 이번에는?

    손태승 우리금융지주 회장과 함영주 하나금융지주 부회장에 대한 문책경고 제재가 금융감독원장의 결재로 최종 확정됐다. 이제 관심은 손 회장과 함 부회장의 거취에 쏠린다.   손태승

    중앙일보

    2020.02.04 06:00

  • [월간중앙]셀프 연임 vs 관치(官治) 금융 신구 금융권력의 물밑전쟁

    [월간중앙]셀프 연임 vs 관치(官治) 금융 신구 금융권력의 물밑전쟁

    금융당국, 하나금융지주 김정태 회장 3연임 ‘비토’ 노골화… KB금융은 없는 부회장 자리 신설해 ‘친정부 인사’ 모시기?   지난해 정치권력 교체 이후 신구 금융 권력 간물밑전쟁

    중앙일보

    2018.01.20 00:02

  • [분수대] 은행 특혜 채용의 기억

    [분수대] 은행 특혜 채용의 기억

    나현철 논설위원 2003년 행장이 된 신상훈 전 신한은행장은 채용 청탁이 밀려들자 고민에 빠졌다. 들어주자니 조직이 망가지고 안 들어주자니 여러 원망이나 ‘후환’이 걱정됐다. 고

    중앙일보

    2017.10.24 01:55

  • 금융지주사 四국지, 덩치 커졌는데 경쟁력 제자리걸음

    금융지주사 四국지, 덩치 커졌는데 경쟁력 제자리걸음

    뱅크오브아메리카는 투자은행 사업부에서 200명을 감원하기로 결정했다. 도이체방크도 임직원의 약 25%를 줄이는 대규모 구조조정을 모색하고 있다. HSBC도 10% 선의 감원 방침을

    온라인 중앙일보

    2015.11.21 00:01

  • 도마 오른 '현직 CEO에 연임 우선권'

    도마 오른 '현직 CEO에 연임 우선권'

    KB금융지주의 지배구조 개선안이 시장의 도마에 올랐다. 주인 없는 은행의 최고경영자(CEO)를 어떻게 뽑을 것이냐가 쟁점이다. 지난해 지주 회장과 은행장의 충돌로 내홍을 겪자 새로

    중앙일보

    2015.03.02 00:02

  • 내분 홍역치른 KB, 여의도로 가는 까닭은

    KB금융이 지주 본사를 여의도로 옮기기로 했다. 명동 사옥에 있는 회장을 포함한 지주사 전 부서를 여의도 국민은행 본점으로 이전하기로 한 것이다. 2008년 지주회사 체제를 도입한

    중앙일보

    2015.01.05 10:58

  • [Saturday] 시중은행 본점 사옥에 얽힌 이야기

    [Saturday] 시중은행 본점 사옥에 얽힌 이야기

    여의도의 은행장은 회장이 의심스러웠고, 명동의 회장은 은행장이 딴 마음을 품은 것 같다고 느꼈다. 갈등의 골은 깊어갔다. 하지만 우연이라도 마주칠 일은 없었고, 상대를 향해 속 시

    중앙일보

    2014.11.01 00:27

  • 해외 수익 비중, 국민은행 2% 미쓰비시는 53%

    해외 수익 비중, 국민은행 2% 미쓰비시는 53%

     # 국민은행의 국내 점포 수는 1168개에 달한다. 시중은행 중 단연 1위다. 그러나 해외 점포는 12개뿐이다. 우리은행(23개), 신한은행(19개)에 비해서도 초라하다. 이러니

    중앙일보

    2014.09.17 02:35

  • 왜 만들었을까, 금융지주

    왜 만들었을까, 금융지주

    2001년 시작된 국내 금융지주회사의 역사엔 최고경영진끼리의 갈등과 반목이라는 어두운 그림자가 깔려 있다. 대형화·겸업화라는 취지에 따라 은행·보험·증권·카드사를 한지붕 아래에

    중앙일보

    2014.05.23 00:36

  • [J Report] 여기 14명의 여성 … 은행의 당당한 별

    [J Report] 여기 14명의 여성 … 은행의 당당한 별

    지난해 말 사상 첫 여성 은행장이 탄생했다. 각 은행에서도 여성임원 임명 소식이 속속 전해졌다. 이른바 은행권의 ‘여풍(女風)’이다. 이를 두고 여성 대통령 시대의 수혜자다, ‘

    중앙일보

    2014.02.19 00:02

  • 평균 20억 … 금융사 CEO 연봉 최대 40% 깎는다

    평균 20억 … 금융사 CEO 연봉 최대 40% 깎는다

    4대 금융지주사 회장 연봉이 최대 40% 줄어든다. 실적과 상관없이 높게 책정되던 금융회사 최고경영자(CEO) 연봉을 줄이라는 금융당국의 압박 때문이다.  14일 금융권에 따르면

    중앙일보

    2014.01.15 00:01

  • [서소문 포럼] 주국열차

    [서소문 포럼] 주국열차

    정선구경제부장 어차피 시작은 꼬리 칸이다. 탑승자 수는 2만3000명. 이 엄청난 인원이 맨 앞 칸을 장악하기 위해 한 칸 한 칸 전진하고 있다. 그러나 지금까지 단 한 번도 성공

    중앙일보

    2013.08.12 00:14

  • 420건 MB정부 작성 … 노 정부 2200건은 거의 경찰자료

    420건 MB정부 작성 … 노 정부 2200건은 거의 경찰자료

    민주통합당과 KBS새노조(제2 노조)가 현 정부의 불법 사찰 자료라고 밝혔던 2619건의 실체가 드러나고 있다. 청와대와 검찰 등에 따르면 이 중 약 420건은 현 정부의 국무총리

    중앙일보

    2012.04.02 03:00

  • 한국은행도 쩔쩔맸다 … ‘브레이크 없는 권력’ 금감원

    한국은행도 쩔쩔맸다 … ‘브레이크 없는 권력’ 금감원

    “금융감독원 검사역이 지적한 걸 고쳤더니 다음 해 다른 사람이 나와 다시 바꾸라고 하더라.”  아시아개발은행(ADB) 총회 참석차 베트남을 방문한 신동규 은행연합회장이 5일 밝힌

    중앙일보

    2011.05.06 02:09

  • [박의준 경제연구소장의 경제 산책] 금융 전쟁터서 당국은 뭐 했나

    [박의준 경제연구소장의 경제 산책] 금융 전쟁터서 당국은 뭐 했나

    박의준경제연구소장 역사는 되풀이된다고 했던가. 우리가 역사를 배우는 것은 과거를 돌아보고 교훈을 얻기 위해서다. 하지만 간혹 비싼 수업료를 내고도 교훈을 얻지 못하고 비슷한 실수

    중앙일보

    2011.03.31 00:12

  • 라응찬 전 회장, 스톡옵션 28억 챙길 듯

    라응찬 전 회장, 스톡옵션 28억 챙길 듯

    금융실명제법 위반으로 중징계를 받고 퇴진한 라응찬(사진) 전 신한금융지주 회장이 20억원대 스톡옵션(주식매수선택권)을 행사할 수 있게 됐다.  1일 금융권에 따르면 신한금융지주는

    중앙일보

    2011.03.02 00:10

  • 국민은행, 강정원 전 행장 30억대 스톡옵션 취소

    국민은행이 강정원 전 행장이 2004년 부여받은 30억원 상당의 스톡옵션(주식매입선택권) 61만 주를 취소했다. 국민은행은 10일 이사회를 열고 강 전 행장에 대한 스톡옵션 부여

    중앙일보

    2010.12.11 01:58

  • 검찰 강공에 바짝 엎드린 금융계

    검찰이 횡령 혐의를 받고 있는 신상훈 전 신한금융지주 사장과 이백순 신한은행장에 대해 구속영장을 청구키로 하자 은행권 전체가 바짝 긴장하고 있다. 이를 계기로 금융권 비리에 대한

    중앙일보

    2010.12.10 01:26

  • 신한마저 … CEO 리스크

    신상훈 신한금융지주 사장은 올해 신년사에서 “서로에 대한 믿음과 배려하는 마음을 바탕으로 격려하면서 도전해 성공신화를 만들자”고 했다. 이백순 신한은행장은 은행 홈페이지에 자신의

    중앙일보

    2010.09.06 00:28

  • 선진 지배구조도 은행장 독주 막기는 역부족

    선진 지배구조도 은행장 독주 막기는 역부족

    강정원 전 행장을 포함한 임직원 88명. 국내 최대 은행인 국민은행이 지난 19일 금융감독원으로부터 받은 징계 내용이다. 단일 금융회사가 받은 징계로는 사상 최대 규모다. 징계 대

    중앙일보

    2010.08.23 00:05

  • “강정원, 법규 어긴 투자로 5300억 손실”

    6년간 국민은행을 이끌었던 강정원 전 행장이 19일 금융감독원의 중징계를 받았다. 금감원은 강 전 행장이 해외 투자와 채권 발행을 하는 과정에서 법규를 위반한 것으로 판단했다. 그

    중앙일보

    2010.08.20 01:19

  • 금감원, 국민은행 징계 내일 결정

    금융감독원이 19일 오후 제재심의위원회를 열어 강정원 전 국민은행장을 비롯한 이 은행 임직원과 통화옵션상품인 키코(KIKO) 판매 은행에 대한 징계 수위를 결정한다. 두 사안 모두

    중앙일보

    2010.08.18 00:06

  • 어윤대가 잭 웰치에게 배워야 할 것

    어윤대가 잭 웰치에게 배워야 할 것

    KB가 안정을 찾아가고 있다. 금융지주 회장에 어윤대씨가 앉았고, 사장과 국민은행장도 임명됐다. 며칠 전에는 주요 임원들도 선임됐다. 1년여 끌었던 KB 사태가 일단락된 듯하다.

    중앙선데이

    2010.08.08 00:38

  • 금감원, 강정원 전 국민은행장 중징계

    금융감독원이 지난 13일 퇴임한 강정원 전 국민은행장에게 중징계를 내리겠다는 방침을 29일 통보했다. 또 국민은행 자체와 임직원 100여 명도 징계 대상이라는 내용을 함께 전달했다

    중앙일보

    2010.07.30 00:1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