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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치] 강은희 여성부장관 후보자 "기업인 출신으로 여성고용문제 고민할 것"
강은희 여성가족부 장관후보자. [사진 중앙포토]21일 여성가족부 장관 후보자로 지명된 새누리당 강은희 의원은 “여성 기업인 출신으로서 여성고용 문제를 적극적으로 고민할 것”이라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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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긴급] 박 대통령, 유일호 경제부총리 지명 개각 전격 발표
박근혜 대통령이 21일 총선용 ‘중폭 개각’을 단행했다. 청와대가 지난달 12일 “당분간 개각은 없다”고 한 지 40일째다.박 대통령은 이날 경제부총리 겸 기획재정부 장관에 유일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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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속보] 경제부총리 유일호, 사회부총리 이준식
박근혜 대통령이 21일 총선용 ‘중폭 개각’을 단행했다. 청와대가 지난달 12일 “당분간 개각은 없다”고 한 지 40일째다.박 대통령은 이날 경제부총리 겸 기획재정부 장관에 유일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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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16 군사정변 용어 안 바꾼다
정부와 새누리당은 2017년부터 중·고교에서 쓰일 국정 역사 교과서에 ‘5·16 군사정변’이란 용어를 현행처럼 사용하되 당시 경제 상황이 좋지 않았다는 부분을 함께 서술하기로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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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ONG] 수능 성적표가 나왔다, 대학 학과 선택은
수시 합격자 발표가 잇따르고 정시 모집 접수도 다가오고 있다. 수능 결과는 나왔고 이제 등록하거나 지원할 대학 선택만 남았다. 어디로 진학할지 본질적인 고민을 해야 할 시간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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당·정·청 ‘집필진 비공개’ 재확인
새누리당과 정부·청와대는 13일 역사 교과서 국정화와 관련해 비공개 회동을 하고 대표 집필진 중 한 명인 최몽룡 서울대 명예교수의 사퇴 이후 대책을 논의했다. 이날 오전 국회 인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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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단독] 교육 이준식, 행자 홍윤식, 여성장관 강은희 유력
왼쪽부터 이준식, 홍윤식, 강은희.박근혜 대통령이 이르면 12일 교육부와 행정자치부, 여성가족부 등 3개 부처 장관을 교체하는 개각을 단행할 예정이라고 11일 여권 핵심 관계자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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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원 삼성 vs 경기장 관리재단, 광고집행권 놓고 벼랑 끝 대립
수원월드컵경기장관리재단은 수원월드컵경기장을 홈으로 쓰는 수원 삼성과 협의 없이 경기장 광고를 유치했다가 갈등을 빚고 있다. [사진 수원 삼성]프로축구 수원 삼성(이하 수원)과 수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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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레드스푼 5] 돼지갈비 1위는 한약재 양념에 사과·배즙으로 단맛 낸 집
천연 단맛이 나는 감초와 과일 양념을 두 번 끓여서 숙성하는 봉피양의 돼지갈비. 갈빗살과 목살을 섞어 쫄깃하게 씹는 맛이 뛰어나다.다이아몬드 칼집을 낸 봉피양 돼지갈비.江南通新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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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단독] 황우여·김희정 내주 교체
황우여(사진 왼쪽) 사회부총리 겸 교육부 장관과 김희정(오른쪽) 여성가족부 장관을 교체하는 개각이 다음주 있을 것이라고 정부 핵심 관계자가 2일 말했다. 이 관계자는 “역사 교과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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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사 교과서 집필진 42%가 전교조…“국정교과서에 보수 시각만 담아서도 안돼”
새누리당 역사교과서개선특별위원회 간사인 강은희 의원은 26일 국회에서 ‘한국사 역사학계와 교과서 집필진 편중 현상, 어떻게 해결하나’라는 주제로 토론회를 열었다. 강 의원은 모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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야당 “교육부, 국정화 비밀 TF 있다” 여당 “터무니없어 … 정상 업무 조직”
국회 교문위 소속 야당 의원들이 25일 밤 서울 종로구 국립국제교육원 외국인 장학생회관 앞에서 “이곳에 역사교과서 국정화를 담당하는 비선조직인 교육부 태스크포스(TF)팀 있다”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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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대성 의원, 같은 당 의원에게 "그만하세요!'
새누리당 문대성 의원이 같은 당 강은희 의원의 발언이 규정 시간인 2분을 넘겼다며 "그만하세요"라고 소리치고 있다.19일 국회에서 열린 교육문화체육관광위원회 전체회의. 이날 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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역사교과서 국정화 홍보전 진두지휘 나선 새누리당 김무성 대표
새누리당 김무성 대표는 18일 ‘역사 교과서 국정화’와 관련 당 홍보동영상에 직접 출연하며 홍보전 진두지휘에 나섰다. 김 대표는 이날 서울 합정동의 한 스튜디오에서 촬영한 영상에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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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치] 황우여, 국정교과서 집필 거부 선언에 "지성인, 독자적 판단과 언행 해야"
황우여 사회부총리 겸 교육부 장관은 16일 일부 대학 교수들의 한국사 국정 교과서 집필 참여 거부가 이어지는 데 대해 “교육부에선 우려하는 바가 크지만 올바른 교과서를 만들어주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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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정 역사교과서 이름은 ‘바른교과서’ 거론
교육부가 12일 오후 세종시 정부청사에서 ‘중·고교 역사 교과서의 국정화’를 발표한다. 교육부는 11일 오후 새누리당과 당정협의를 한 뒤 출입기자들에게 ‘역사 교과서 발행체제 개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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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교과서에 세종대왕보다 안철수가 많아” … “국정화하면 가을 내내 이걸로 싸울 것”
역사교과서 국정화 논란이 ‘속도전’ 대 ‘전면전’ 양상으로 전개되고 있다. 새누리당은 휴일(한글날)인 9일에도 바쁘게 움직였다. 전날부터 당내 ‘역사 교과서 개선 특별위원회’를 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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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회] 22년 간 역대 수능 중 지난해 수능 가장 쉬워
1993년 대학수학능력시험(수능) 도입 이래로 지난해 수능이 22년 간 수능 중 가장 쉬었다는 주장이 제기됐다. 지난해 수능에서 국어·영어·수학 세 과목에서 만점을 받은 응시자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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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당, 교과서 개선 특위 가동 … 야당, 장외투쟁까지 거론
김무성 새누리당 대표가 8일 최고위원회의에서 생각에 잠겨 있다. 김 대표 오른쪽은 서청원 최고위원(왼쪽 사진). 문재인 새정치민주연합 대표가 이날 국회 국방위 국정감사에 참석해 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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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당 “수능 준비 수월” 야당 “시험 어려워져” 교사 “여야 엉뚱한 주장”
역사 교과서가 국정교과서로 바뀌면 수능시험은 어떻게 달라질까. 역사 교과서 국정화 논란 속에서 이런 문제도 대두됐다. 이종걸 새정치민주연합 원내대표는 8일 국정감사 대책회의에서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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황우여 “국감 뒤 국정화 여부 결정” 야당 “뒤통수 치는 일”
황우여 사회부총리 겸 교육부 장관이 8일 열린 국회 교육문화체육관광위원회 국정감사에 출석해 역사 교과서 국정화 등 현안에 대한 여야 의원들의 질의에 답변하고 있다. 오른쪽은 김재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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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치] 불 붙은 '교과서 전쟁'…특위까지 출범 vs '장외투쟁 시사'
여권의 한국사 교과서 국정화 추진 논란이 정치권을 통째로 접수했다. 8일 열린 19대 국회 마지막 국정감사 도, 양당 내에서 진행되던 내년 공천갈등을 둘러싼 분란도 모두 교과서 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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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치] 한국사교과서 국정화로 인한 공방으로 파행된 교문위국감
8일 국회 교육문화체육관광위원회의 교육부 국정감사는 한국사교과서 국정화로 인한 공방으로 파행을 거듭했다. 오전 10시 국감이 시작됐지만 황우여 사회부총리겸 교육부 장관을 상대로 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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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분석] 국정화 대신 ‘통합교과서’ 꺼내든 여권
정부와 새누리당이 국사 교과서 이슈를 다시 꺼내 들었다. 이번엔 ‘국정화’ 대신 ‘통합 교과서’ 추진이다. 프레임(Frame, 정책 틀)의 변화다. 정부 고위 관계자는 7일 “다